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바비큐존 캔돈 이벤트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도드람은 SSG랜더스와 2024 시즌 스폰서십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최근 메가히트 상품으로 떠오른 캔 삼겹살 '캔돈'을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도드람은 ‘야구장에서 캔돈 먹자!’ 이벤트를 통해 SSG랜더스필드에 마련된 바비큐존 전석 관람객들에게 캔돈을 증정하는 샘플링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으며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간단한 미션을 완료하면 바비큐존에서 경기를 관람하면서 불판에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도드람한돈 목심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경기 종료 후 미션 참여 인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SSG랜더스 선수 사인볼과 캔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경기 이닝 간 진행된 캔돈 쓰러뜨리기 이벤트로 야구공으로 캔돈을 맞춘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도드람의 프리미엄 브랜드 ‘THE짙은’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캔돈 샘플링 이벤트 참여자는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정연호)은 베지밀 영유아식을 리뉴얼하고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영유아식 ‘베지밀 인펀트 프리미엄’과 ‘베지밀 토들러 프리미엄’을 리뉴얼했다. 기존 제품 대비 두뇌 구성 성분(DHA+EPA) 함량을 2배 강화하고 장 건강과 자기방어력을 위한 설계를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패키지에 주요 영양성분을 더욱 직관적으로 표시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그림체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베지밀 인펀트 프리미엄과 베지밀 토들러 프리미엄은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와 식품공전 조제식 규격에 따라 균형 잡힌 3대 영양성분을 함유했다. 13종의 비타민 및 10종의 무기질을 세밀하게 설계했으며 아기의 성장발달에 중요한 베타카로틴을 배합했다. 여기에 자기방어력 보강을 위해 특허받은 nF1 유산균 배양물과 아연, 베타글루칸, 셀레늄 등을 더했다. 장내 유익균 생성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 프리바이오틱스와 특허받은 장내균총개선 소재인 이눌린을 적용해 아기의 편안한 소화와 장 건강까지 고려했다. 이와 함께 정식품은 성장기 아이를 위한 영양간식 ‘베지밀 킨더랜드 프리미엄’을 새롭게 선보인다. 베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8월 한 달간 홍콩 최고급 호텔 레스토랑 ‘스테이크룸(The Steak Room)’에서 현지 스타 셰프와 함께 한우 본연의 맛과 특징을 소개하는 온오프라인 홍보 행사를 추진 중이다. ‘스테이크룸’은 홍콩 최고급 외식 체인 그룹 LUBUDS가 운영하는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으로 홍콩 랜드마크이자 최고급 호텔인 ‘1881 헤리티지’에 위치하고, 5성급 호텔 포시즌스 출신 스타 셰프 제스퍼 옌(Jasper Yan)이 총괄 셰프를 맡고 있어 국내외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에 농식품부와 공사는 한우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부각하고 현지 소비 붐을 조성하고자 ‘스테이크룸’과 협업해 한우 신메뉴를 개발하고 적극적인 판매 홍보를 추진하며 현지 고급육 소비자들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제스퍼 옌(Jasper Yan) 스테이크룸 총괄 셰프는 “이번 한우 홍보 행사를 위해 한우의 최고급 부위인 꽃등심과 채끝등심, 안심을 활용한 신메뉴를 준비했으며, 다채로운 한국의 맛을 선보이기 위해 한국 배를 곁들인 한우 안심 샐러드 등을 스타터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스토랑 고객뿐 아니라 일반 소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정연호)은 베지밀 영유아식을 리뉴얼하고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영유아식 ‘베지밀 인펀트 프리미엄’과 ‘베지밀 토들러 프리미엄’을 리뉴얼했다. 