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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정책

고병원성 AI 방역 일일보고(2.12. 24:00 기준)

<'17.2.13. 방역관리과>
1. 발생 현황
 ❍ 발생농장수 : 341호 [금일 의심신고 : 0건, 금일 확진농장 : 0호]
    * (축종) 산란계148, 육용오리103, 종오리31, 토종닭24, 육용종계12, 메추리7,산란종계5, 육계4, 백세미 4, 산란오리1, 오골계1, 관상조류 1
 ❍ 발생지역 : 10개 시·도, 41개 시·군
 ❍ 야생조류: 55건(야생조류 38, 분변 17) 
    * H5N6 47건, H5N8 8건
2. 살처분·매몰 현황
 ❍ (완료) 821농가, 3,314만수 / (잔여) 0농가, 0만수
     * (확진) 341농가, (검사 中) 0농가, (음성) 479농가, (검사 前) 1농가
 ❍ (닭) 2,780만수(사육대비 17.9%), (오리) 247만수(28.1), (메추리등) 287만수(19.2)
     * (산란계) 2,362만수(사육대비33.8%), (산란종계) 43.7만마리(51.5), (육계, 토종닭) 275만마리(3.6)
3. 계란·가공품 수입실적(2.12기준) : 신선란 554.5톤, 난가공품 652.2톤*
  * 난황건조 26.9톤, 난황냉동 138.9톤, 전란건조 94.4톤, 난백분 125.4톤, 전란냉동 266.6톤
  * 계란가격추이(원/10개) : 전일 2,702원, 금일 2,631원, 전일대비 △2.7(%)
4. 방역 조치사항
 ① (서해안 방역강화) 중점방역관리지구*(철새도래지 반경 10km)내 가금위험농가(닭 1,719농가, 오리 480농가) 야생조류 방역 강화조치
    * 경기(8개 시군구), 충남(8), 전북(6), 전남(6), 충북(5), 인천(4), 광주(2), 세종 등 8개시도
  - (자체점검) 가금위험농장 자체적으로 매일 점검 → 점검표를 시군에 제출 → 시군에서 미흡사항 확인 시 보완조치 및 방역관 현장점검(~3월말)
  - (방문 점검) 시군은 주 1회 농장 방문점검, 검역본부는 주 1회 해당 시군 점검
  - (오리검사) 시도 시험소에서 오리농장 1회 이상 정밀검사(2.13~24)
 ② (야생조류) 위치추적기 부착 오리류(5종류 50개체) 이동 및 서식에 따른 방역조치
  - 야생오리류는 야간에 주변 농경지로 이동(월동 초기 2~3km, 1~2월 10km이상)하여 먹이 활동 실시, 농경지 주변 농가 차단방역 지도․점검 강화
    * 농경지 출입자제, 경작지 방문 시 작업복․신발 교체, 매일 소독, 생석회 도포, 그물망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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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공급 사각지역, 맞춤형 농업용수개발 추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저수지, 양수장 등 기존 수리시설이 미흡하여 농업용수가 만성적으로 부족한 지역에 가뭄대비용수개발사업 예산 6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전체 논 면적 중 수리시설을 통하여 물을 공급하는 논 면적(수리답율)이 ’22년말 기준 84.3%에 달하는 등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기반을 갖추고 있으나, 도서·산간 등 수리시설이 미흡한 지역이나 저수지 하류 끝부분 등 물 공급 사각지역은 약한 가뭄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러한 물 공급 사각지역을 해소하기 위해 10개 시·도로부터 물 부족 지역 현황과 용수개발 계획을 제출받아 물 수요·공급 분석과 용수개발 계획의 적정성 등에 대한 검토를 거쳐 56개 시·군에 관정과 둠벙 71개소 개발, 양수시설 13개소 설치, 저류지 11개소 준설·확장·신설 등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농식품부 최명철 식량정책관은 “작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많은 강수로 전국 17천여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90%를 넘고 있어 올해 모내기 용수공급은 차질없을 것이다.”라면서도, “앞서 언급한 물 공급 사각은 향후 강수 상황에 따라서는 물 부족을 겪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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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