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11월 24일(화) 경북 영주시청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계란을 기부하는 ‘에그투게더(Egg Together)’캠페인을 진행해 영주시(시장 장욱현)에 계란 1,000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장욱현 영주시장, 황장규 대한양계협회 영주지부장, 김종준 계란자조금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에그투게더 캠페인을 통해 계란을 기부받은 봉화군은 푸드뱅크를 통해 영주시 소재 복지시설에 배포했다. 영주시에 기부된 계란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계란 농가들 힘을 합쳐 모은 자조금으로 마련되었다. 영주는 경북지역 최대 산란계 생산지역으로 약 400여 농가에서 200여만 수의 산란계를 사육하고 있기 때문에 영주에서 진행된 에그투게더는 그 의미를 더했다. 계란에는 면역력 향상에 탁월한 최고급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코로나19 사태가 다시 확산 되는 지금, 꼭 먹어야할 필수 식품으로 꼽힌다. 또한 계란은 코로나19로 인해 우울증을 겪는 ‘코로나블루’에도 효과적이다. 계란에 함유된 트립토판 성분이 긴장을 완화시켜주고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세로토닌의 생성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김양길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은 “계란농가가 소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오리자조금)와 사단법인 한국오리협회(이하 오리협회)는 소비자단체인 사단법인 소비자공익네트워크(이하 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전국 오리고기 판매식당을 대상으로 한 ‘오리고기 중량단위 판매 정착을 위한 식당 계도 캠페인’을 지난달 27일부터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금번 캠페인은 오리자조금과 오리협회가 지속적으로 역점을 두고 추진중인 오리고기 중량단위 판매정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중량단위 판매에 전국 오리고기 판매식당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목적으로 전개한다. 전국 5대 광역시, 9개 지역의 오리고기 판매식당을 대상으로 오리고기 중량단위 판매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하고 포스터 부착과 중량단위 판매 식당조사 등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특히, 가치 있는 소비자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 식당계도 차원이 아닌 기존 마리당 중량에 대한 소비자 혼선을 방지하고 1인 가구 증가 등 변화된 외식문화 트랜드를 오리고기 외식업계에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한다. 한편, 오리자조금과 오리협회는 지난해부터 전국 5대도시의 오리고기 판매 식당을 대상으로 캠페인 안내문을 발송하고 소비자 대상 오프라인 거리 캠페인을
계란은 대표적인 신선식품이지만, 겉으로 봤을 때 신선도 등 품질 확인이 어렵다. 이에 (사)소비자시민모임(회장 백대용)은 시중 유통 계란의 품질을 확인하고자 9월 1일부터 9월 18일까지 서울시내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하는 동물복지란, 등급란, 일반란 등 70개 제품, 3,500알을 수거, 축산물품질평가원에 의뢰해 축산물등급판정세부기준에 의거하여 신선도와 파각율, 난각상태 등을 검사하였다. - 조사대상은 대형마트(35개), 슈퍼마켓(25개), 전통시장(7개), 백화점(3개) 이었고, 계란 품질평가는 달걀껍데기 청결상태, 이상유무를 확인하는 외관판정과 난황, 난백의 상태, 파각란을 확인하는 투광판정, 노른자의 솟음과 퍼짐정도, 이물질, 호우단위를 확인하는 할란판정, 이 결과를 종합하여 품질등급 1+, 1, 2등급으로 평가했다. 외관, 투광, 할란판정결과를 종합한 품질등급 결과, 70개 조사대상 중 1+등급이 26개(37.1%), 1등급이 22개(31.4%), 2등급이 22개(31.4%)로, 1등급 이상이 68.6%(48개)로 조사됐지만 2등급인 제품도 31.4%(22개) 있었다. - 2등급 22개 제품 중 슈퍼마켓 판매 제품이 14개, 전통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 이하 계란자조금)는 10월 30일(금) 비주얼로 승부하는 요리대회‘방구석 계란 아트 요리대회’시상 결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 식탁에 빠지지 않는 식재료인 계란을‘눈으로 맛보는 예쁘고 재밌는 계란 요리’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계란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공모 