기존 제품 대비 두뇌 구성 성분(DHA+EPA) 함량을 2배 강화하고 장 건강과 자기방어력을 위한 설계를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패키지에 주요 영양성분을 더욱 직관적으로 표시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그림체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베지밀 인펀트 프리미엄과 베지밀 토들러 프리미엄은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와 식품공전 조제식 규격에 따라 균형 잡힌 3대 영양성분을 함유했다. 13종의 비타민 및 10종의 무기질을 세밀하게 설계했으며 아기의 성장발달에 중요한 베타카로틴을 배합했다. 여기에 자기방어력 보강을 위해 특허받은 nF1 유산균 배양물과 아연, 베타글루칸, 셀레늄 등을 더했다. 장내 유익균 생성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 프리바이오틱스와 특허받은 장내균총개선 소재인 이눌린을 적용해 아기의 편안한 소화와 장 건강까지 고려했다. 이와 함께 정식품은 성장기 아이를 위한 영양간식 ‘베지밀 킨더랜드 프리미엄’을 새롭게 선보인다. 베지
황금연휴가 없는 이번 여름에는 짧게 다녀올 수 있는 국내로 발길을 돌리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만족스러운 여행을 위해선 풍성한 볼거리와 놀거리는 물론 여행 내내 맛있고 영양가 풍부한 음식으로 체력을 보강하는 것도 중요한 법이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오감을 만족시킬 국내 여행지와 함께 든든하게 체력 보충을 도와줄 지역별 한우 별미를 소개한다. ◆ ‘작은 서울’ 전라남도 나주에서 맛보는 깊고 진한 ‘한우 곰탕’ 전남은 지역 특색을 살린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미식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특히, ‘나주 한우 곰탕’은 질 좋은 한우 수육이 듬뿍 들어가 풍부한 영양가는 물론 오랜 시간 정성스럽게 우려내 맑으면서도 담백하고 깊은 국물을 맛볼 수 있다. 본격적으로 여행을 즐기기 전, 든든하게 배를 채워 줄 한우 곰탕으로 체력을 보충해 보자. 나주 곰탕거리는 어느 가게를 방문해도 만족할 만한 뼈대 깊은 맛을 자랑하는데, 본래 나주 곰탕의 기원은 일제강점기 때 소고기 통조림 공장에서 나온 부산물로 끓인 장터국밥이 시초다. 1970년대 초 오일장터였던 곳이 곰탕 거리가 되었고, 양지하고 사태를 푹 고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지금의 나주 곰탕이 된 것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 이하 해수부)는 8월 7일부터 8일까지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kafb2b.or.kr)을 통해 정부 비축 배추가 판매되고, 이어서 8월 중순에는 정부 비축 천일염이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여름 배추의 연례적 수급 불안에 대비하여 봄배추 9,000톤을 선제적으로 비축했으며, 배추 가격 안정을 위해 추석 연휴까지 매일 150~200톤씩 도매시장을 통해 방출하고 있다. 이러한 비축 배추가 8월 7일부터 8일에는 시중 가격보다 약 20% 저렴한 가격으로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해 194톤이 판매될 예정이다. 온라인도매시장 판매가 의미있는 것은 온라인도매시장에서는 김치업체 등 대량수요처가 직접 물건을 구입할 수 있어 복잡한 거래단계를 거치지 않아도 되고, 거래가 이루어지면 수요처에 직배송되어 물류비가 절감될 수 있어 최종 공급비용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 가락시장 배추 경락가(보통 등급 ’24.7.29~8.5): 8,383원/망 / 정부 비축 배추: 6,759원/망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비축 배추가 여름 배추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김치업체에 최대한 공급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8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온라인 한우장터를 개최하여 다양한 한우 상품을 할인판매 한다고 전했다. 한우자조금 온라인 한우장터는 전국 한우농가가 조성한 한우자조금을 재원으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 한우 산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들을 위해 한우 소비촉진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어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1++등급부터 1등급까지 한우 등심, 채끝, 불고기국거리, 양지를 대형마트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하며, 특히 불고기·국거리(사태)는 한 근 15,000원 특별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한우 미경산우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국민 보양식으로 사랑받는 한우 우족·사골·잡뼈부터 곱창·대창·염통 등 다양한 부산물 품목과 한우 육포, 떡갈비, 곰탕 등 간편식 상품도 할인판매 진행한다.(업체별 상이). 참여 브랜드는 강원한우(강원), 경북대구한우 한우왕(경북, 대구), 녹색한우(전남), 서경한우(경기), 안동봉화축협한우(경북), 영풍축산(경북), 우리한우365(경북), 울산축협한우(울산), 의성마늘소(경북),
