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2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양돈

'축산은 한 식구' 한돈농가 AI 성금 기탁

- 한돈협 임원진과 직원 일동 2천만원 방역기금 전달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2,600만수 이상을 살처분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인 가운데 한돈업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금육 농가 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는 지난 12월 26일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기금으로 한돈협회 임원진과 대한한돈협회, 한돈자조금사무국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2천만원을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전달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기금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일선 시 ‧ 군의 긴급 방역활동을 지원할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대한한돈협회 이병규 회장은 “사상 최악의 AI로 고통받고 있는 가금육 농가의 어려움을 구제역 위기를 겪었던 한돈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한돈농가의 뜻을 모아 십시일반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며 “조속히 AI사태가 안정되길 기원하며, 닭과 오리, 계란 등의 소비 진작을 위해 앞으로도 한돈협회와 한돈업계가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축산물품질평가원, 데이터 분석센터 확대 운영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9월 1일부터, 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축산데이터 분석센터를 6개 지원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리적 위치 △데이터 활용 욕구 △데이터 활용 수요 창출 가능성 등을 검토해 세종시 본원에서만 운영되던 데이터 분석센터를 6개 지원으로 확대했다. 공공데이터 활용을 원하는 경우, 사전 신청 후 분석센터에 직접 방문해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 6개 지원: 서울, 경기, 강원,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제주 그간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인공지능 친화적인 고품질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예방적 품질관리 진단과 역량 교육을 진행해 왔다. 또한 국민에게 필요한 공공데이터를 발굴하고 개방해 공공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특히, 제10회 농림축산식품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수상작 총 19점 중 4점이 축산물품질평가원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것으로 알려져 노력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축산 관련 다양한 데이터가 적재적소에 활용되어 국내 축산업 경쟁력이 높아지길 희망한다”며, “대학, 생산자단체, 민간 축산기업이 분석센터를 적극 활용해 축산 관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