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한돈자조금, 오는 29일까지 2017년 설 맞이 실속 가득 한돈 선물세트 선보여l 신선육, 햄, 소시지, 돈육포 등 우리돼지 한돈 선물세트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 가능l 한돈 선물 대잔치, 2017 무료 토정비결, 한돈 선물세트 반값 타임세일 등 풍성한 이벤트 진행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2017 설 한돈 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한다.‘한돈 선물세트 캠페인’은 한돈농가를 대표하는 한돈자조금이 2010년부터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소비촉진과, 국민들의 건강한 선물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매년 운영해오고 있는 캠페인으로 올해는 ‘마음담아 드림’을 콘셉트로 가성비 높은 한돈 선물세트와 함께 풍성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도드람한돈, 허브한돈, 인삼포크 진생원 등 총 18개 육가공 브랜드가 참여해 선보인 이번 한돈 선물세트는 시중보다 저렴하다. 최고 인기 부위인 삼겹살, 목살 등 신선육 뿐만 아니라 햄, 소시지, 돈육포 등 한돈 가공육 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 후 맞는 첫 명절인 만큼, 가격대도 3~5만 원대 실속형 선물세트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2,600만수 이상을 살처분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인 가운데 한돈업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금육 농가 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는 지난 12월 26일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기금으로 한돈협회 임원진과 대한한돈협회, 한돈자조금사무국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2천만원을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전달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기금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일선 시 ‧ 군의 긴급 방역활동을 지원할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대한한돈협회 이병규 회장은 “사상 최악의 AI로 고통받고 있는 가금육 농가의 어려움을 구제역 위기를 겪었던 한돈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한돈농가의 뜻을 모아 십시일반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며 “조속히 AI사태가 안정되길 기원하며, 닭과 오리, 계란 등의 소비 진작을 위해 앞으로도 한돈협회와 한돈업계가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l 한돈자조금, 연말연시 맞아 금호리조트 이용 고객 대상 송년 한돈 파티 개최l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통영, 제주, 설악, 화순 등 금호리조트 4곳에서 동시 진행l 행사 기간 중 한돈 특별메뉴 구매고객에게 한돈 선물세트 등 푸짐한 경품 제공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연말연시를 맞아 금호리조트(대표이사 박상배)와 공동으로 27일부터 31일까지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하는 연말 송년 한돈파티’를 진행한다.한돈자조금과 금호리조트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 친구들과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금호리조트 통영, 설악, 화순지점에서는 한돈 목살 스테이크를 비롯해 한돈 굴삼합 등 한돈을 주제로 한 다양한 요리를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제주에서는 우리돼지 한돈 바비큐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또한 행사기간 중 한돈 특별 메뉴를 드시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한돈 선물세트와 선착순 한도니 피규어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한돈자조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 소망과 사연을 남길 수 있도록 리조트 내에 ‘한돈 소원 트리’를 설치한다. 또한 가족과 지인
한돈자조금, 육군 군수사령부에 훈련과 임무수행에 여념 없는 군 장병 위문연말연시 혹한기 훈련 앞둔 군 장병 사기 진작 위한 우리돼지 한돈 300kg 전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16일, 충청도 대전에 위치한 육군 군수사령부(사령관 이정근)를 방문해 우리돼지 한돈 300kg을 전달하고,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혹한기 훈련을 앞둔 군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육군 군수사령부 이정근 사령관과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올 한 해 동안 여러 군부대를 직접 방문하며 장병들의 든든하고 늠름한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한돈자조금은 내년에도 군 장병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올 한해 전국 15여개의 군부대에 방문, 고된 훈련과 임무수행에 여념 없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3월 삼삼데이를 맞아 군부대에 총 1,000kg의 삼겹살을 전달했으며, 10월에도 우리 군 장병들과 함께
(주)케어사이드(대표이사 유영국)에서 지난 12월 14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한돈산업의 건강한 발전과 도약을 기원하며 3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해왔다. 이날 유영국 대표이사는 기금을 전달하면서 “작지만 한돈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구제역 재발을 막기 위해 농가에 효과적인 양돈백신 보급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돈 생산자들의 단체인 한돈협회가 구심점이 되어 구제역을 완전히 예방하고 건전한 한돈산업 환경을 만드는데 이바지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병규 한돈협회장은 “동절기를 맞아 FMD, PED 등 악성질병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질병백신 분야는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초석과 같은 분야로 농가와 동약업계가 산업의 동반자로 산업을 이끌기 위해 함께 협력하자”고 밝히고, 보내주신 기금은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케어사이드는 지난 2002년 창사 이래 축산산업을 개척하고 한 차원 높은 기술개발로 축산농가에 신뢰를 받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동물복지, 친환경축산물 생산을 위한 동물용의약품과 사료산업에 기여해 온 축산분야 벤처기업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9
