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은행으로서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평창동계올림픽 전용상품·한정판 마스코트 통장 출시 및 손님 우대서비스 제공- 전용상품, 예적금, 펀드, 가계대출 상품가입 손님 대상 입장권 등 다양한 경품 제공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 www.kebhana.com)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 은행으로서 올림픽 개막 D-100일인 11월 1일부터 끝나는 2018년 2월까지『하나된 평창』전용 상품 3종 판매 및 대손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하나된 평창 정기예금 ∙ 적금 · 입출금 통장』특별 판매올림픽 전용 상품은『하나된 평창 정기예금, 적금, 입출금 통장』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회 기간 중인 2018년 2월 18일까지 판매한다.전용 상품에 가입하는 손님에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의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이미지를 담은 한정판 통장을 증정한다.『하나된 평창 정기예금』은 가입기간 1년제로, 1백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 범위내에서 1인 1계좌만 가입 할 수 있으며 총 1조원 한도 내에서 판매된다.금리는 기본금리 연 1.718%에 우대금리 연 0.5%가 더해져 최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 중인 신분당선(용산∼강남) 복선전철사업의 사업관리(PM) 업무를 네오트랜스(주)와 11월 1일(수)부터 공동으로 수행한다고 밝혔다. ※ 사업관리(Project Management) : 건설사업 관리에 전문성을 가진 기관·업체가 시공, 공정, 자재 조달 등의 활동을 계획, 조직화하여 건설사업 일체를 이끌어 가는 방식 신분당선(용산∼강남)의 사업관리자인 네오트랜스(주)가 공단의 사업관리 경험과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공단의 참여를 적극 요청하여 지난 10월 12일(목) 공단은 토목, 궤도, 건축·설비 분야, 네오트랜스(주)는 차량 및 시스템 분야의 업무를 공동 수행하는 것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철도공단은 철도건설 및 시설관리 전문기관으로서 민간투자사업인 신분당선(정자∼광교)사업의 사업관리에 참여하여 적기개통과 함께 41.7억 원 사업비 절감 등 성공적으로 사업관리 업무를 완수한 바 있다. 강영일 이사장은 “공단의 사업관리 참여는 민간투자사업에 공공성을 강화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공단의 철도건설 노하우를 집약하여 신분당선의 안전하고 완벽한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사회 (회장 이양호) 렛츠런 승마힐링센터는 제14회 제주마 축제 10월 20일(금) ~ 22일(일) 기간 동안 센터 소개 및 강습 안내, 자원봉사자 모집을 목적으로 ‘승마힐링센터 제주 홍보관’을 운영하였다. 제주마 축제 기간에는 렛츠런파크 제주를 찾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행사 및 공연이 펼쳐졌는데 승마힐링센터에서도 ‘렛츠런 승마힐링센터 제주 홍보관’을 개설하였다. 렛츠런 승마힐링센터 제주 홍보관에서는 방문객 대상으로 내년 초 개장하는 제주점의 자원봉사자 모집 및 기념품 증정 활동을 수행하였으며 집계 결과 약 600여 명이 부스를 방문하였다. 렛츠런승마힐링센터 관계자는 “제주마축제에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승마힐링센터의 존재 및 주요 내용을 안내하기 위해 홍보 부스를 준비했으며 내년 개장하는 제주점의 원활한 강습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승마힐링센터는 현재 과천, 원당, 부산 등 3개 지점이 운영 중이며 내년 초 제주점이 신규 개장할 예정이다. 승마힐링센터는 3월~12월까지 연간 강습을 시행하고 있으며 6~8주로 구성된 학기별로 강습생을 모집한다. 