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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정책

고병원성 AI 방역 상황

1. 발생 현황

 발생농장수 : 342호 [의심신고 : 1건(청양1),  확진농장 : 0호. 2.22일 기준]
    * (축종) 산란계149, 육용오리103, 종오리31, 토종닭24, 육용종계12, 메추리7,산란종계5, 육계4, 백세미 4, 산란오리1, 오골계1, 관상조류 1

 발생지역 : 10개 시·도, 41개 시·군
 야생조류: 59건(야생조류 42, 분변 17) ※ H5N6 49건, H5N8 10건

2. 살처분·매몰 현황
 (완료) 827농가, 3,328만수 / (잔여) 0농가, 0만수
 * (확진) 342농가, (검사 中) 6농가, (음성) 479농가, (검사 前) 0 농가 (닭) 2,788만수(사육대비 18%), (오리) 253만수(28.8), (메추리등) 287만수(19.2)
 * (산란계) 2,370만수(사육대비33.9%), (산란종계) 43.7만마리(51.5), (육계, 토종닭) 275만마리(3.6)

3. 방역 조치사항

 ① (청양) 충남 청양 산란계 농장(81천수, 철새도래지인 예당저수지 지류에서 60m거리 위치) 검사결과 H5 확인, 살처분 완료
 3km내 소규모 농가(33호 1,108수)는 예방 살처분 예정(2.23)

 ② (해남) 2.21일 발생농장 등 5농장(63.2천수) 살처분․매몰 완료, 정밀검사 중간결과 H5N8 확인에 따른 해남지역 방역강화 조치
 2.22~28일까지 해남지역 가금농장에 대해 가금․알․사료 및 축산기자재 등 반출입 금지 및 축산관계자 출입금지 등 조치 (검역본부 특별방역팀 상주)

 ③ (전남) 오리에서 H5N8 AI 확인에 따른 전남지역 방역강화 조치 
 전남 전체 가금농장(357개) 방문예찰, 오리농가(153개) 일제 정밀검사(2.24~)
 전국 계열사는 가금 및 사료 운반차량 운행 시 전남지역과 타 시․도 분리 운영(2.23부터 2주간), 발생농장 계열사는 위탁농장 입식전 사전점검
 전남도 내 오리를 타 시․도 반출 시 운반차량 세척․소독 및 확인 철저

 ④ (야생조류) 전국 겨울철새 분포 조사결과(2.17~19), 청둥오리 등 이동(남부→중부) 등에 따른 차단방역 조치
     * 금강호 310천수, 태화강 63, 임진강 25, 부남 23, 철원평야 23, 낙농강하구 22, 간월호 22
 야생조류 차단방역 조치사항 농가 지도(홍보) 및 점검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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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과 충청남도 협업으로 학교 급식에 저탄소 돼지고기 오른다
12월 16일부터 학교 급식에서 저탄소 인증을 받은 돼지고기를 볼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충청남도 아산교육지원청·아산축산농협·논산계룡축산농협·아산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를 충남 지역 학교 급식에 시범 도입한다.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줄인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를 활용하는 이번 급식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인증을 담당하고, 농가의 기술 지원과 유통 확대를 위한 각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 급식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실현하고, 동시에 학생들은 성장 과정에서 저탄소 축산물에 대한 친근감이 형성되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충남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되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 평가를 통해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경기도,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의를 거쳐 저탄소 인증을 받은 젖소 사육 농장에서 생산한 우유를 급식에 도입할 계획이다. 박병홍 원장은 “이번 저탄소 인증 축산물 급식은 환경과 미래세대를 함께 생각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인증을 강화하고, 친환경 축산물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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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와 같이 먹으면 맛도 영양소도 두 배 어떤 음식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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