(주)중앙백신연구소(대표이사 윤인중)에서 지난 12월 6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한돈산업의 건강한 발전과 도약을 기원하며 3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해왔다. 이날 윤인중 대표이사는 기금을 전달하면서 “한돈 생산자들의 단체인 한돈협회가 구심점이 되어 건전한 한돈산업 환경을 만드는데 이바지 했으면 좋겠다”며, 윤인중 대표는 또한 한돈산업 생산성향상을 위해 농가에 필요하고 효과적인 양돈백신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이에 이병규 한돈협회장은 “국내 양돈생산성을 끌어내린 PED, PRRS, FMD, PCV2 등 악성질병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질병 백신 분야는 축산업의 지속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부문이라고 강조하고, 농가와 동약업계가 산업의 동반자로 산업을 이끌기 위해 함께 협력하자”고 밝히고, 보내주신 기금은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주)중앙백신연구소는 1968년 창사 이래 백신산업을 개척하고 한 차원 높은 기술개발로 축산농가에 신뢰를 받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동물과 인류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해 온 우리나라 대표 동물백신 제조 기업이다. 중앙백신연구소는 유럽 기준을 토대로 한 GMP(우수 의약품
좌측부터 김주현 대표, 선진한마을 남부비육사업부 김남영 지역부장 진솔한 소통을 통하여 뜻을 함께하며 새로운 양돈 인생을 시작 중인 농장이 있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선진한마을(대표이사 염동민) 비육전문농장 신라축산의 김주현 대표의 이야기다. 신라축산이 위치한 경상북도 칠곡은 예로부터 사과농사가 활발하였던 곳으로 처음 양돈업을 시작한 계기도 과수원의 퇴비를 확보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사과농사보다는 양돈에 더욱 큰 비전을 느낀 김주현 대표는 1987년 본격적으로 양돈으로 전업을 도전하였다. 모돈 300두 규모의 종돈장으로 시작한 김주현 대표의 신라축산의 시작은 순조로웠다. 우수한 종돈 수입을 위하여 영국을 수시로 드나들며 선진국 축산을 경험하며 양돈에 대한 견문을 넓혔다. 그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김주현 대표의 신라축산은 241kg 요크셔 종돈 개량 성공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황금기를 맞았다. 그러한 김주현 대표의 신라축산의 위기는 외부에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가족의 보증 문제, 그리고 함께했던 동료의 배신으로 막대한 경제적인 손해를 입게 되었다. 그렇게 힘든 시절을 겪던 중 2010년 선진한마을과 함께하며 비육전문농장으로 새로운 출발을 도모
농협중앙회(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와 함께 양돈장관리 주요사항을 한국어와 외국어로 정리한 양돈장관리 매뉴얼을 제작하여 전국양돈농가에게 보급하였다. 이번 외국어판 양돈장관리 매뉴얼은 외국인근로자 수의 증가와 국적의 다양화를 반영하여 네팔, 라오스, 몽골, 미얀마, 베트남, 영어, 우즈베키스탄, 중국, 태국, 캄보디아 등 10개국 언어(2014년 5개국 언어)로 확대하여 제작하였다. 제작 및 보급개요매뉴얼 언어수 : 10개국 언어 네팔, 라오스, 몽골, 미얀마, 베트남, 영어, 우즈베키스탄, 중국, 태국, 캄보디아보급시기 : 2016년 11월 말보급대상 : 양돈농가 국내 산업현장과 마찬가지로 양돈현장도 다양한 국적의 많은 외국인근로자가 종사하고 있으나 언어적 차이로 인한 의사소통 및 현장적응에 어려움이 있다. 양돈장관리 매뉴얼은 양돈현장의 주요 업무를 이해하기 쉽게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어와 외국어를 동시에 표기하여 양돈농가와 외국인근로자가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외국인근로자방역관리지침과 표준근로계약서를 첨부하여 외국인근로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양돈농가에게는 방역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
한돈자조금, 제35보병사단 방문해 훈련과 임무수행에 여념 없는 군 장병 위문혹한기 훈련 앞두고 군 장병 사기 진작 위한 우리돼지 한돈 1,000kg 전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23일, 전라북도 임실에 위치한 제35보병사단(사단장 김경수)을 방문해 1천만원 상당의 우리돼지 한돈 1,000kg을 전달하고,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이날 행사에는 혹한기 훈련을 앞둔 군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김경수 35사단장과 한돈자조금 이웅열 관리위원(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장),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 이남균 부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한돈자조금 이웅열 회장은 “지역에서 구제역 등을 비롯한 재해와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앞장서 도움을 준 군 장병들에게 늘 감사하고 있어 군 장병 여러분의 체력 보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방문 취지를 설명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경수 사단장은 “돼지고기는 맛과 영양이 뛰어나서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해야 하는 장병들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음식이다”며 “겨울철 혹한기 훈련을 앞둔 장병들의 체력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한편 한돈자조금은 지난 10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돼지의 심장근육 세포에서만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유전자를 발굴했다. 농촌진흥청은 돼지 심근세포에서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TNNI3, MYBPC3 및 MYH61) 등 3개의 유전자를 발굴해 해당 유전자들이 사람, 쥐 및 돼지의 심근세포에서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특성을 분석했다. 그리고 이들 유전자의 프로모터(promoter)2)에 형광표지인자인 GFP3)를 결합해 돼지의 여러 장기와 조직에 적용한 결과, 심근세포에서는 GFP가 발현되지만 신장 및 일반 근육세포에서는 GFP가 발현되지 않는 결과를 얻었다. 즉, 위 유전자들이 돼지의 심근세포에서 특이적으로 발현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인 '세포 및 분자 생물학지(Cellular and Molecular Biology)' 온라인판4)에 실렸으며, 농촌진흥청은 이 기술을 기반으로 돼지 유도만능줄기세포 분화와 접목해 특허출원5)을 마쳤다. 이번 연구결과를 이용하면 심장, 췌도 세포 등 필요로 하는 장기, 조직에서만 유전자가 발현하게끔 발현을 제한함으로써 번식과 생리적 이상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줄기세포 등에 접목해 특정 장기, 조직으로의 분화 마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