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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지리산둘레길 사진공모전 시상

- 지리산둘레길에 대한 국민적 관심 및 참여유도 -

최우수상_유상진_겨울왕국속으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지리산 둘레길에 대한 국민적 관심 및 참여를 유도하고 걷기문화 확산 및 숲길 이용 활성화를 도모 하고자, 2016년 지리산 둘레길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시상식에는 공모전에서 전문작가 와 일반인 등이 출품한 총 115점 중 지리산둘레길의 정취와 길의 흐름, 걷는 느낌을 잘 표현한 24점의 작품이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시상식은 12월 16일 서부지방산림청에서 진행 되었으며, 수상작 24점 중 최우수상 1점은 산림청장상과 부상으로 상금 300만원을, 우수상 3점은 서부지방산림청장상과 상금 각 100만원, 입선작 20점은 서부지방산림청장상과, 각 10만원이 부상으로 수여 되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리산둘레길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국민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기 위하여 공모전을 추진할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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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로봇, 전술진화차…산림재난 혁신 연구개발 성과 한눈에 본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세종시 금강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산림과학기술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된 웨어러블 로봇 등 산림 재난분야 혁신제품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에는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조달청 및 지방자치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진화를 위해 개발된 △스텝업(Step-up) 웨어러블 로봇 △다목적 중형 산불진화차 △고중량 산불진화드론 등 국가 혁신제품 3종이 소개됐다. 산림청에서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은 장시간 산불진화에 투입되는 인력의 피로도 개선,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제품이다. 국가 연구개발비 2억 원을 투입해 만든 이 제품은 지난해 12월 국가 혁신제품*으로 지정됐으며 올해 하반기 조달청 시범구매 사업을 통해 강원, 영남권역 등 대형산불 위험지역에 보급될 예정이다. * 최근 5년 이내 국가 연구개발(R&D)이 완료된 제품 중 혁신성이 인정된 제품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면 진화인력의 허리 및 대퇴부 근력이 강화돼 경사진 현장에서 이동이 쉬워진다. 특히 호스 등 고중량 장비 운반 시 효율성이 증가되고 탑재된 위성항법장치(GPS)로 실시간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진화인력의 전략적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