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에서 일하다 자장면을 배달시키면서 마중 나가시지는 않으셨나요? 내가 있는 곳까지 로봇 배송은 경험해 보셨나요? 포털사이트에서 주소를 이용해서 다양한 데이터를 비교해 검색해 보셨나요?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도로명주소법」에 근거하여 향후 5년간(’22.∼’26.) 주소정책의 비전(주소로 안전한 나라, 주소로 편리한 나라, 주소가 자원인 나라)과 추진방향을 담은 ‘제1차 주소정보 활용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기본계획은 전 국토의 이동경로와 접점이 보다 촘촘하게 연결되도록 주소정보 기반시설*을 2배 이상 확충하고, 주소정보기반의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생태계(참고1)를 구축하여 1조 원대의 주소정보산업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디지털 주소정보(전자지도), 현장의 안내시설(건물번호판 등) ** 데이터(Data), 네트워크(Network), 인공지능(AI) 종전에 주소는 개인·회사의 거주·소재지를 의미해 왔으나 인공위성, 인공지능 등의 발달로 현실과 가상세계(디지털트윈, 메타버스 등)의 연결 매개체이자 사람과 로봇의 위치 식별자인 주소정보*로 발전해 왔다. * 주소참조체계(도로명, 실내 이동 경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국민들의 국가상징*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유도하고 친근감을 제고하기 위해 ‘제8회 대한민국 국가상징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국가상징 : 태극기, 무궁화, 애국가, 국새, 나라문장 지난 2003년 처음 개최된 ‘국가상징 디자인 공모전’은 국가상징을 표현한 우수 디자인을 발굴하여 국민과 공유하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03년 첫 개최 이후 2년마다 개최되었으며, 2007년부터는 3년 주기로 진행되고 있다*. * 2019년 ‘제7회 대한민국 국가상징 디자인 공모전’ 개최 공모 작품 주제는 국가상징을 활용한 디자인 창작물과 한글, 문화유산 등을 이용한 국가 이미지 제고 디자인이다. 이번 공모전은 고등학생부, 대학(원)생부, 일반부로 나누어 실시되며, 6월 3일(금)부터 6월 30일(목)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품에 대해 2차 실물 심사를 거쳐 총 40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규모는 대통령상 1점(1,000만 원), 국무총리상 3점(300~500만 원) 등 총 40점(5,690만 원)이다. 특히, 올해는 국가상징 디자인 공모전 품격 제고 및 일반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8
민간과 공공의 전문기관이 협업하여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꿈꾸는 창업기업들을 지원하는「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기업 지원 협업 프로젝트」가 본격 시작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6월 2일(목)부터 6월 24일(금)까지「2022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기업 지원 협업 프로젝트」에 참가할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 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기업 지원 협업 프로젝트」는 창업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9개 공공기관과 5개 민간기관 등 14개 기관*이 참여하여 공공데이터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하는 사업이다. ※ 협업지원 전문기관(14개) : 행정안전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한국장학재단, 한국평가데이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한국엔젤투자협회,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KB국민카드 행안부는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432개 기업을 대상으로 663개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하여 데이터 기반 창업기업들의 성장을 뒷받침해 오고 있다. 특히, 데이터 창업 투자유치교육, 지식재산권화, 창업자금확보 지원, 자문(컨설팅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민선8기 지방자치단체장 출범에 따라 전·후임 지방자치단체장 사이의 인계‧인수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국 지방자치단체에「2022년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직 인수위원회 지침(매뉴얼)」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전까지는 법률에 지방자치단체장직 인수위원회 설치 근거가 없어 인수위원회 구성과 지원에 한계가 있었으나, 지난 1월 13일 「지방자치법」전부개정 시행('21.1.12.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장 인수위원회를 설치‧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지방자치단체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장 당선인을 보좌하여 해당 지자체의 ▴조직·기능 및 예산현황 파악, ▴정책기조 설정 준비 등을 담당하기 위해「지방자치법」제105조에 따라 설치하는 위원회를 말한다. 이번에 배포된 지침(매뉴얼)은 「지방자치법」에 근거한 지방자치단체장직 인수위원회의 설치·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인수위원회는 위원장 1명, 부위원장 1명을 포함하여 시·도는 20명 이내, 시·군·구는 15명 이내의 위원을 둘 수 있고, 지방자치단체장 임기 시작일 이후 20일의 범위에서 존속하는 등의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자치입법권을 존중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5월 26일(목),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전국 3,551개 사전투표소의 투표소 설치와 안전관리 및 방역상태 등을 최종 점검했다고 밝혔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5월 26일(목), 마채숙 서울특별시 중구 부구청장과 함께 서울특별시 신당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격리자 등의 투표 절차를 직접 확인하는 등 선거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선거는 공직선거법 개정(’22.4.15.)을 통해 일반 선거인과 코로나19 격리자 등의 투표 시간을 분리하여 격리자 등도 일반 선거인과 동일한 방식으로 투표할 수 있게 되었다. 그에 따라, 이번 점검에서는 격리자 등의 투표 소요 시간과 투표소 내 방역물품 비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사전투표는 투표일인 6월 1일(수)에 투표하기 어려운 국민을 위해 미리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5월 27일(금)부터 5월 28일(토)까지 이틀간 실시된다. 