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5G+ 융합서비스 확산 지원을 위한 민·관 합동 ‘제 6차 5G+ 실무위원회’(이하 ‘실무위’)를 12월 16일(목)에 5G 장비기업인 (주)에이엠솔루션즈(분당)에서 개최하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상회의를 병행하여 진행되었으며, 과기정통부 박윤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실무위 진행에 앞서 (주)에이엠솔루션즈의 5G 장비 시연을 참관하였다. ※ 붙임 3. 현장방문 개요 및 기업 소개 실무위 회의에서는 그간의 5G+ 추진현황 점검 및 성과를 공유하고, 5G+ 기업 애로사항 해소방안을 집중 논의하였다. 제 6차 5G+ 실무위원회 안건 추진현황 o ‘5G 융합서비스 확산 전략(’21.8월)‘ 추진현황 과기정통부 추진성과 o ‘5G+ 기술지원 TF’ 운영 성과 ETRI o 5G B2B 모듈 개발 성과 에이엠솔루션즈 추진계획 o ‘5G+ 기업애로지원센터’ 운영 계획 I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경식 제2차관은 12월 14일(화) 서울에서 베트남 정보통신부 응우엥 마잉 훙(Nguyen Manh Hung) 장관과 우편 서비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우편‧금융 신규서비스 도입에 대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조경식 차관은 지난 8월 제27차 만국우편연합(UPU) 정기총회에서 상호 지지를 통해 양국이 모두 우편운영이사회(POC) 이사국에 당선된 것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양국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우편서비스가 상호 발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우편 분야 정책과 규제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인적교류프로그램 운영 및 신규서비스 도입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면담에서 베트남은 5세대(5G) 상용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있다며 정보통신기술 선도 국가인 한국의5세대(5G), 디지털 뉴딜, 정보보호 및 지능형마을(스마트빌리지)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고, 향후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조경식 차관은 베트남에서 내년 초에 주파수 경매가 이루어진다면 삼성전자 및 장비 설치 경험이 있는 한국의 중소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코로나 세계유행(팬데믹) 이후
‘21.11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은 주력 시장과 주력 품목 모두 수출 호조세를 지속, 역대 최고 월 수출액 달성(8개월 연속 두자리 수 증가) ’21년 11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214.9억불, 수입 127.6억불, 무역수지는 87.3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구분 전체 ICT 수출 604.4(32.1%↑) 214.9(30.0%↑) 수입 573.6(43.6%↑) 127.6(23.1%↑)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뉴딜의 핵심 분야인 블록체인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앞으로 변화해 나갈 관련 생태계의 전망과 활용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2021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를 오는 12월 13일(월)부터 16(목)까지 온라인을 통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진흥주간’은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전성배, 이하 ‘IITP’)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4회째인 올해는 ‘블록체인, 디지털 미래를 생각하다’라는 주제 아래 학술회의, 시범·확산사업 삼차원 전시관, 블록체인 사업 성과발표, ‘22년도 블록체인 사업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들이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년과 달리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학술회의, 블록체인 시범·확산 사업 3D 전시관 등은 온라인 누리집(http://blockchain2021.kr, ~`21.1.3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네이버TV, 카카오TV, 유튜브 등을 통해서 실시간 중계 4일간 진행되는 블록체인 진흥주간의 주요 내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12월 10일(금)서울중앙우체국 스카이홀에서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분야의 업계와 학계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ICT 정책고객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ICT 정책고객대표자 회의는 산업계·학계·소비자 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여 현장의 애로사항과 ICT 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적극행정을 위한 정책 소통의 장으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과기정통부는 ▲ 클라우드컴퓨팅 추진계획 ▲ 디지털대전환 시대의 사이버보안정책 ▲ 청년미소프로젝트(청년인재양성계획) 등 세 가지 안건에 대하여 관련 정책의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정책고객대표자 위원들에게 보고하고 의견을 수렴하였다. 