신체적·정신적 치유를 도모하는 재활승마(장애인 대상)와 힐링승마(위기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이현정)는 관내 입지여건이 양호한 철도 유휴부지 21개소(22,367㎡)를 선정하고, 임대 사업자 공모를 위한 설명회를 10월 31일(화) 오후 3시 철도공단 수도권본부(서울시 용산구 청파로 378) 3층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대사업자를 공모하는 철도 유휴부지는 서울·경기·인천 지역에 소재하는 총 21개소(67필지)로, 도심 지역 역사 주변이나 선로 연변에 위치하고 있어 활용가치가 높으며, 주차장·물치장·판매시설 등의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임대 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현정 본부장은 “설명회를 통해 유휴부지에 대한 민간참여를 높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에 대한 세부내용은 공단 홈페이지(http://kr.or.kr)나 수도권본부 담당부서(재산지원처 남·북부재산운영부, 02-788-5091, 5125)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이현정)는 김포도시철도 전 구간에 대한 궤도연결공사를 모두 완료하고 10월 30일(월) 김포공항역 현장에서 레일연결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노반공사가 완료된 데에 이어 김포한강 신도시∼김포공항역 간 23.67km 김포도시철도 전 구간에 레일이 연결되면서 금년 말 시험운행을 위한 전기 가압 등 철도 시스템 분야 공사 마무리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포도시철도의 콘크리트궤도는 강성이 우수하여 궤도틀림이 거의 없고, 선형유지 및 안전성 확보는 물론 비산 먼지 발생이 적어 환경적으로도 매우 우수하고 유지보수도 용이하다. ※ 강성 : 구조물에 하중이 가해지면 변형하는데, 이 변화에 저항하는 힘. ※ 궤도 : 열차가 일정한 주행로를 따라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게 하는 철도의 핵심시설로써 레일·도상·침목과 그 부속품을 말함. 또한, 전 구간이 이음매가 없는 하나의 레일로 이어져 있어 열차 통과 시 외부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으며, 차량 내부 승객들도 편안하고 쾌적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게 된다. 김포도시철도사업의 전체 공정률은 현재 83%로, 지난 6월 26일부터 우선 시험구간인 김포한강차량기지∼마산역
AI 기반 머니 트레이너 ‘핀크’(Finnq, 대표이사 민응준)는 30일부터 내년 1월 21일 까지 12주간 핀크 앱을 통해 ‘내 나이가 어때서’ 전국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직 젊기에 자산관리는 남의 이야기라 생각하는 고객, 소득이 늘어 지출 관리에 소홀해진 고객 등을 위해 마련됐다. 나이 및 소득에 상관없이 핀크의 머니 트레이닝을 통한 꾸준한 지출 관리를 체험하고 소비습관을 바꿈으로써 고객의 자산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린다는 취지다. ‘내 나이가 어때서’ 이벤트는 핀크 앱 신규가입 회원에게 손님의 출생연도와 동일한 금액을 입금해드리는 이벤트다. 1988년생이 핀크 앱에 신규가입을 한다면 1,988원이 입금되는 방식이다. 신규가입 다음날 핀크 계좌를 통해 해당 금액이 입금되며 핀크 탈회 이력이 있는 손님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핀크출첵’ 이벤트도 병행한다. 이는 소비습관은 하루 아침에 바뀌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지출 점검을 통해 스스로 필요성을 느끼고 직접 행동으로 옮길 때 가능하기에 지출관리를 위해 매일 핀크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응원한다는 취지다. 신규가입 회원과 기존회원 모두 ‘핀크출첵’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며 매
첨단 조명 이용 정원, 숲, 우주공간 등을 표현한 10개 콘텐츠로 구성11월 중순 아시아 최초로 에어로바 전망대도 설치조감도 덕평휴게소에 빛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4만6천㎡ 규모의 테마파크가 생겼다. 11월 중순에는 상공 40m까지 오르내리는 기구를 타고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에어로바가 아시아 최초로 설치된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신재상)는 26일 영동고속도로 덕평 휴게소에 테마파크 ‘별빛정원 우주’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별빛정원 우주’는 4만6천㎡ 규모의 도로 잔여부지에 조성됐다. 첨단 조명으로 정원, 숲, 우주공간 등을 표현한 10가지 콘텐츠로 구성되어 이용객이 뜸한 야간시간대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플라워가든’은 조명꽃이 가득한 꽃밭으로 바람이 불면 조명꽃들이 별빛처럼 반짝인다. ‘반딧불이 숲’에서는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가 있어 살아있는 것 같은 반딧불이 체험을 할 수 있다. ‘터널 갤럭시 101’은 101m 길이의 조명 터널로 국내에서 가장 긴 빛의 터널이다. ‘별빛오케스트라’에서는 음악에 따라 빛이 움직이는 라이팅쇼가 펼쳐진다. ‘아트큐브’는 손으로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실내 전시 공간이다. 