‘4세대 육즙만두’ 시장을 개척한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더미식(The미식) 갈비교자’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더미식 갈비교자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와 과일을 배합해 만든 특제 간장 소스로 맛을 낸 만두로 육즙이 살아있는 꽉 찬 갈비소가 특징이다. 더미식 갈비교자의 육즙 만두소는 국내산 갈비살을 비롯해 뒷다리살과 지방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담백함과 고소함을 살리고 양파, 대파, 부추 등 국내산 생채소를 큼직하게 썰어내 씹는 식감까지 더했다. 또한, 파인애플, 사과, 배 등 자연재료를 활용해 만든 특제 간장 소스에 고기를 재워 은은한 단맛과 깔끔한 감칠맛이 일품이다. 인공 숯불 향료를 가미하지 않아 인위적인 불 맛이 나는 갈비 구이가 아닌 갈비찜과 같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포인트이다. 이를 위해 제품 연구진은 전국의 만두 맛집뿐만 아니라 유명 갈비찜 전문점까지 순회하며 만두소 레시피 개발에 집중했다. 만두피는 맹물이 아닌 3시간 동안 직접 우려낸 육수로 반죽해 고소한 풍미를 더욱 끌어올렸고, 반죽을 1만번 이상 치대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하는 등 기존 냉동만두 제품과 차별화를 위해 공을 들였다. 하림은 지난해 10월 육즙고기·육즙새우
식품업계 분야별 1등과 1등이 만났다. 한돈 1등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라면업계 1위 농심과 손잡고 콜라보를 진행한다. 도드람은 최근 MZ세대 등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캔 삼겹살 캔돈과 농심 배홍동이 협업해 콜라보 제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두배 맛있는 선홍빛 만남, 맛있는 감동’이라는 콘셉트 아래 두 브랜드의 강점을 결합한 독특하고 차별화된 패키지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이 매콤한 비빔면과 삼겹살을 함께 먹으며 꿀조합을 자랑한 내용이 SNS 상에서 화제를 불러 모았다. MZ세대 핫템으로 떠오른 캔돈과 배홍동의 콜라보 역시 찰떡궁합으로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입맛을 저격하며 여름 별미를 선사할 계획. 이번 콜라보 제품에서 캔돈은 배홍동 패키지 배경색과 디자인 톤은 일관되게 유지하면서, 도드람 로고와 캐릭터를 포인트로 각인시켜 도드람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지난달 30일, 캔돈과 배홍동의 콜라보 제품은 농심몰에서 우선 판매를 시작했다. 제품은 배홍동 콜라보 캔돈 1캔, 배홍동비빔면과 배홍동쫄쫄면 각각 1팩으로 구성됐다. 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Microsoft Start’에 게재된 우유가 뇌에 도움을 준다는 정보를 소개했다. 기사에 따르면 우유를 꾸준히 마시는 것만으로도 뇌 건강에 도움을 줘 알츠하이머 같은 뇌 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알츠하이머는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 질환이다. 병이 진행되면 언어기능이나 판단력 등 다른 여러 인지 기능의 이상을 동반하게 되며 모든 일상생활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알츠하이머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뇌에 쌓이는 산화 스트레스다. 이는 뇌에 쌓일수록 항산화 방어 시스템이 감소하며 신경세포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캔자스 의료 센터 연구팀은 연구 결과, 매일 우유 세 잔을 마시면 산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고 나타났다. 60세에서 89세 사이의 성인 73명을 대상으로 이미 하루에 1.5잔 미만의 우유를 섭취하고 있는 그룹과 매일 3잔의 우유를 마시고 있는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을 진행했다. 우유를 1.5잔 미만으로 섭취하는 그룹은 항산화 수준이 증가하는 징후를 보이지 않는 반면, 3잔의 우유를 마시고 있는 그룹에서는 평균 약 5%가량 수치가 증가했다. 연구를 주도한 데브라 설리번 박사는 “23~98세의 972명을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