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1 (금)

  • 맑음동두천 15.8℃
  • 맑음강릉 18.6℃
  • 연무서울 15.0℃
  • 맑음대전 17.3℃
  • 맑음대구 18.1℃
  • 맑음울산 19.5℃
  • 맑음광주 18.1℃
  • 맑음부산 15.4℃
  • 맑음고창 17.9℃
  • 맑음제주 19.2℃
  • 맑음강화 12.8℃
  • 맑음보은 17.2℃
  • 맑음금산 19.0℃
  • 맑음강진군 18.4℃
  • 맑음경주시 20.2℃
  • 맑음거제 14.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연구교육

산악사고 골든타임을 연장하는 무인기 현장대응 기술

- 무인기 활용 ‘등산객 안전지킴이’ 플랫폼 구축 협업 추진, 정부3.0 우수성과 경진대회 행자부장관상 수상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산악사고, 산림재해로부터 국민 안전을 실천하기 위해 연구개발 중인 무인기 활용 현장 대응 기술이 책임운영기관 정부3.0 우수성과 경진대회에서 행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국토의 64%가 산림인 우리나라에서는 등산객 조난은 물론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해 발생에 따른 인명피해 및 고립 위험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산악지역에서는 조난자 위치파악 및 이동시간이 길어 긴급구호가 지연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구조에 앞서 식량, 비상약, 의류 등 구호물품의 보급을 통해 골든타임을 연장하는 조치가 필요하다.

무인기를 이용하는 산악구호 기술은 조난자 구조를 위한 골든타임을 연장함으로써 산악사고 및 재해에 따른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무인기의 열화상센서를 통해 차폐된 산림지역에서 신속하게 조난자를 수색, 위치정보를 파악하여 조난자에게 응급조치가 가능한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통신시스템을 지원해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조난자가 안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진·태풍에 의한 산사태와 대형산불 등 산림재해 발생 시 헬기투입이 불가능한 강우, 야간 시간대 무인기를 이용해 현장상황을 감시·공유하는 재난대응 기술과 산림 병해충 탐지, 산림조사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무인기를 활용한 산림조난, 산림재해 대응 기술은 국민안전처, 국토교통부, 산림청 및 해당 지자체와의 정보공유 및 역할 분담을 통해 국민안전을 실천할 수 있는 ‘등산객 안전지킴이’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산림휴양 인구가 증가하고, 지진·태풍에 의한 산사태 및 기후변화에 의한 대형산불 등 산림조난, 산림재해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면서 인명피해 발생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면서, “무인기를 이용한 산림 조난 및 재해 현장 대응 기술을 신속하게 상용화하고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산악사고로부터 안전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책임운영기관을 대상으로 한 정부3.0 우수성과 경진대회는 ‘국민과 通하다!’를 부제로 우수성과의 기관별 사례 공유·확산 및 Best Practice 발굴·성과확산을 목적으로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한돈에 봄나물을 더하면 맛과 영양에 별 5개! 고단백 한돈과 상큼한 나물향이 입맛 저격
유독 꽃샘추위가 길었던 겨울을 지나 바야흐로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3월이 왔다. 3월은 새로운 시작과 함께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가 증가하는 시기로 에너지 소모가 높을 때이다. 이럴 때일수록 고단백 식품으로 체력을 강화하고 면역력 관리가 필요하다. 건강 관리를 위해서 충분한 수면과 함께 영양을 고루 갖춘 식단이 추천되는데, 만일 식단이 고민이라면 국산 돼지고기 한돈과 제철 맞은 봄나물 조합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풍부한 한돈과 제철 나물은 찰떡궁합 봄의 전령으로 불리는 복수초가 꽃망울을 터뜨리며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렸다. 봄꽃과 함께 입맛 돋우는 봄나물 수확도 전국에서 한창인데, 이즈음 맛볼 수 있는 봄나물은 냉이, 달래, 두릅, 미나리, 취나물, 명이나물, 등이 대표적이다. 한돈 삼겹살과 잘 어울리는 미나리는 사계절 맛볼 수 있지만, 이 시기에 수확한 미나리가 가장 맛있다.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미나리는 ‘천연 해독제’로 불리며 다양한 독소 물질 제거에 탁월하다. 마그네슘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풍부한 식이섬유는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국산 돼지고기 한돈은 안심과 등심의 살코기 부위 100g당 단

산림

더보기
국산 목재 활용해 건축문화 선도하는 국립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9일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에 국산 목재를 적극 활용하여 목조건축 활성화와 친환경 건축 문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목조건축은 다른 건축물과 비교해 탄소 저감 효과가 뛰어난 친환경 건축 방식으로 나무의 생장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이를 건축 자재로 활용하면 오랜 기간 탄소를 저장할 수 있다. * 목조주택은 약 17~34톤의 이산화탄소를 저장할 수 있으며, 19평 규모의 목조주택이 상쇄하는 탄소 배출량은 승용차 18대의 연간 배출량과 동일하게 나타난다. 「출처 : 국립산림과학원 연구보고서(2022)」 또한, 시설 이용 측면에서도 습도 조절과 단열 효과가 뛰어나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제공하여 심리적 안정감과 휴식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신규로 조성하는 휴양림(금산, 감악산, 백양산)과 시설 개선 중인 기존휴양림(낙안민속, 상당산성, 청태산, 중미산)에 다양한 형태의 목구조 건축과 목재 가구류를 도입하고 있다. 특히, 신규로 조성하는 백양산자연휴양림(부산광역시)은 목재의 장점과 콘크리트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