이밖에도 터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을 완료한 사전제작형 콘크리트궤도의 실시권을 개방하기 위한 공개설명회를 10월 26일(목)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사전제작형 콘크리트궤도 : 공장에서 제작된 궤도슬래브(패널)와 노반구조물 사이에 충전재(무수축 몰탈)를 주입 시공함으로써 공사기간 20% 단축 및 콘크리트 균열방지에 유리한 궤도구조. ※ 실시권 : 개발제품 지식재산권(특허기술)을 사용하여 국내에서 생산·제작·판매 등을 할 수 있는 권리 사전제작형 콘크리트궤도는 지난 ’15년 공단,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그리고 국내업체가 공동개발에 성공하였으나, 현재는 개발참여업체만 기술실시를 하고 있어 공급시장이 독점화될 우려가 있었다. 이에 공단과 공동개발자들은 정부의 5대 국정지표 중 하나인 ‘더불어 잘사는 경제’ 실현을 위해 지난 9월 29일(금) 사전제작형 콘크리트궤도에 대한 실시권 개방 협약을 체결하고, 공개설명회를 통해 국내기업의 참여를 유도하여 공정한 경쟁 기반을 다지기로 했다. 철도공단은 12개 업체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설명회에서 실시권 개방, 개발정보, 제작 및 시공에 필요한 기술, 신규사업 발주규모, 실시기업에 대한 기술지원 등을 설명
▸ 소방·경찰관서 등 9곳 공공기관, 휴게소, 민간업체 참여 합동 훈련 - 인명 구조 및 대피, 화재 진압, 사고 수습, 교통 차단 등 훈련 - 사장교 구간 케이블 화재 가정 방수총·포소화전 활용▸ 차량 통행제한 : 10. 26, 13:00 ~ 14:30(서해대교 사장교 구간) 세계 최초로 서해대교에 방수총과 포소화전이 설치됐다. 26일 이곳에서 방수총과 포소화전을 활용한 유관기관 합동 화재대응훈련이 실시됐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신재상)는 지난달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에 방수총과 포소화전 설치를 끝냈으며, 26일 교량 케이블 화재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교량에 방수총과 포소화전이 설치된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 사례다. 이번 훈련은 서해대교 교량난간, 케이블 등 화재에 대비해 유관기관 합동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서해대교 사장교 구간에서 차량추돌에 의한 유조차 화재발생 후 교량 케이블로 화재가 전이되는 상황을 가정해 참여기관들은 인명 구조 및 대피, 화재 진압, 사고 수습, 교통 차단 등의 조치를 했다. 화재 진압 훈련에는 새로 설치한 방수총과 포소화전을 이용했다. 2곳에 설치된 방수총은 주탑 상단(높이 73m)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www.hanafn.com)은 지난 27일 오후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2017 CDP 기후변화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금융부문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 이로써 하나금융그룹은 전세계 800여개의 금융기관이 동참하는 ‘CDP 기후변화 정보공개 프로젝트’에 2016년부터 참여하여 금융부문「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2년 연속 수상함으로서 친환경 경영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 정보공개 프로젝트)는 기후변화, 물, 산림자원 등 환경과 관련해 전세계 금융기관들이 주요 기업과 도시 등에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투자나 대출 등 금융활동에 반영하는 글로벌 정보공개 프로젝트로,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JSI) 등과 더불어 가장 신뢰도 높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지표 중 하나다. 하나금융그룹은 최근 유엔 글로벌 콤팩트 (UN Global Compact)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중 기후변화 대응 목표 등을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