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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정책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HACCP통합정보DB’

한국데이터진흥원으로부터 데이터 품질인증(DQC-V) 획득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 이하 축산물인증원)은 정부3.0 대국민 안전먹거리 정보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HACCP통합정보DB』가 데이터 품질인증(DQC-V) Gold Class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DQC-V 인증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기관인 한국데이터진흥원에서 공공․민간기관 등에서 구축․활용중인 데이터베이스(DB)를 대상으로 데이터 자체에 대한 품질을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다.

축산물인증원 박정일 정보화 팀장은 “『HACCP통합정보DB』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HACCP 인증관련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데이터 품질제고 및 정합성 강화 노력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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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에너지로 농촌 에너지 자립 달성한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4월 3일(수)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농업회사법인 ㈜성우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3일 발표한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과 관련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확충 및 지역 온실가스 감축에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방식을 기존 퇴액비화 위주에서 벗어나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바이오가스 등 에너지화 비중을 늘리는 한편, 지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하는 에너 지 자립형 단지를 2030년까지 8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성우는 돼지분뇨 등을 이용하여 연간 1,103MkW의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시설로서 시설 인근 에너지 자립 실증 마을인 원천마을과 함께 농업·농촌의 온실가스 저감 모델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를 인근 농가 등에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시설 지원이 필요하며, 가축분뇨 에너지를 활용하여 생산한 농축산물도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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