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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정책

농식품부 경향신문 보도 관련 설명자료

“AI방역, 예찰부터 구멍”
- 경향신문 (2016.12.27) 보도 관련 -

언론 보도요지
 서울대 산학협력단 연구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AI 예찰을 위한 시료 채취가 일부 농가에 편중되고 건수 채우기 위주로 됨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AI 상시예찰은 의심 신고 이외에도 AI를 신속하게 찾아내기 위해 야생조류, 가금류 농장 등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검사하는 프로그램으로
 농식품부는 매년 약 37만 여건*의 AI 상시예찰(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16년 239건(저병원성 237, 고병원성 2건; 1~10월까지 집계기준)을 확인하고 필요한 방역조치*를 취하였음
    * 검사대상 : 야생조류 폐사체, 야생조류 분변, 농장의 가금류 등
    ** 방역조치 : 농장에서 H5 또는 H7형 검출시 살처분, 이동통제 등 조치
 상기 연구보고서에서 제시된 사항에 대하여 필요시 예찰 상세 매뉴얼 개선, 방역사 교육 등을 통해 보완하여 나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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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계상’? 알쏭달쏭 양봉 용어, 쉽게 고쳐 쓴다.
‘소비’는 벌집 기초에 꿀벌이 밀랍으로 만든 벌집, ‘계상’은 단을 쌓아서 벌통 내부 공간을 확장하기 위한 벌통을 뜻한다. 이렇듯 단어만 봐서는 뜻을 알 수 없는 양봉 용어를 쉽게 고쳐 쓰고자 추진한 표준화 작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국립농업과학원은 양봉 용어 표준화 작업 결과, 1차 발굴해 순화한 단어 16개를 공개했다. 국내 양봉산업은 일제강점기인 1910년 도입된 탓에 일본식 한자나 현재 잘 사용하지 않는 표현들이 관련 용어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이런 양봉 용어들은 음과 뜻이 서로 맞지 않고, 단어만 봐서는 무슨 뜻인지 알 수 없어 일반 국민이 양봉을 이해하는 데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국립농업과학원은 지난 6월 (사)한국양봉협회, 한국양봉농협, 한국양봉학회를 비롯해 대학, 국립국어원 추천 전문가 등으로 ‘양봉 용어집 발간을 위한 특별전담조직(TF)’을 발족하고 양봉 용어 표준화 작업에 들어갔다. 이후 양봉 용어 표준화 당위성을 협의하고, 200개 이상의 단어를 선정해 관련 문헌을 조사한 후 뜻을 새로이 정리했다. 또한, 발굴한 용어 중 표준화가 시급한 16개 양봉 용어*를 우선 선정해 소책자로 만들어 협회, 학회,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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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소 근내지방 분석 알고리즘 등 특허출원으로 축산 혁신기술 개발 선도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민간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개발한 신기술을 특허출원 했다. 이번 특허출원은 새로 개발된 기술과 장비 등 지식재산권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향후 신규 제도 및 사업 등에 대해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출원된 특허 중 하나는 딥러닝 기술을 접목한 ‘소 근내지방 섬세지수 분석 알고리즘’으로, 이는 이미지 분석을 통해 축산물의 근내지방 섬세지수와 지방면적비를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이다. 이 알고리즘은 기존의 분석 방법보다 정확성과 신속성이 높아 추후 축산물 등급판정의 과학화 및 객관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다른 특허는 축산물이력제 시료카드 프린터와 DNA 추출용액 스크류튜브 캡 레이저 마킹기기로, 축산물이력제 업무 과정인 시료 관리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병홍 원장은 “이번 특허출원은 축산물의 품질 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라며,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해 연구 성과를 보호하고, 축산분야 기술 혁신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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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에티오피아 분쟁지역에 평화의 나무를 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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