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함께 국산우유 수급 안정과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소상공인 카페를 위해 오는 6월 30일(금)부터 공동캠페인을 진행한다. 커피는 성인 남녀 모두가 가장 자주 음용하는 음료 중 하나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 국내 커피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지난해 3조 1,168억 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국산 우유를 사용한 카페라떼는 수입산 멸균 우유보다 훨씬 더 신선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하여 전국의 카페 및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신선한 원유 그대로의 맛과 건강함까지 보장되는 국산 우유의 가치를 담아 1차 상생 음료인 ‘꿀헛개라떼’를 출시 하였으며, 공동캠페인에 참여한 전국 140개 매장에서 200잔씩 만나볼 수 있다. 해당 매장에는 국산우유 인증 마크 및 라떼 음료 홍보용 포스터와 배너 등이 별도 제작되어 비치된다. 한편 카페의 주소비층인 MZ세대의 관심을 일으키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와 SNS을 통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상생 음료 1차를 시작으로 카페사장협동 조합과 공동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HACCP인증원)은 지난 7월 1일 세종전통시장 내에 위치한 조치원테마거리 복합문화공간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식품안전 클래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HACCP인증원과 ‘조치원테마거리 전통시장 마을학교’가 협업하여 추진하였으며, 어린이들이 식품안전에 대하여 흥미를 느끼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들로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어린이들에게 식품안전에 대한 이해증진과 건강한 식품 선택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 어린이 개인위생 ▲ 어린이 식품안전 ▲ HACCP 인증제도 이해 ▲ 지구를 아끼는 방법 등이며, 주제 퀴즈를 통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어내고 참여도를 높였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17명 전원이 “교육을 통해 식품안전과 HACCP 인증제도에 대하여 더 많이 알게 되었다”, “교육을 다른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고 답변하여,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상배 원장은 “식품안전관리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HACCP인증원이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안정적인 팥 수확량을 확보하기 위한 생육 초기‧중기 재배 방법 및 병해충 관리 요령을 소개했다. 올여름은 평년보다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보돼 각종 병해충 발생에 따른 피해 최소화에 주력해야 한다. (팥 심기) 팥은 습해에 약하므로 침수나 습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높은 이랑재배가 좋다. 이랑 너비는 60∼70cm, 포기 사이는 15∼20cm가 적당하며 한 구멍당 씨앗 2∼3알을 3∼5cm 깊이로 심는다. 적정 씨 뿌림 시기는 중북부지역은 6월 중∼하순, 남부지역은 6월 하순∼7월 상순이다. 늦더라도 중북부 지방은 7월 상순, 남부지방은 7월 중순까지는 심기를 마쳐야 한다. 씨뿌리는 시기를 놓치거나 지키지 않았을 때는 수확량이 감소하므로 주의한다. 비닐덮기는 김매기에 드는 노동을 절약하고, 땅 온도를 높여 수확량을 늘릴 수 있으며 꼬투리가 여무는 시기에 비로 인해 씨앗 품질이 떨어지는 것을 줄일 수 있다. 석회를 사용할 때는 씨뿌리기 2주 전에, 석회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씨 뿌리기 직전에 비닐덮기를 하는 것이 좋다. (물 관리) 팥은 토양 수분 조건에 따라 수확량이 크게 달라진다. 씨 뿌린 후에 토양에 수분이 충분해야 뿌리가 잘
현대인의 만성질환인 지방간, 비만, 대장염 등에 콩 유래 성분이 유용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한국식품과학회 대두가공이용분과는 지난 2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현대인을 위한 콩의 건강 효과’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콩(대두)의 생리적 효능 및 건강상의 이점을 입증한 최신 연구들이 소개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제주대학교 김소미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콩 단백질 식이와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미국 아칸소대학교 Reza Hakkak 교수) △대장염증에 대한 된장의 보호 효과(원광대학교 배준상 교수) △콩 단백질과 이소플라본이 순환 마이크로 RNA(circulating micro-RNA)에 미치는 영향(서울대학교 권영혜 교수) △콩 식품의 섭취시점과 영양의 관계(일본 히로시마대학교 시바타 시게노부 교수) 순으로 세션 발표가 진행됐다. 콩 단백질과 이소플라본, 비알코올성 지방간 및 비만 개선에 효과 미국 아칸소대학교 Reza Hakkak 교수는 콩 단백질과 이소플라본이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비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지방간은 비만과 관련된 주요 질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발병률이 증가하는 추세로 특히 30~64세의 중장년 층에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가 한우 육포의 맛과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제로 칼로리 음료 ‘나랑드사이다’와 협업하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은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한우 육포와 동아오츠카의 제로 칼로리 음료인 나랑드사이다 사이 ‘건강’이라는 공통적인 키워드에 착안해 한우 육포 총 1만 개 수량을 지원하여 공동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양측은 이번 공동 마케팅을 위해 두 차례의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며, 방송을 보고 나랑드사이다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한우 육포가 제공된다. 첫 라이브커머스는 오는 30일 SK스토아와 카카오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되며, 7월 7일에는 G마켓 G라이브를 통해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튜버 등을 통해 한우 육포와 나랑드사이다의 콜라보를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다. 