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Saxifraga stolonifera 자생환경 : 습한 그늘의 바위틈 개화기 : 5 - 6월 생육상 : 상록 다년생 초본 특징 : 꽃의 모양이 큰대(大)자 모양으로 생겨 대문자초(大文字草)라 불림. 용도 : 암석정원 또는 음지의 조경소재로 쓰이며, 백일해, 화상, 동상의 약재로 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16 창조경제박람회」에서 “창조농업, 새로운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창조농업의 주요 성과를 전시한다. * 창조경제 박람회 : 12.1(목)~12.4(일), 코엑스 A, B, C 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농식품부를 비롯한 13개 부·처·청과 민간 기업이 그 동안의 성과를 홍보하고 확산하기 위해 개최하는 범정부적인 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농식품부는 ‘아이디어 농업, 스마트 농업, 융복합 농업, 미래소득농업, 미(米)의 변신’을 테마로 「창조농업관」(1층 B홀)을 운영한다.「창조농업관」에서는 각 테마에 맞춰 ①농식품 창업 콘테스트 우수 아이템, ②한국형 스마트 축사, ③6차산업 우수사례, ④곤충산업 우수사례, ⑤쌀 가공식품 우수사례 등을 전시한다.(아이디어 농업) 먼저 지난 5월부터 11월에 걸쳐 진행된 「2016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에서 왕중왕전에 진출한 우수 창업 아이템 10점을 소개한다.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한지 5년 미만의 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역예선-전국본선-결선의 단계를 거치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ICT, 가공식품,
발생(양성) 현황(11.29, 24:00 기준) ❍ 11.16 해남, 음성 신고 이후 24건 신고(의심축 19, 예찰 3, 역학 2), 이중 16건* HPAI(H5N6) 확진, 8건 검사 중 * 세종1, 양주1, 포천1, 음성2, 진천2, 청주1, 아산1, 천안1, 김제1, 해남1, 무안1, 이천2, 안성1 ** 평택1, 화성1, 청주1, 음성2, 진천1, 천안1, 나주1 ❍ 양성 농가: 46호(신고 16*, 예방적 살처분 30) - 육용오리 33, 산란계 8, 종오리 3, 육용종계 1, 토종닭 1 * 6개 시‧도(경기, 충남‧북, 전남‧북, 세종) 및 13개 시‧군(세종, 안성, 양주, 이천, 포천, 음성, 진천, 청주, 아산, 천안, 김제, 해남, 무안) ** 음성 26, 진천 3, 양주1 ❍ 야생조류(분변 포함) : 17건(야생조류 7, 야생조류분변: 10) * 세종 1, 원주 1, 증평 2, 천안 4, 아산 5, 부여 1, 익산 1, 강진 1, 완도 1 살처분‧매몰 현황 ❍ 75농가(양성 46, 음성 12, 검사 중 17) 2,122천수 완료 * 산란계 9호 1,189천수, 육용오리 54호 557천수, 육계 2농가 218천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12월 1일 양재동 aT센터에 농식품 벤처․창업 아이디어 전시 홍보관 ‘A-startup 마켓*’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분야(Agriculture)의 창업초기기업(Startrup) 제품이 판매되는 곳(마켓)이라는 의미‘A-startup 마켓’은 창업 7년 미만의 농식품 초기 벤처・창업 기업이 판로개척에 가장 큰 애로를 겪는 점을 감안, 이들 기업의 제품을 전시·판매함과 동시에 소비자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장개척 및 제품성능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약 30평 규모의 매장 내에는 농수산식품 창업콘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아이템을 포함, 우수 기술을 보유한 70여개 창업기업의 제품이 120여점 전시되며,농산가공, 건강식품, 생활용품, 육아용품, 음료 및 주류, ICT·IoT농업, 농기계·농자재, 기타 농식품 관련분야 창업기업 제품,매장 내 전자기기(DID, 태블릿PC) 및 시연공간 등을 활용하여 제품 탄생 스토리, 제품성능 등을 효과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A-startup 마켓’은 단순 전시·홍보의 기능뿐 아니라 창업기업의 실질적인 시장개척 지원을 병행하기 위
후계농업경영인육성사업이란?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정예농업인력 육성을 위해 영농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농기반자금, 교육, 컨설팅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창업기반 조성비용 : 최대 2억원(연리 2%, 3년 거치 7년 분할 상환)* 실제 대출금액은 신청자의 담보가치 및 신용상태 등에 대한 대출취급기관의 평가에 따라 결정됨- 교육/컨설팅 비용(일부) : 농식품부가 주관하거나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실시하는 교육과정 참여 지원 시 교육비 일부 지원, 농업창업계획 수립, 생산기술 및 유통·가공분야의 컨설팅 업체의 자문 비용 일부 지원1. 신청자격- 신청연도 현재 만 18세 이상 ~ 만 50세 미만인 자- 대학의 농업 관련 학과나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거나 시장·군수·구청장이 인정한 농업 교육기 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종사한 지 10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4조에 따라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등록예정 자 포함)2. 신청방법- 신청기간 :‘17. 1. 13까지- 접 수 처 : 주민등록상 거주지의 관할 읍·면·동사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접수(후계농사업 신청문의(양식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 안전유통연구본부 저장유통연구단 최정희 박사팀은 기존의 중량 위주의 등급과는 달리 소비자의 기호도를 반영한 참외 선별기술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농산물은 외관과 중량을 기준한 등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므로 크기가 크면 좋은 품질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본 연구단의 연구 결과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기호도는 농산물의 크기와 관계가 적으며 감귤과 같은 과일의 경우는 크기가 클수록 소비자 선호도는 오히려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연구팀은 현재와 같은 크기나 외관 중심의 등급기준은 소비자의 기호도를 반영하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했다.