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조대협’과 ‘위너레드‘ 등 떠오르는 4세마들과 관록의 6세마들의 승부가 될 것 오는 25일(일)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는 제11경주(1등급, 1400m, 연령오픈)는 관록의 6세마와 떠오르는 4세마들의 경쟁이 뜨거울 전망이다. 젊은 피 ‘신조대협’ vs 관록의 ‘소통시대’ 가장 주목할 만한 말은 렛츠런파크 서울 챔피언십 시리즈 그랑프리 출전 가능마 현재순위 4위에 빛나고 있는 ‘신조대협’(거, 4세, R99)이다. ‘신조대협‘은 13번의 출전 모두 3위안에 들며 연승률 100%를 자랑한다. 강력한 라이벌들에 비해 4세의 전성기 나이라는 점도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1월 1등급으로 승급한 뒤에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경마팬에게 익숙한 이름인 ‘소통시대’(거, 6세, R102)도 출전하는데, 역시 그랑프리 출전가능마 TOP30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젊은 피 ‘신조대협’에 맞서 41번의 풍부한 출전경험에서 비롯한 관록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소통시대’는 출전마 중 유일하게 대상경주 우승전적이 있다. 2015년 8월 ‘스포츠조선배’(제9경주, 국OPEN, 2,000m)에서 우승했다. 국
한전KDN은 20일 오후 5시 본사 빛가람홀에서 “청렴한 세상을 꿈꾸며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부제로 「청렴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19일부터 닷새 동안 진행되는 “제3회 빛가람청렴문화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전KDN이 개최한 「청렴힐링 콘서트」는 지역주민과 협력사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공감하고 즐기는 청렴 한마당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날 콘서트에는 성악가들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남성 5인조 그룹 컨템포디보가 출연해 가곡, 뮤지컬, 오페라 아리아,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솔로, 듀엣, 앙상블 등 다채로운 연출로 선보여 방송에서 보여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 날 한전KDN 본사 사옥에는 여느 때와 달리 콘서트를 보기위해 아이와 손을 잡고 함께 나온 가족 단위 지역주민들의 모습이 부쩍 눈에 띄어 그 동안 다소 높게 여겨졌던 공공기관의 담을 허무는 계기가 된 것은 물론, “청렴”이란 이슈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는 청렴문화 확산운동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전KDN은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청렴문화 확산 등 청렴정책 뿐 아니라 신정부의 사회적 가치를 반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6월 21일(수) 원주∼강릉간 전차선로에 고속열차 운전에 필요한 25,000V 전기를 공급하는 행사를 횡성군 소재 횡성전철변전소에서 개최하였다. 원주∼강릉 철도에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전차선로 신기술(Cako250*, Catenary of Korean 250km/h)을 최초로 적용한 만큼 성공적인 전기공급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 공단이 구축한 200㎞/h급 이하 저속부터 400㎞/h급 초고속철도까지 속도대역별 전차선로 시스템중 250㎞/h급 준고속용 전차선로 시스템으로 최고속도 250㎞/h에 적합한 설계,시공,자재 및 성능검증까지 시스템화하여 국내 여건에 최적화된 구성요소의 기준을 정립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영일 이사장은 전차선로 전기공급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짐으로써 ‘17년 12월 적기에 개통할 수 있다는 확신과 긍지를 갖게 되었다면서 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한 현장 근로자와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강영일 이사장은 현장관계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새 정부의 국정철학에 맞는 철도공단의 새로운 미션「철도로 세상을 연결하여 사회적
▸ 기술추천, 기술공모, 기술RD 등 3개 섹션으로 구성▸ 19일부터 홈페이지에 포털 개설...신기술 개발·일자리 창출 기대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중소기업과 민간이 보유한 건설기술의 시장진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기존의 신기술 도입체계를 정비한 “기술마켓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술마켓 : 신기술을 공정·신속하게 도입하여 공유하는 場, 기술추천·기술공모·기술RD코너로 구성되며, 설계/시공시 검증된 신기술 POOL로 활용 이는 기술경쟁이 심화되고 도로분야 투자가 위축되는 가운데 중소기업 등 민간이 어렵게 신기술을 개발했지만 공공기관 등 수요자들이 ‘어디에 어떤 기술이 있는지’를 알지 못해 우수한 신기술이 사장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한국도로공사가 개설한 ‘기술마켓’은 신기술의 시장진입을 지원하는 일원화된 창구로 기술추천, 기술공모, 기술RD 등 3개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술추천’ 섹션은 기술 개발자들이 고속도로에 적용하고 싶은 신기술, 신공법, 신자재 등을 제안하는 공간이다. ‘기술공모’ 섹션은 한국도로공사가 외부 공모를 통해 필요한 신기술, 신공법, 신제품, 아이디어 등을 접수받는 공간이다. ‘기술RD’ 섹션은 도로건설 및 유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공공기관 내에서 역할이 점차 강화되고 있는 여성 관리자들의 성과창출 목표를 적극 지원하기 위하여 6월 19일(월)∼20일(화) 양일간 과장급 여성 중간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단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여성인재아카데미(여성가족부 위탁교육기관)와의 협업을 통해 기관 특화과정으로 마련되었으며, 교육생들은 이날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한 조직관계 이해’․‘조직과 여성인재 Win-Win을 위한 액션플랜 수립’ 등 다양한 주제를 두고 이루어진 토론식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리더십 향상을 도모했다. 공단은 여성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기존에 있던 교육과정 이외에 여성들만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발해 정기적으로 시행하며 여성 리더십이 만드는 변화에 힘을 싣고 있다.