나랑드사이다는 2010년 국내 최초로 발매된 제로 칼로리 사이다로, 최근 제로 칼로리 음료 시장이 확대되면서 소비자들 사이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폭발적인 매출 상승을 기록하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제로 칼로리에 색소, 설탕,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은 ‘4 Zero’ 음료로 헬스족을 비롯한 많은 소비자들의 인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가 한우 육포의 맛과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제로 칼로리 음료 ‘나랑드사이다’와 협업하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은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한우 육포와 동아오츠카의 제로 칼로리 음료인 나랑드사이다 사이 ‘건강’이라는 공통적인 키워드에 착안해 한우 육포 총 1만 개 수량을 지원하여 공동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양측은 이번 공동 마케팅을 위해 두 차례의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며, 방송을 보고 나랑드사이다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한우 육포가 제공된다. 첫 라이브커머스는 오는 30일 SK스토아와 카카오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되며, 7월 14일에는 G마켓 G라이브를 통해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튜버 등을 통해 한우 육포와 나랑드사이다의 콜라보를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다. 나랑드사이다는 2010년 국내 최초로 발매된 제로 칼로리 사이다로, 최근 제로 칼로리 음료 시장이 확대되면서 소비자들 사이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폭발적인 매출 상승을 기록하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제로 칼로리에 색소, 설탕,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은 ‘4 Zero’ 음료로 헬스족을 비롯한 많은 소비자들의 인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는 한우 원료육 차액 지원 사업을 통해 한우 피자와 한우 버거 등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 한우자조금은 한우 수급안정 및 적체된 정육 부위의 소비촉진을 위해 ‘한우 정육 원료육 차액지원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하였으며, 그 결과 12개 업체가 선정되어 올해 총 2,017톤의 한우 정육(목심, 앞다리, 사태, 우둔, 설도 등)이 다양한 곳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최근 한우자조금 원료육 지원 사업 참여업체를 통해 A업체가 한우 피자를 출시하였고, 또 다른 B업체는 하반기에 한우 패티를 활용한 버거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우 원료육 차액지원 사업은 급식·가공업체 중 올해 한우를 신규로 사용하거나, 최근 3년(’20~22년) 연평균 사용량 대비 한우를 추가로 사용한 업체를 대상으로 kg당 4,000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동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한우자조금은 앞으로도 대형급식·가공업체와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한우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HACCP인증원)은 지난 19일 젊은 직원들의 직접적인 경영혁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세대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4기 주니어보드를 위촉했다. ‘주니어보드’는 젊은 실무자들로 구성된 청년 중역회의로, HACCP인증원은 시니어 위주의 기관 경영방식을 보완하고 경영진과 MZ세대 직원 간의 소통 채널을 구축하기 위해 도입한 후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였다. 앞선 3년간의 운영 이후, 이번 제4기 주니어보드에서는 구성인원 확대, 자격요건(나이) 신설, 성별 동수 구성 등 개선사항을 반영하며 이전 기수와의 차별성을 두었다. 아울러 각 본부·지원별 90년생, 6급 이하의 젊은 직원들 중 남녀 각 1명씩으로 구성하여 전 부서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총 25명의 실무자들로 위촉했다. 당일 위촉된 한 직원은 “각 지역에서 근무하는 다양한 직원을 만나 소통하는 과정에서 배울 점이 많을 거 같다”며 “젊은 세대들이 원하는 조직문화와 정책 등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주니어보드는 앞으로 1년간 주요 현안에 대한 아이디어 개진, 내부 공모전 심사위원 활동 등 기관 전반에 걸친 다양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6월 22일(목), 서울 에이티(aT)센터에서 외식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토론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워크숍)는 외식기업 해외진출 지원 정책과 사업을 소개하고 해외진출 선도 외식기업의 성공·시행착오 사례 공유 등을 통해 국내 외식기업의 해외진출 확대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알볼로에프앤씨, 디코레, 얌샘 등 98개 외식기업에서 140여명이 참석한다. 토론회(워크숍)에서는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지원 등 정부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외식기업의 해외 진출 시 필수 유의사항 및 지식재산권 관리와 관련한 전문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참가 기업들의 사전 문의 사항을 중심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해외진출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강연회(토크콘서트)를 통해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외식업체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심도있게 제공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워크숍이 국내 우수 외식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케이(K)-외식 브랜드의 확산을 위한 다각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HACCP인증원)은 6월21일(수)부터 24일(토)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부산 해운대)에서 개최되는 ‘제30회 부산국제식품대전’에서 스마트 HACCP 홍보관(1전시장 A101부스)과 HACCP 워킹그룹(1전시장 2층 세미나실 213호)을 운영한다. HACCP인증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업체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HACCP 정의 ▲스마트 HACCP 특성 ▲스마트 HACCP 도입효과를 홍보할 계획이며, ▲1:1 맞춤형 전문기술상담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스마트 HACCP을 보다 친근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숫자로 알아보는 HACCP 7원칙 12절차*, 스톱워치 이벤트’ 등을 통해 참여자에게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 7원칙 12절차: HACCP 시스템 적용을 위한 5가지 준비단계와 7가지 원칙 한편, 행사 첫날인 6월 21일(수) 세미나실에서 ‘2023년 부산지원 HACCP 워킹그룹*’이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신축 또는 리모델링 시 고려사항 ▲선행요건·HACCP관리 ▲HACCP 관리기준서 작성 방법 ▲HACCP 인증사례 소개 등이다. * HACCP 준비업체를 대상으로 업종, 품목 등의 특성을 반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