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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정책

국민 누구나 산림복지 서비스를 누려야 한다.

산림조합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MOU 체결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017년 2월 6일(월) 대전에 위치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국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산림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교류와 산림복지시설 및 단지조성에 대한 기술개발과 지원을 비롯한 사업수행, 홍보활동 등 산림복지 서비스의 확대 보급을 위한 전 방위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공공 수목장림을 비롯한 권역별 수목장림의 조성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산림복지 사업에 국산 목재의 활용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협약 하였다. 
 
 협약과 관련하여 최근 산림조합은 국내 수목장림 보급에 크게 기여한 최초의 공공 수목장림인 “하늘 숲 추모원”에 대한 운영과 관리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이관하였으며 추모원의 안정적 운영을 돕기 위해 지역주민과의 상생 프로그램 등 수목장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한 바 있다. 
 
 또한 산림조합은 국내 장례문화를 개선하고 수목장림 조성과 확대를 위한 “녹색문화추모사업단”의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하였으며 “SJ산림조합상조”를 설립하여 국민들에게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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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로봇, 전술진화차…산림재난 혁신 연구개발 성과 한눈에 본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세종시 금강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산림과학기술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된 웨어러블 로봇 등 산림 재난분야 혁신제품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에는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조달청 및 지방자치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진화를 위해 개발된 △스텝업(Step-up) 웨어러블 로봇 △다목적 중형 산불진화차 △고중량 산불진화드론 등 국가 혁신제품 3종이 소개됐다. 산림청에서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은 장시간 산불진화에 투입되는 인력의 피로도 개선,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제품이다. 국가 연구개발비 2억 원을 투입해 만든 이 제품은 지난해 12월 국가 혁신제품*으로 지정됐으며 올해 하반기 조달청 시범구매 사업을 통해 강원, 영남권역 등 대형산불 위험지역에 보급될 예정이다. * 최근 5년 이내 국가 연구개발(R&D)이 완료된 제품 중 혁신성이 인정된 제품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면 진화인력의 허리 및 대퇴부 근력이 강화돼 경사진 현장에서 이동이 쉬워진다. 특히 호스 등 고중량 장비 운반 시 효율성이 증가되고 탑재된 위성항법장치(GPS)로 실시간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진화인력의 전략적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