분야는 비주얼에 초점을 맞춘 Beautiful 분야, 재미에 초점을 맞춘 Funny분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계란자조금은 전문가 심사위원들이 참여한 심사 점수 80%를 반영하고 계란티비에 업로드 된 작품 영상의 좋아요와 조회수를 합산한 온라인 점수 20% 를 반영하여 점수를 환산하였다. Beautiful 분야는 독창성, 심미성, 흥미성과 간편성을 Funny 분야는 독창성과 흥미성을 기준으로 평가되었다. Beautiful 분야에서는 다양하면서도 간편한 계란 샌드위치 요리를 만드는 영상을 선보인‘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샛노란 계란요리(김소영 작)’을, Funny 분야에서는 재미있는 과정을 통해 독특한 요리를 선보인‘공룡알 볶음밥(이연주 작)’을 최우수상(왕란상)으로 선정됐다. 이 외 각 분야에서 우수상(특란상)은 ‘미니에그버거(김예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 이하 계란자조금)는 10월 14일(수) 부터 10월 25일(일) 까지 오직 비주얼로 승부하는 요리대회‘방구석 계란 아트 요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증가한 집콕 생활로 인해 지친 마음을 친숙한 식재료인 계란으로 달래고,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눈으로 맛보는 예쁘고 재밌는 계란 요리’로 계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비주얼에 초점을 맞춘 Beautiful 분야, 재미에 초점을 맞춘 Funny분야로 나뉘며, 참가자는 요리 과정 및 결과물이 포함된 영상을 제출해야 한다. 총 상금은 300만원 상당으로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점수를 통해 최우수상(왕란상, 분야별 1명 / 총 2명) 50만원, 우수상(특란상, 분야별 2명 / 총 4명) 25만원, 장려상(대란상, 분야별 3명 / 총 6명) 10만원, 참가상(삼시세끼계란상, 분야별 5명 / 총 10명) 3만원 상당 계란 외식 상품권, 인기상(에그투게더상, 분야 통합 10명) 계란 1판을 시상하며, 접수받은 영상은 유튜브 채널 ‘계란티비’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접수는 이메일(eggartcont
지난 2017년 겨울, 정부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AI 예방을 목적으로 시범적으로 실시하였던 겨울철 오리농가 사육제한이 정례화되어 올해로 벌써 4년째 시행을 앞둔 시점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의 안일한 대처가 전국 오리농가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는 매년 전국의 30% 이상의 오리 입식을 금지하여 AI를 예방하려는 농식품부의 사육제한 정책은 오리농가 및 계열업체에 큰 피해를 야기하고 있으므로 현실성 있는 지원기준 마련과 함께 AI 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그러나 농식품부가 협회의 요구사항들을 반영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2018년 3월 17일 이후 국내 가금농가 및 철새에서 AI 발생이 단 한건도 없는 상황에서 마치 당연하듯이 정례화되고 있는 사육제한에 이제는 동참할 수 없다는 것이 협회의 입장이다. 특히 협회는 농식품부가 지난 10월 5일 발표한 가축 사육제한 추진방안 상의 육용오리 및 종란 폐기 보상단가가 매우 비현실적이어서 전년도 수준으로 조정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으나 아직까지 반영되지 않고 있다. 당초 안에 따르면 육용오리 보상단가의 경우 전년도 873원보다 58원 떨어진 815원, 종란 폐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오리자조금)와 사단법인 한국오리협회(이하 한국 오리협회)는 ‘9월 오리데이’를 맞아 전국 교도소 및 소년원 18곳에 오리고기 약 40,000인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오리자조금과 한국오리협회는 25일의 숫자를 뒤집으면 52(오리)가 된다는 것에 착안하여 매월 25일을 ‘오리데이’로 지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9월 오리데이’에는 교정시설 재소자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사회복귀를 응원하기 위해 오리고기를 기부했으며, 교정시설 재소자를 대상으로 한 전국 단위 기부는 축산단체 중 최초로, 그 의미를 더했다. 오리고기 40,000인분은 오리 완포 8,200마리, 오리 로스 1,700kg으로, 전국 교도소 및 구치소 14곳과 소년원 4곳에 전달돼 재소자를 위한 오리고기 급식으로 제공되었다. 대규모 수용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하에 진행되었으며, 배송을 위한 최소 인원만 투입되었다. 