- 청년일자리 창출, ex-OIL, ex-HUB, 원톨링 서비스 등 - 휴게소 매장, 졸음쉼터 푸드트럭 등 활용 일자리 창출 확대 계획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2016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전년에 이어 A등급을 받아 30곳 공기업 중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 이로써 한국도로공사는 4년 연속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하게 됐으며, 올해 처음 도입된 범주별 평가에서도 공기업 중 유일하게 종합․경영관리․주요사업 전 범주에서 A등급을 받기도 했다. 2013년 12월 취임 직후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제 2의 창업을 선포하며, 국민의 눈으로 모든 업무를 바라보고 국민행복 실현을 위해 온 힘을 집중하겠다고 국민과 약속했다. 그 결과 ‘고속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청년일자리 창출’, ex-OIL, 2만원대 하이패스 행복단말기, ex-HUB, 원톨링 서비스, 휴게소 명품화장실 등 수 많은 성과를 내 놓아 호평을 받았다. ◦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매장 88곳과 졸음쉼터에 설치한 푸드트럭 14대를 360여명의 청년들에게 창업공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아이디어는 있지만 금전 여력이 부족한 청년들이 유동인구가 많은 휴게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중앙선 중랑역, 양원역, 도농역, 양정역에 설치한 승강장안전문(스크린도어)공사를 완료하고, 6월 19일(월)부터 사용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위 4개역의 승강장안전문 설치공사는 모든 현장이 철도가 운행하는 구간에서 야간작업(1:00am∼4:30am, 3시간 30분)으로만 시공했기 때문에 안전성 확보가 어려웠으나,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무사고·무재해로 시공을 마무리하였다. 공단은 전철 승강장에서 추락·투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착수한 수도권 광역철도(경부선 등 10개 노선, 130개 역)의 승강장안전문 설치공사를 올해 12월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승강장안전문과 열차 사이에는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장애발생이 적은 레이저 스캔센서를 적용하였고, 비상상황 발생 시에는 열차 내에서 탈출이 용이하도록 개폐식 도어를 설치했다. 수도권 광역철도에 130개의 승강장안전문 설치공사가 완료되면, 승강장 안전사고 감소는 물론, 승강장으로 유입되는 열차로 인한 바람 차단으로 쾌적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강영일 이사장은 “공단은 국민들께서 믿고 이용할 수 있는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김효식)는 그간 활용도가 낮았던 영남본부 관내 철도 폐터널이 와인터널, 빛 테마파크, 자전거도로 등 지역사회 명물로 화려하게 변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폐터널의 변신은 영남본부 관내 경부선 선로개량사업과 경전선 복선전철 개통에 따라 발생한 폐터널을 영남본부와지자체가 협력하여 다각적인 활용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성현터널(경북 청도군 화양읍), 생림터널(경남 김해시 생림면), 솔티터널(경남 사천시 곤명면)은 와인터널로 새롭게 태어났다. 와인터널은 방문객들이 숙성하고 있는 와인을 눈으로 직접 보면서 시음도 할 수 있는 이색여행지로 알려지면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기존터널 삼랑진 트윈터널((구) 무월산 터널)은 캐릭터 조형물과 수족관, 각종 체험시설과 함께 빛을 테마로 한 테마파크로 오는 6월 말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경전선 진주구간의 진치령터널, 와구터널과 장곡터널(공사중)은 진주시와 협력하여 자전거도로 겸 산책로를 조성했고, 경부선의 밀양구간의 안인1, 2터널, 밀양1, 2터널과 청용산 터널 등은 도로와 통행로로 활용되도록 개방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한 교통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6월 16일(금)부터 17일(토)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2017년 AIIB 연차총회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 전시관을 운영하여 한국철도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린다고 밝혔다. ※ AIIB(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 아시아 지역의 인프라 개발을 통한 경제·사회적 발전을 위해 ’16년 1월 중국 주도로 설립공단은 ‘Smart KR, Global Network, Smart Technology, 3D Experience, VR’ 총 5가지 컨텐츠로 전시관을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전시관 입구에서 한국철도의 발전상과 미래 비전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먼저 만나고, ‘Smart KR’코너에서 터치스크린을 통해 공단의 발자취와 사업 분야를 상세하게 알아볼 수 있으며, 바로 옆 ‘Global Network’에서도 터치스크린을 통해 해외철도 사업영역과 미래비전을 알 수 있다. ‘Smart Technology’에서는 터치스크린을 통해 대한민국 고속철도를 건설하는 5대 기술영상(교량, 터널, 궤도, 전차선, 차량)을 선택하여 볼 수 있고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노선 및 역사 조감도(안)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4개 역사(소요산, 초성리, 전곡, 연천)에 대한 실시설계 업체선정을 모두 완료하고 본격 설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초성리역과 연천역은 지난 2월 22일 신축설계 공모 당선작이 선정되어 실시설계가 이미 시작되었으며, 소요산역과 전곡역은 사업수행능력평가(PQ)를 시행하여 6월 16일(금)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했다. ※ 설계 용역업체 : 초성리‧소요산역(서한종합건축), 연천역(혜원까치종합건축), 전곡역(종합건축사사무소 근정) 초성리역과 연천역은 역사적·지리적 특징을 살려 초성리 산성과 고인돌 문명지인 고인돌의 형상을 디자인 개념(Concept)으로 도입하여 역사를 신축하고, 소요산역과 전곡역은 기존역사를 개량할 계획이며, 최신 승강설비 등 연계교통시설을 적극 반영한 이용자 중심의 스마트 철도역사로 건설하여 여행객들의 역사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강영일 이사장은 “동두천〜연천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경기 최북단 지역인 연천에 수도권 전철을 이용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경원선 남북철도(백마고지∼월정리∼평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