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내용
□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육계 시세는 AI가 확산세가 한창이던 지난해 12월22일 1kg당 888원까지 하락했다가 설 연휴 이후 1kg당 1,823원으로 105%나 폭등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 2월이후 닭고기 가격은 소비심리 회복, 공급량 감소등으로 다소 상승세를 보였으나 AI 방역대내 병아리 입식 허용에 따른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로 향후 가격은 안정될 것으로 전망
지난 11월 AI 발생 이후 닭고기 공급이 안정된 가운데 소비심리 위축으로 12월말 발생전 대비 28.6%하락한 1,175원/kg 수준까지 떨어짐
* 산지가격 : (‘16.11.17) 1,647원 → (’16.12.30) 1,175원(△28.6%)
** 전년대비 가격 :(`16.1평균) 1,499원 →(`17.1평균) 1,276원(△14.9%)
이후 소비심리는 회복되었지만 AI 방역대내 병아리 입식금지 조치에 따라 닭고기 공급량이 줄어들어 ’17.1월말부터 산지 닭고기 가격 상승세로 전환
* 발생농장에서 10km 방역대내 농가수 : 345농가, 전년대비 입식량 4.5%수준 감소
다만, ‘17.2.15일 방역대내 병아리 입식금지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닭고기 공급안정에 대한 기대심리가 반영되어 하락세로 전환되고 있으며, ’17.3월부터 산지가격 안정세에 접어들 전망
* 산지가격(원/kg) : (‘16.11)1,588 → (’16.12)1,329 → (’17.1)1,276 → (’17.2.15) 2,268 → (’17.2.20) 2,077
- 또한, 소비자가격은 AI발생 전 5,579원/kg수준 이하로 유지되고 있는 상태임.
* 소비자가격(원/kg) : (’16.11) 5,579 → (’16.12) 5,266 → (’17.1) 5,062 → (’17.2.20) 5,447
정부는 닭고기 가격 상승을 억제하고 공급을 안정화하기 위해 생산자단체(육계협회)와 협조하여 계열사업자가 비축중인 물량 중 일부(7,000톤)를 방출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닭고기 가격동향 모니터링을 강화하면서 정부가 수매 비축중인 닭고기(토종닭) 물량(1,400톤)도 조기 방출하여 가공육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구 분 | 2016 | 2017 | |||||
16.1 | 17.1 | 2/2 | 2/8 | 2/15 | 2/17 | 2/20 | |
산지가격(원/kg) | 1,499 | 1,276 | 1,577 | 1,985 | 2,268 | 2,171 | 2,077 |
소비자가격 (원/kg, 중품) | 5,269 | 5,062 | 4,995 | 5,098 | 5,476 | 5,431 | 5,431 |
닭고기 산지가격 조사는 3개 기관이 각 기관 특성에 맞게 조사하고 있어 조사방법과 대상이 다름 ①농협 축산물 가격조사(농가, 도계장, 조합 등 15개 지역 45개소 조사), ②축산물품질평가원 산지가격조사(닭 유통상인 10개업체 조사), ③육계협회 육계가격조사(협회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 정부는 농협에서 발표하는 자료를 인용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