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기호도는 연령이나 성별 등의 계층이나 소비 형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단일 기준에 근거하여 등급화하기 보다는 각 농산물의 종합적 품질정보를 제시함으로써 각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품연은 친환경 농산물 4개 품목 (감귤, 포도, 참외, 당근)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농산물의 관능적 특성을 구명한 후 이를 반영하는 이화학적 품질 지표를 선정, 이러한 품질지표를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소비자가 좋아하는‘참외’를 선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경찰청(청장 강신명)은 15일부터 긴급신고전화 통합 시범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14일 오전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주재로 서울종합방재센터에서 전국 시범서비스 개시 현장 점검 및 보고회를 개최하여 긴급신고전화 통합의 시스템 구축 및 시범운영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통합시스템을 시연했다.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는 21개 신고전화를 119(재난신고), 112(범죄신고), 110(민원상담) 3개로 통합 운영하는 것으로, 국민의 신고 편의와 긴급상황 신속대응 및 긴급대응 골든타임 확보를 위하여 추진되어 왔다. 지난 7.1일 광주, 전남, 제주 3개 시도를 대상으로 1차 시범서비스를 실시하였고, 전반적으로 시스템과 서비스가 무리없이 작동됨에 따라 15일부터 전국으로 시범서비스를 확대하게 되었으며 오는 10.28일부터는 전면적인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7.1일부터 실시된 1차 시범서비스 운영 결과,긴급신고를 타기관 이관시에 신고자가 반복 설명하지 않아도 되어, 신고가 빨라지고, 한번의 신고로 경찰, 소방, 해경이 함께 대응하게 되는 등 신고 편의와 대응속도 향상이 가능하게 되었다. 동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배추의 생체시계 조절 유전자인 자이간티아(Brassica rapa GIGANTEA, 이하 BrGI)의 발현을 억제해 배추의 염저항성을 높일 수 있음을 구명했다고 밝혔다. GI 유전자는 빛의 주기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환경 정보를 24시간 주기로 식물에 전달해 식물체 내부의 규칙적인 대사조절 및 방어기작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생체시계 조절 유전자 중 하나다. 또한 식물의 다양한 환경스트레스 저항성 기작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결과, 배추의 BrGI 유전자를 'RNA 간섭(RNAi)' 기술을 이용해 발현량을 일부 줄이면 생육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염저항성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0.87% 농도의 염화나트륨 용액을 함유한 수경재배 배지에서 BrGI 유전자 발현을 부분적으로 억제한 어린 배추를 2주간 키운 결과, 잘 자라면서 광합성도 잘 유지했다. 반면 일반 배추는 모두 말라죽었다. 또한 BrGI 유전자 발현을 억제한 어린 배추를 1.46% 농도의 염화나트륨 용액을 뿌려주며 3주간 화분에 키웠을 때도 정상적인 모양의 새잎이 나왔다. 일반 배추의 새잎은 모두 심하게 말려 쭈글쭈글한 형태를 보였다. 농촌진흥청은 배추의
'제27회 대한민국분재대전'이 22일부터 25일까지 정부대전청사 서현관 분수대 광장에서 열린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한국분재조합이 주관하는 분재 전시회이다. 출품작은 송백류(소나무·주목·향나무 등) 잡목류(단풍나무·소사·팽나무 등) 과목류(모과나무 등) 화목류(철쭉 등)로 다듬어진 목본 110점과 초본(은방울·비비추 등) 110점 등 모두 220점이 전시된다. 모두 한국분재조합 18개 지부 1차 심사와 권역별 2차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현장 최종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 16점을 선정해 국무총리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등이 시상된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분재는 오랫동안 우리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예술성 뿐만 아니라 경제적 가치가 높은 산림소득 품목"이라며 "이번 전시회가 이 가을 삶의 여유와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국산목재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목재나눔, 착한 목재 재능기부’ 행사를 26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최한다. 산림청은 ‘아이 러브 우드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친환경 목재가구를 만들어 지역 아동센터, 복지기관 등에 기부하는 목재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국산 목재 캐비닛 50개를 제작해 어린이재활병원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 재활병원에 기증한다. 이를 위해 개인 자원봉사자뿐만 아니라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목재문화진흥회, DIY 가구공방협회, ㈜에이그룹 등이 함께해 목재 기부와 가구 설계, 강사 지원 등에 힘을 보탠다. 권영록 목재산업과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가 재활 어린이들에게 사랑으로 전달될 것”이라며 “이 같은 나눔을 통해 어린이들이 사회라는 숲의 튼튼한 나무로 성장하고, 국산 목재 이용도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