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농업경영인육성사업이란?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정예농업인력 육성을 위해 영농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농기반자금, 교육, 컨설팅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창업기반 조성비용 : 최대 2억원(연리 2%, 3년 거치 7년 분할 상환)* 실제 대출금액은 신청자의 담보가치 및 신용상태 등에 대한 대출취급기관의 평가에 따라 결정됨- 교육/컨설팅 비용(일부) : 농식품부가 주관하거나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실시하는 교육과정 참여 지원 시 교육비 일부 지원, 농업창업계획 수립, 생산기술 및 유통·가공분야의 컨설팅 업체의 자문 비용 일부 지원1. 신청자격- 신청연도 현재 만 18세 이상 ~ 만 50세 미만인 자- 대학의 농업 관련 학과나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거나 시장·군수·구청장이 인정한 농업 교육기 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종사한 지 10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4조에 따라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등록예정 자 포함)2. 신청방법- 신청기간 :‘17. 1. 13까지- 접 수 처 : 주민등록상 거주지의 관할 읍·면·동사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접수(후계농사업 신청문의(양식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최근 조선업계 불황으로 실직자가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11월 14일부터 조선업 퇴직자들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산촌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산림조합은 산림복합경영·임업의 6차 산업화 등 산지의 효율적인 이용 기술 습득을 통한 다양한 소득창출 방안 제시를 위해 지난 9월부터 ‘임(林)과 함께 하는 귀농·귀산촌 교육’을 산림조합 산하 4개 교육기관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그러나 최근 조선업계의 불황으로 관련 종사자들의 퇴직과 이직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귀농·귀산촌 교육의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어 조선업 종사자와 퇴직자, 배우자를 대상으로 추가반을 개설,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임(林)과 함께 하는 귀농·귀산촌 교육’의 주요내용은 임업 관련 지원정책, 귀농귀촌 성공 및 실패사례와 산림경영에 필요한 산림조사, 산림경영계획서작성, 산촌생활에 필요한 임업기계(기계톱, 예취기 등) 사용법 등 실무 및 현장 중심으로 산림경영 기초 소양을 배양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행하고 있다.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산림자원의 무한한 가치만큼 산림과 연관되는 일자리는 다양하기에 임업분야
이미지 대체 내용을 작성합니다.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2일(수), 농업인회관에서 '2016년 신규농업인교육 합동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이수한 신규농업인 4개 과정(과수·특용작물·새소득·채소과정) 119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공로상 시상, 소감문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신규농업인 과정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신규농업인(귀농·귀촌인)에게 농업인으로써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창조적인 미래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지난 4월에 개강해 6개월간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공통과정과 전문과정으로 편성돼 농업․농촌의 이해증진과 기초영농기술, 농업경영, 창업과정까지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으로 마련됐으며 철저한 사전 준비와 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작목별 기초영농기술교육과 더불어 실제 귀농인으로부터 귀농 정착과정과 현지 사정 등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현장학습을 진행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민하 학생회장은 수료소감 발표를 통해 “신규농업인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농업기술원장님과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새내기 농업인으로 지역민과 화합하고
이미지 대체 내용을 작성합니다.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귀철)에서는 10월 14일 안남면 배바우도농교류센터에서 제4기 귀농귀촌학교 과정생들을 대상으로 메주와 두부만들기 실습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제3기 귀농귀촌학교 선배인 김기억씨의 귀농정착 성공과 실패 경험 사례를 듣고 이어 생활개선안남면회 신복자회장과 배바우공동체영농조합법인 송윤섭대표의 진행으로 각각 우리 콩을 이용한 메주만들기와 두부만들기 실습교육을 했다. 농업기술센터 전귀철소장은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에게 영농정착기술교육과 함께 다양한 실습교육을 제공하여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증진과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