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농가 대표 단체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설 명절을 앞둔 18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서울역 쪽방촌을 찾아 ‘2017 설맞이 사랑의 한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설맞이 사랑의 한돈 나눔’은 지난 2014년부터 4년째 지속하고 있는 한돈자조금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한돈자조금은 우리민족의 대표 음식인 돼지고기를 통해 따뜻한 정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을 비롯한 각 지역 여성한돈인 봉사단 대표, 대학생들로 구성된 한돈 서포터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한돈자조금은 설 명절 서울역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한돈
선물세트 700개를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한돈 선물세트와 희망의 한돈 도시락을 전달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한돈 대학생 서포터스들은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한 스포츠 마사지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윷놀이와 함께 현장에서 우리돼지 한돈으로 만든 요리를 나누어 먹는 등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돈자조금, 설 명절 맞아 2017 설 한돈 선물세트 캠페인 진행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2017 설 한돈 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돈 선물세트 캠페인’은 한돈농가를 대표하는 한돈자조금이 2010년부터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소비촉진과, 국민들의 건강한 선물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매년 운영해오고 있는 캠페인으로 올해는 ‘마음담아 드림’을 콘셉트로 가성비 높은 한돈 선물세트와 함께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번 도드람한돈, 허브한돈, 인삼포크 진생원 등 총 18개 육가공 브랜드가 참여해 선보인 한돈 선물세트는 시중보다 저렴하다. 최고 인기 부위인 삼겹살, 목살 등 신선육 뿐만 아니라 햄, 소시지, 돈육포 등 한돈 가공육 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 후 맞는 첫 명절인 만큼, 가격대도 3~5만 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를 비롯해 10만 원대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하다.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실속형 선물세트가 인기인 만큼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다양한 제품들을 구성했다.”며 “이번 설엔 우리땅에서 정성껏 키운 우리돼지 한돈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돈 선물세트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 ‘드림한돈닷컴’ (http://dream.han-don.com)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한돈 선물세트 상담 및 구매 문의는 전용 콜센터(1670-1045)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이 ‘2017 설 한돈 선물세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드림한돈닷컴을 통해 ‘한돈선물대잔치’를 진행한다.
‘한돈선물대잔치’는 기간동안 한돈(국산 돼지고기), 한돈선물세트, 한돈인증점 영수증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1등(1명)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상품권을, 2등(2명)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3등(3명)에게는 명품 청소기 다이슨 V6 플러피헤파, 4등에 당첨된 50명에게는 순금 한 돈의 행운이 돌아간다. 또한 20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 일만원 등을 제공 풍성한 당첨혜택을 마련했다.
해당 이벤트는 드림한돈닷컴(http://dream.han-don.com/) 에서 응모 가능하며, 기간은 1월 29일 일요일까지다. 당첨자는 2월 3일 금요일에 발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