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지역 제주, 경북/울릉, 인천, 여수, 통영, 군산, 목포/신안, 완도, 충남 지역권 ※자세한 사항은 "이용지역 및 제휴혜택"에서확인 이용대상 낭만!바다로티켓 구매일 기준 만 28세 이하 내·외국인티켓가격 낭만!바다로 티켓 9,900원티켓혜택 낭만!바다로티켓(9,900원) 구매 시 이용기간 내 무제한 운임할인(주중50%이상, 주 말20%이상)이용기간 2016. 12. 1 (목) ~ 2017. 2. 28 (화) ※12.1부터 해당 매표소나 인터넷 예매를 통해서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제외기간 : 특별수송기간(설연휴:17.1.26 ~ 1.30) 예매기간 2016. 12. 1 (목)부터 구매 가능(※결제수단은 카드만 가능)이용방법 1. 가보고싶은섬 웹사이트에서 낭만!바다로티켓(9,900원) 구매 2. 구매 후 가보고싶은섬 웹사이트에서 승선권 예매 시 본인인증으로 할인 적용유의사항 - 티켓의 인적사항과 승선자가 일치해야하고 양도 및 양수는 금지- 신분증 미소지 및 낭만!바다로 티켓 정보와 상이한 경우 승선제한- 티켓사용 이전까지는 전액 환불가능, 티켓사용 이후 또는 사업기간(~2017.2.2
국내외 북극 전문가 600여명이 국내 최초로 한 자리에 모여 북극 관련 정책, 과학, 산업, 문화 등 관련 분야 간 종합 정책을 논의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12월 6일(화)부터 9일(금)까지 4일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국립해양박물관 등지에서 ‘지속가능한 북극개발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Partnership for a Sustainable Arctic)’을 주제로 ‘2016 북극협력주간(Arctic Partnership Week 2016)’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테로 바우라스테(Tero Vauraste) 북극경제이사회 부의장 등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등 위기 요인과 북극항로 이용, 자원 개발 등 기회 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정책·과학 등 분야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 (주최) 해양수산부, (주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 주한노르웨이대사관, 영산대학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부산광역시, 국립해양박물관 우선, 6일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2017년 예산 및 기금의 총지출 규모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4조 9,297억원)보다 467억원 증가(185억원 감액, 652억원 증액)한 4조 9,764억원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ㅇ 이는 2016년 본예산 4조 8,778억원과 비교하면 986억원이 증액된 규모로,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중 해수부가 편성․집행하기로 한 어촌개발사업(842억원)을 포함할 경우 실질적인 총지출 규모는 5조 506억원에 달한다. □ 최종 예산 확정액을 분야별로 살펴 보면, 수산분야는 2016년 대비 4.4% 증가한 2조 1,209억원, 해운․항만 등 SOC분야는 0.1% 감소한 2조 4,348억원이고, ㅇ 해양환경 분야는 2.0%가 증가한 2,270억원, 과학기술 분야는 4.3% 증가한 1,937억원이다. □ 국회에서 증액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ㅇ 지진, 해일 등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항만내진현황 조사 10억원, 진해지역 침수방지대책 13억원, 재해안전항만 80억원, 국가어항 내진보강 및 성능평가 57억원 등 총 175억원을 증액했다. ㅇ 수산 분야는 불법어업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어업지도선 건조 122억원, 남해어업관리단 신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해양 녹조류 등으로 고부가가치의 친환경 해양바이오플라스틱 소재를 생산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국정과제인 ‘해양신산업 육성’의 세부 과제로서 ‘해양섬유복합소재 및 바이오플라스틱 소재 기술 개발’(’10~’19, 460억원)을 추진하고 있다. 해양바이오소재연구단(연구단장 차형준)의 박진병 이화여대 교수 연구팀은 동 사업의 일환으로 연구를 추진하였으며, 세계 최초로 동 기술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연구 결과는 저명 저널인 ‘사이언티픽 레포트(Scientific Reports, 피인용지수 5.228)’ 6월호와 ’에스시에스 케탈리시스(ACS Catalysis, 피인용지수 9.307)‘ 12월호에 각각 게재되었다. 