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11월 24일 목요일 대전 BMK컨벤션에서 비육우 사료 파트너 ‘원더플 농장’과 함께하는 제1회 원더플 데이를 개최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을 비롯한 선진 임직원 및 사료 대리점과 선진 비육우 사료 파트너 ‘원더플 농장’ 대표를 포함하여 총 150여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빛냈다. 행사는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올해 원더플 사료와 함께 우수한 성적을 거둬낸 우수농장의 시상식이 진행되며 함께하는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원더플 우수농장은 출하두수, 출하개월, 도체중, 육질, 육량 등 비육우 사양관리에 대한 다양한 항목의 성적을 토대로 선정되었다. 이날 원더플 우수농장 대상은 전북 김제에 위치한 낙원농장의 박기천 대표가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 샛별농장 하상곤 대표를 포함한 총 9명에게 수상의 기쁨이 전해졌다.
그 외에도 선진 축우기술연구센터장 김홍대 이사의 비육우 사양관리 포인트와 선진 마케팅팀 이두철 축우PM의 2017년 한우 시장 전망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현재 김영란법 시행 및 외국산 쇠고기 수입 증가 등 불확실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비육우 시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선진은 국내 비육우 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 중이다. 올 해 비육우 전문사료 신제품 ‘원더플’을 출시하며 시장에서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바이오VG 코팅을 도입하여 기존 당밀코팅에 있었던 자동급이기 라인 막힘 현상 등을 해결하며 농장의 실질적인 고민을 잘 해결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제1회 원더플 데이를 주최한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현재 대한민국 한우시장은 많은 부정적인 요소로 인하여 불안감이 더해지고 있고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농장의 경쟁력 확보이다.”며 “선진은 축산전문기업으로서 원더플 농장의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