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아기를 임신 중인 예비 엄마, 예비 아빠에게 아기와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태아)사랑 하나 적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태아)사랑 하나 적금』은 예비 부부에게 ‘태교일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최저 1만원부터 최대 150만원까지 분기 납입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기본금리 1.0%에 우대금리 1.0% 적용 시 최대 금리는 2.0%(2021.7.9 기준, 세전, 연이율)이다. 특히 이번 신상품은 하나은행의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적금 가입 손님이 태교일기를 작성하면 작성 건수에 따라 미혼모 단체에 기부금을 지원하는 ESG 금융상품이다. 또한 하나은행은 『(태아)사랑 하나 적금』 출시를 기념해 ‘복덩이 우리아기 엄마랑 추억 만들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적금 가입 손님을 대상으로 선착순 3,500명에게 아기자기한 스티커를 활용하여 초음파 사진부터 태아의 성장과정을 특별하게 담을 수 있는 포토앨범을 제공한다. 아울러 『(태아)사랑 하나 적금』을 추천한 손님 중 추천 횟수가 가장 많은 손님 100명에게 태교여행을 떠나실 수 있도록 하나투어 여행상품권(1
이번 장마철 집중호우로 주택·상가 515동이 침수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한 전북 익산시, 전남 진도군에 가전제품의 무상수리를 위해 「가전 3사(社) 합동무상수리팀」을 운영한다. 이번 가전제품 무상수리를 하게 된데에는 지난 7.6(화)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와 가전 3사(社)가 ‘자연재난 피해지역 가전제품 무상수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으로 이번이 첫 시행 사례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딤채·위니아전자 가전 3사는 7.9(금)부터 전북 익산(매일시장 주차장)과 전남 진도(조금시장) 현장에 수리 서비스 장소를 마련하여 “가전 3社 합동무상수리팀”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 (익산시 피해) 상가 200동 침수 등 (진도군 피해) 주택 265동 침수, 상가 50동 침수 등 이번 가전 3사(社) 합동무상수리팀은 7.9일(금)부터 7.16일(금)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합동무상수리는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 단, 토요일은 아침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 일요일은 미 운영 피해 가전제품에 대한 점검 및 수리는 기본적으로 무상이며, 일부 핵심 부품은 유상(부품료 50∼100%)으로 진행된다.
정부는 7월 8일(목)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제2공장 부지에서 배터리 1등 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K-배터리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 행사 개요 > .일시 / 장소 : 7.8(목) 15:00~16:00 / LG에너지솔루션 충북 오창 제2공장 .참석자 : 정부·기업·대학·은행·유관기관 등 100여명 (정부·지자체) 사회부총리, 산업·과기·환경부 장관 금융위원장, 충북 도지사(기업)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현대차 및이차전지 소부장기업 등 50여개社(기타) 전지협회 등 유관기관, 관련대학 및 금융기관 등 .주요내용 : (사전행사) 배터리 관련 소재부품 및 적용제품 관람(1부) 「K-배터리 발전 전략」 발표(2부) K-배터리 연대와 협력 협약식 (기술개발, 펀드조성, 사용후 배터리 등 3건) 「K-배터리 발전 전략」은 대한민국을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선도기지로 구축, 미래의 독보적인 1등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정부의 종합 지원 대책이다. < 행사 주요내용 > (사전행사) 이날 사전행사로는 배터리 생애주기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 관람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자리에서
영덕군과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7일 영덕로하스수산식품 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설립·운영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과 ‘2021년 영덕군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영덕군 사회적경제기업 자원발굴 및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초강의 및 우수 사회적기업 소개, 향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일정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되었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지정 또는 인증이 되면 인건비·사업개발비 등의 재정 지원 등 초기 성장기반을 조성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강종호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설명회, 컨설팅 등을 추진해 다양한 사회적기업의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어내고 이를 통해 우리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고용창출에 기여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영덕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현규)는 보건복지부 주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시행한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2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37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공통지표 4개항목(참여자 자활 성과,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운영성과, 센터운영성과), 특성화 지표 2개 항목(외부자원연계․지역사회기여 및 협력, 지역특성화 사업개발)을 평가기준으로 2019년부터 2020년까지의 운영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동안 영덕지역자활센터는 취․창업 및 탈수급 촉진을 위한 교육 훈련지원,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에는 지역특성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 발굴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신규 영농(참깨)자활사업단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추가로 지원되는 운영비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자활사업 활성화 등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최대환 주민복지과장은 “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탈수급 및 취․창업을 위한 자활촉진 및 기초능력 배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덕군(군수 이희진)과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박세현)이 영덕군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7일 오후 