선거권이 있는 국민은 누구든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까운 읍‧면‧동 별로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면 투표할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 격리자등은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5월 28일(토) 18시 20분 이후부터 선거 목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의 회복과 재기를 위한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국민과 전문가, 정부가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5월 25일(수)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서울열린소통포럼공간), “국민이 모으는 지혜, 살아나는 소상공인”을 주제로 2022년 제1차「열린소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0년 소상공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소비활동이 위축되고, 비대면 소비로 소비환경이 변화되면서 소상공인의 위기가 가속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 2021.12. 중소벤처기업부 발표, 소상공인 영업이익은 코로나 이전 대비 43% 감소 소상공인의 매출‧영업이익 감소, 부채 증가, 경영환경 변화 등으로 소상공인의 안정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정부의 지원정책이 강화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제1차 열린소통포럼은 코로나 이후 시대의 소상공인 생태계 변화에 맞춰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위한 지원방안 등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열린소통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의 회복과 재기를 위한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국민과 전문가, 정부가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5월 25일(수)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서울열린소통포럼공간), “국민이 모으는 지혜, 살아나는 소상공인”을 주제로 2022년 제1차「열린소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0년 소상공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소비활동이 위축되고, 비대면 소비로 소비환경이 변화되면서 소상공인의 위기가 가속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 2021.12. 중소벤처기업부 발표, 소상공인 영업이익은 코로나 이전 대비 43% 감소 소상공인의 매출‧영업이익 감소, 부채 증가, 경영환경 변화 등으로 소상공인의 안정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정부의 지원정책이 강화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제1차 열린소통포럼은 코로나 이후 시대의 소상공인 생태계 변화에 맞춰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위한 지원방안 등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열린소통포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사업(공공데이터의 개방 및 품질진단 등)에 참여하여, 공공데이터 분야의 실무경험을 쌓고 전문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 청년인턴 지원사업’이 접수를 시작한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연계(매칭) 청년인턴 지원사업’ 참가 희망자 2천5백 명을 5월 23일(월)부터 6월 14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인턴에는 공공데이터 분야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에서 34세 이하 청년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통합접수플랫폼(www.opendata2022.c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공데이터 기업연계(매칭) 청년인턴 지원사업’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데이터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추진됐다. 지난 2020년, 2021년 2년간 총 3만 7천여 명의 청년이 모집에 지원하였으며, 그 중 1만 4천명*의 청년들이 참여하여 공공데이터 구축 및 품질관리 관련 업무를 수행하였다. ※ 청년인턴 : 2020년 6,337명, 2021년 7,610명 (13,947명) 특히, 올해는 기업에서 청년인턴을 직접 선발하여 채용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4대보험 가입 및 경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대구청사관리소(소장 이상연)는 5월 19일(목) 대구의 한 과수 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구청사는 농촌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일손 돕기는 대구 소재 약 40,000㎡(10여 가구) 규모 과수 농가에서 진행되었으며, 대구청사관리소 및 입주기관 직원 등 140명이 참여하여 사과 적과 작업을 도왔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구농업기술센터와 대구청사 공무직노동조합 집행부* 등이 동참하여 지역나눔 실천에 의미를 더했다. * 2022년 3월 ‘고품격 대구청사 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대구청사는 봉사활동 외에도 청사 옥상에 조성한 나눔텃밭에서 나온 수확물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등 행복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상연 대구청사관리소 소장은 “앞으로도 농촌사랑 일손 돕기 등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양주경찰서와 범죄 위험에 노출된 저소득 취약가구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범죄취약계층 방범시설 지원 사업’ 업무협약은 범죄 위험에 노출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낙후 지역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골자로 한다. 협약식은 18일 서울우유 양주 신공장 대강당에서 진행됐고, 서울우유협동조합 이부영 양주공장장, 신동곤 양주경찰서장 외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우유는 양주경찰서와 양주시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각 기관들과 함께하는 지원 사업을 통해 양주경찰서 핵심범죄예방구역 및 양주 도시재생사업 주요 장소로 선정하고, 해당 주택에는 방범창, 방범문 등의 방범 시설물 설치 지원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사회적 약자인 저소득층 취약가구의 사회안전망을 두텁게 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부영 양주공장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범죄 예방을 위한 지역공동체의 치안 네트워크 강화, 사회적 약자 보호를 기반으로 가치 있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국내 유가공업체 대표로서 지역사회와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고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강화하는 등 조합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