김만섭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한국오리협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오리업계가 큰 어려움을 맞이한 가운데 진행된 기부라 더욱 뜻깊다.”며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재소자들이 적극적인 교화를 거쳐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오리자조금)와 사단법인 한국오리협회(이하 한국 오리협회)는 9월 14일(월) 제2축산회관에서 외식 프랜차이즈 포차천국과 오리고기 판매 확대 및 외식업 프랜차이즈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협약 당사자인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김만섭 위원장과 외식 프랜차이즈 포차천국 ㈜미트더석세스 최문길 대표,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재훈 세프가 특별참여했다. 금번 협약식은 오리고기 중량 단위 판매 정착과 외식업 프랜차이즈 매장에서의 오리고기 추가 판매 확대 등 2020년 외식 산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 살리기에 목적을 두고 상호 동반 성장을 목표로 추진됐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오리고기 메뉴 추가 및 오리고기 판매 1년간 추진, ▲오리고기 판매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및 미디어 홍보, ▲오리고기 판매 및 유통 실적 상호 공유 및 향후 활성화를 위한 공동 대응, ▲오리고기 소비 확대 및 중량 단위 판매 정착을 위한 캠페인 등이 있다. 협약은 전국 170여개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이 유통이력정보의 효율적인 관리와 신고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이력정보 전산 연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 올해 새롭게 시행된 닭·오리·계란 이력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전산관리 환경을 구축해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 축평원은 각 업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가금산물의 거래내역을 이력관리시스템과 연계시켜 체계적인 전산관리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 전산연계가 되면 이력정보가 자동으로 집계되기 때문에 현장에서는 더욱 간편하게 이력관리시스템에 신고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이력관리법에 따른 전산신고 의무자로, ERP, MES 등 전산프로그램을 사용한 자동 전산신고를 희망하는 업체다. - 전산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 업체가 새롭게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축산물이력제 누리집(www.mtrace.go.kr)에서 지원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support2020@ekape.or.kr)로 제출하면 된다. - 접수 및 승인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축산물이력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지난 23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전국으로 확대 되었다. 이에 따라 긴 장마를 피해 뒤늦게 휴가를 떠나는 ‘늦캉스’ 대신 집에서 ‘홈캉스’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홈캉스’를 즐기는 사람들은 집에 오랜 시간 머물기 때문에 자칫하면 몸과 마음이 답답해질 수 있다. 따라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와 사단법인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는 8월 25일(화) ‘8월 오리데이’를 맞아 ‘홈캉스’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오리요리 레시피 3종을 소개한다. 이열치열, 얼큰한 한끼 식사 ‘오리 묵은지찜’ 한국인에게 있어서 국물요리는 빠져서는 안되는 필수 음식이다. 홈캉스를 즐기는 어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오리 묵은지찜’을 소개한다. 먼저, 오리살과 묵은지, 대파, 고추, 갖은 양념을 준비한다. 오리살은 간장, 맛술, 참기름, 소금, 후추를 넣고 밑간을 해준다. 묵은지는 소를 털어내서 준비한 후 냄비에 묵은지와 오리고기를 넣고 고춧가루, 액젓, 다진마늘, 소금 후추, 물을 넣고 끓인다. 충분히 익었을 때 대파와 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 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