동 기술은 ① 녹조류, 미세조류 등에서 쉽게 채취할 수 있는 지방·지방산을 원료로 하여 ② 항공기 구조재, 시계 부품 등에 쓰이는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을 만들 때 쓰이는 ‘중쇄 카르복실산을 친환경적으로 생산하는 생합성 기술이다. * 중쇄 카르복실산: 고분자화합물·화합체를 구성하는 단위가 되는 단량체(분자량이 작은 물질, monomer)의 일종** 생합성: 생물체의 체내에서 세포의 작용으로 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11월 28일(월)부터 12월 3일(토)까지 6일간 파푸아뉴기니, 엘살바도르, 스리랑카의 고위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외항만 관계관 초청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초청연수에는 파푸아뉴기니 공기업부 차관, 엘살바도르 항만위원회 경제정책조정관(차관보급), 스리랑카 ‘수산 및 수산자원개발부’ 과장 등 총 12명이 참석하며,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주관하여 시행한다.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의 항만인프라를 홍보하고 협력국과의 인적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더 나아가 우리 기업의 해외항만건설 수주를 지원하기 위하여 2014년부터 항만개발 관련 외국공무원을 초청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수 참가자들은 항만개발과 관련한 강의를 수강하고 국내의 항만 현장을 방문, 견학한다. 특히, 이번 연수에는 차관급 등 고위급 정책책임자가 참여하는 만큼, 국내 기업이 참여하는 ‘비즈 미팅(BIZ Meeting)'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업체가 협력대상국의 항만시장 진출에 필요한 사전 정보 수집의 기회도 갖도록 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은 “해외항만 관계관 초청연수를 통해 항만을 기반으로 발전한 우리나라의 경제성장 모델을 적극 홍보하여 협력 대
해양경비안전교육원(원장 치안감 김두석)과 해양환경안전학회는 오는 11.24일(목)부터 25일(금)까지『2016년 추계 해양환경안전 학술발표회』를 공동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는 총 240여편의 연구논문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며, 전국 해양 안전 및 환경과 관련된 기관단체에서 약 1,0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로 진행되게 된다. 해경본부를 비롯하여 해경교육원 교수 및 연구진들은 이번 학회에서 「파공선체 응급봉쇄 장비의 효율적인 현장사용 방안에 대한 연구」 등 9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회에는 재난적 해양사고 발생 시 해양오염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선박에 대한 사전조치를 내용으로 하는「환경구난(Environmental Salvage)의 국내도입과 시행 방안 연구」에 대한 특별세션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진행된다. 이는 단순 사후 조치로서의 방제가 아닌 방제와 동시에 구난이 이루어지는 방안에 대한 연구로 향후 환경구난이라는 새로운 분야가 중요 연구테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구발표에 이어 참가자들은 해경교육원의 최첨단 교육훈련시설을 견학하며 해양안전 향상과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연구개발 등 교육시설의 다양한 활용방향에 대해서도 함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홍익태)는 18일 중앙해상수난구호대책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여 세월호 사고 시 수난구호 업무에 종사한 민간잠수사 중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27명을 보상금 지급 대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수난구호업무에 종사한 경우 ‘사망하거나 신체에 장애를 입은 때’만 보상금을 받을 수 있었으나, 올해 7월 말부터는 수난구호업무중 부상을 당한 민간잠수사에게도 보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수상구조법이 개정됨에 따라 가능하게 되었다. 해경본부는 개정된 수상구조법에 따라 당시 세월호 사고 현장에 동원되었던 민간잠수사 143명 전원에게 보상금 신청절차를 안내한 결과 이 중 55명이 보상금을 신청하였고,신청내용에 대해 잠수병 전문의, 정신건강 전문의, 산업재해보상 전문가, 사회복지 전문가 및 변호사 등 분야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보상금 심의 소위원회의 사전 심의를 거쳐, 18일 위원회에서 보상금 지급에 대해 심의 의결하였다. 