3시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21년 영덕군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대구대학교 사회적기업지원센터에서 영덕군 사회적경제 현황 안내와 기초 강의를 진행하고, 실전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과 함께, 사회적 경제에 대한 영덕군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질의응답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영덕군 내 신규 사회적경제 기업 주체를 발굴하고 사업을 지원하고자 대구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강종호 일자리경제과장은 “영덕군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설명회를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영덕군민의 인식을 높이고, 지역특성에 맞는 (예비)사회적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설명회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2021년 하반기 “재난안전제품 인증” 신청을 7월 5(월)부터 8월 4일(수)까지 한 달 동안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재난안전제품 인증”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재난·안전 관련 제품 중 안전성과 우수성을 검증받은 우수제품의 보급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2019년 최초 인증 후 25개 제품*이 인증을 받았다. * ‘18년 2개, ’19년 15개, ‘20년 8개(’21년 상반기 인증예정 10개 제품 의견조회 중) 인증대상 제품은 ▴재난의 예방·대비·대응 및 복구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재난 및 사고로부터 사람의 생명·신체 또는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제품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경감하거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이다. ※ 붙임2. 재난안전제품 인증대상 품목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신청하려면 인증업무를 수행하는 “(사)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 신청서와 제품 설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상세한 신청 방법은 행정안전부 누리집(www.mois.go.kr) 「2021년 제2회 재난안전제품 인증 신청서 접수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증을 신청한 제품은 1차 심사, 현장 심사, 2차 심사를 통해 적합성·안전성·기술우수성과 지속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여름방학 기간에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 생활 속 안전수칙을 스스로 배울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일기장‘을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일기장‘ 쓰기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어린 시절부터 생활 속 안전 실천 습관을 유도하고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어린이 안전일기장‘은 생활 속 안전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미로찾기,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학교 안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구성하였다. 특히, 지난 2년간 5개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던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 단계에서부터 교사, 장학사 등으로 TF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실제 안전일기 쓰기에 참여했던 학생과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등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어린이 안전일기장’은 일선 학교 및 학급 단위로 신청을 받아 선착순으로 3,000부를 배부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학교 및 학급은 7월 9일(금)까지 행정안전부 안전문화교육과에 전자우편(safeeedu@korea.kr)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어린이 안전일기 쓰기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 유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신북방 지역 경제기구인 유라시아경제연합(EAEU)*과 무역기술장벽을 완화하기 위해「한-유라시아경제연합(EAEU) 기술규제 협력회의」를 7월 1일(목)~2일(금) 개최했다. * 유라시아경제연합(Eurasian Economic Union, EAEU) : 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키르기스스탄, 아르메니아 등 구 소련권 5개국이 결성한 연합체 이번 회의에서 국표원은 유라시아경제연합 규제 당국인 유라시아경제위원회(EEC)*와 양자회의를 열어 우리기업의 수출애로 해소를 요청하고, 기술규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 유라시아경제위원회(Eurasian Economic Commission, EEC): EAEU 공통 기술규정 제·개정 및 공통 인증제도(EAC) 총괄·운영하는 집행기구 < 한-유라시아경제연합(EAEU) 기술규제 협력회의 주요 내용 > ㅇ (일시) 양자회의: ‘21.7.1(목) 15:00~17:00, 기업설명회: ’21.7.2(금) 15:00~17:00 ㅇ (참석자) - 한국 : 국표원, 무역기술장벽(TBT) 관련 업무 시험기관, 협·단체 및 수출기업 관계자 - EAEU : 유라시아경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시행된 ‘19년 7월 이후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100대 핵심품목에 대한 대일(對日) 의존도 감소세가 3배 가속화 되고, 우리 소부장 기업의 매출이 약 20.1% 증가하는 등 성장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본 수출규제의 대상이었던 3대 품목*의 경우, 불화수소의 대일(對日) 수입액이 1/6 수준으로 하락하는 등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과 기업, 정부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 불화수소, 불화폴리이미드, EUV레지스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7.1(목)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2년계기,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2년 성과”를 발표하고, 이와 같은 성과를 토대로 세계적 소부장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경쟁력 강화정책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2년간의 소부장 경쟁력 강화 성과는 국민과 우리 기업이 함께 달성한 것이라고 평가하고 추후 보다 많은 소부장 핵심기술 확보 및 사업화 등 성과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하였다. 1. 그간의 노력 지난 ‘19년 7월, 일본이 수출규제 조치를 단행한 직후부터 우리 국민과 기업, 정부는 혼연일체로 협력하여 주력산업의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