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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정부대전청사에 각양각색 분재 다모였네'

- 산림청, 22일~25일 '대한민국분재대전'... 220점 전시 -


'제27회 대한민국분재대전'이 22일부터 25일까지 정부대전청사 서현관 분수대 광장에서 열린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한국분재조합이 주관하는 분재 전시회이다.

출품작은 송백류(소나무·주목·향나무 등) 잡목류(단풍나무·소사·팽나무 등) 과목류(모과나무 등) 화목류(철쭉 등)로 다듬어진 목본 110점과 초본(은방울·비비추 등) 110점 등 모두 220점이 전시된다.

모두 한국분재조합 18개 지부 1차 심사와 권역별 2차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현장 최종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 16점을 선정해 국무총리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등이 시상된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분재는 오랫동안 우리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예술성 뿐만 아니라 경제적 가치가 높은 산림소득 품목"이라며 "이번 전시회가 이 가을 삶의 여유와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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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소비자와 유통·식품업계가 함께한 등급 꿀 현장 견학 성료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8월 29일, 꿀 등급제도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높이고 등급 꿀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꿀 등급제 체험 및 교육을 위한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6개 소비자단체 임원진, △농심 △오뚜기 △올가홀푸드 △동서 △마켓컬리 등 유통·식품업계 관계자, 체험단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청년 양봉농가의 꿀 생산 및 채밀 과정 체험 △꿀 등급판정 참여업체 시설 견학 △규격 검사기관 분석실 견학 △안성 팜랜드 꿀벌 전시관 방문 등 꿀 관련 다양한 과정과 시설을 체험했다. 특히, 등급 꿀로 만든 아이스크림과 꿀 꽈배기 시식 등 꿀을 실제로 경험하는 활동을 통해 꿀 등급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실제로 교육에 참여한 관계자는 “생생한 현장 견학으로 등급 꿀이 소비자에게 오기까지 얼마나 철저한 관리를 거치는지 알게 되어 신뢰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의 다양한 후기는 체험단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참여하지 않은 국민도 꿀 등급제를 간접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는 지난 8월 27일부터 꿀 등급제와 벌의 가치를 미래 세대와 공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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