보상금 지급 여부와 부상등급 결정은 세월호 사고시 동원된 기간, 세월호 사고 전후 입원·진료기록, 부상의 종류 및 부상과 수색작업과의 인과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신청자 중 27명에게 총 8억 6천만원의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 이하 해수부)는 25일(금) 16시 30분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한일고속과 대선조선㈜이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이하 현대화 펀드)‘ 하반기 지원 선박 건조를 위한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해수부가 올해 하반기 현대화 펀드를 공모한 결과, 한일고속의 대형 카페리 연안여객선이 선정되었다. ㈜한일고속은 대선조선㈜에서 길이 160m, 폭 24.8m 규모의 대형 카페리 여객선(1,200여명 승선, 자동차 약 150대 적재 가능)을 건조한다. 해수부는 ㈜한일고속에 여객선 건조가격의 50%를 지원할 예정이다. 세월호 사고 이후 연안여객선 안전에 대한 국민 우려는 높아졌으나, 연안여객운송업계의 영세한 규모와 수익성 악화 등으로 인해 카페리 등 대형 연안여객선*은 대부분 신규 건조가 아닌 중고선을 수입하여 운항하여 왔다. * 선령 20년 초과 여객선 비율 : (’05)4%→(’08)8%→(’11)18%→(’15)29% 이에 해수부는 해양안전을 확보하고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도록 연안여객선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였다. 또한, 올해부터는 연안여객선 신규 건조 지원을 위하여 현대화 펀드를 도입하였다. 현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와 한국어촌어항협회는 11월 26일(토) 주한 대사관 주재원들에게 우리 어촌체험마을을 안내하고 어촌개발 사례를 소개하는 ‘주한 외국 대사관 주재원 어촌체험 초청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화성 백미리어촌체험마을과 전곡어촌체험마을에서 열리며, 이란, 요르단, 세네갈, 가나, 코스타리카, 몽골, 키르키스탄 대사를 포함한 15개국 주한 외국 대사관 주재원과 가족 등 총 85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오전에 백미리마을을 먼저 방문한다. 이들은 바닷가에서 바다해설사의 해양생태 해설을 들으며 갯벌체험을 즐기고 마을 커뮤니티 센터에서 조개 공예체험도 한다. 점심에는 수산물 바비큐 파티도 즐길 계획이다. 오후에는 전곡어촌체험마을로 이동해 전곡항의 아름다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표적 체험 프로그램인 요트 승선체험을 한다. 참가자들은 요트 위에서 망둥어 낚시 체험도 하고, 망둥어를 가장 많이 낚은 사람에게는 어촌체험마을의 특산 수산물도 수여할 예정이다. 서장우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이번 행사는 우수한 우리 어촌체험마을을 외국인에게도 적극 홍보하기 위해서 마련하였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맛있는 먹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11월 15일 오후 서울마리나에서 창원시, 삼미컨소시엄과 각각 ‘창원 명동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및 ‘부산 운촌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한다. 명동 마리나항만은 각종 해양스포츠 대회 등을 연계하여 해양레포츠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해양레저의 전진기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운촌 마리나항만은 해양레저활동 등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방파제를 다목적 친수방파제로 만들 계획이다. 도심 접근성 및 교통 편의성이 우수한 운촌 마리나 항만은 동백섬과 해운대 해수욕장 등 부산 명소와 가까운 입지 특성을 고려할 때 부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해양수산부는 국정과제 및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과제로서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삼미컨소시엄이 운촌 마리나항만 사업계획 공모에 참여하고, 지난해 12월 창원시가 해양수산부에 명동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을 제안한 이후 해양수산부는 삼미컨소시엄, 창원시 측과 협상을 추진해왔다. 한편, 동 협약은 국가 재정지원 범위, 소유권 귀속방식 등과 향후 마리나항만 관리운영방안 등을 규정하고 있다. 향후 해양수산부는 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