특히,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산업 진흥, 기술 개발, 인력 양성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들이 폭넓게 논의되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항상 정책의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며, 정책고객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현장의 의미 있는 제언들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각계 전문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 (원장 서성일, 이하 국립전파연)은 2021년 연구사업의 성과를 집대성하고 국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디지털 대전환, 미래전파기술로 이끈다”라는 주제로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가 모여「2021년 미래전파연구 발표회」를 12월 8일(수)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에 참석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네이버 TV, 카카오 TV, 유튜브로도 실시간 중계함 이번 발표회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뉴딜 정책의 핵심 인프라인 전파의 미래기술과 안전한 전자파 환경 조성 등을 위해 15명의 전문가가 지난 1년간의 연구한 성과를 4개 세션으로 나누어 발표하였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공주대학교 이일규 교수가 차세대 와이파이(WIFI) 및 비면허 서비스 도입을 위한 6 ㎓ 대역의 특수 환경 이동체 간섭분석 연구 사례를 공유하였으며, - 이어서 박만복 전남테크노파크 우주항공첨단소재센터장이 전라남도 특화사업인 5세대(5G)서비스 통신,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드론에 융복합한 5세대(5G)서비스기반 드론 활용 스마트 영농 실증 사례를 소개하였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국립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임혜숙)는 국가적으로 긴급한 소프트웨어사업의 경우, 대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예외사업 심의‧통보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중소 소프트웨어사업자의 사업 참여 지원에 관한 지침」을 12월 6일 개정 완료했다. 이번 개정은 대기업 참여제한 부분에 대한 국무조정실 규제챌린지 검토(‘21.6월~)와 백신예약시스템 장애를 계기로 한 개선방안 집중 논의(‘21.7월~10월)를 거쳐 마련되었으며, 지난 10월 개최된 「공공소프트웨어 사업 수ㆍ발주자협의회」에서 본 개정 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본 고시의 주요 개정 사항을 살펴보면, ① 감염병으로 인한 백신 예약 시스템 구축 등 국가적으로 소프트웨어 긴급발주가 필요한 경우, 15일 이내(기존 평균 45일 소요) 대기업 참여제한 예외사업 심의결과를 통보하도록 하였다(제5조제7항). ② 기존에는 대기업 참여가 인정된 소프트웨어사업을 공시할 때 사업금액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미리 사업자가 사업 참여 여부를 검토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사업금액을 공개하도록 개선하였다([별표 3], [별표 6]). ③ 중소기업 참여지원 예외사업 심의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12월 3일(금), 제주도 일대에서 전파진흥주간의 마지막 날 행사로 「와이파이 6E 실증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전략국장, 한국전파진흥협회 상근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6개의 와이파이 6E 실증과제 시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0월, 과기정통부는 세계에서 2번째로 6㎓ 대역을 와이파이 6E로 공급하고 주파수 공급이 시장 조기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증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행사는 그간의 결과물을 확인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와이파이 6E는 6㎓ 대역(5,925∼7,125㎒)까지 이용하는 와이파이 표준으로 기존 와이파이 대비 최대 5배 빠른 속도와 1.5배 이상의 동시접속자 수용능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5세대(5G) 28㎓를 활용한 지하철 와이파이 성능개선 실증」에서도 활용된 바 있다. 먼저 한라수목원 가상현실 주제공원에서 8K 가상현실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 시연이 진행되었다. 와이파이 6E는 초고속 통신 속도를 활용하여 더 생생한 가상현실 경험을 제공할 수 있으며 최근 확장가상세계가 급부상함에 따라 활용성이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12월 1일 서울 에서 ‘새 일상(뉴 노멀) 시대, 디지털을 통한 포용적 사회 재건’을 주제로 「2021 정보통신방송 장관회의」(이하 ‘장관회의’)를 개최하였다. 동 회의는 ‘05년부터 아태·중남미 등 글로벌 정보통신기술 분야 정책협력 강화를 위하여 매년 개최해 온 장관급 회의로서, 지난 2년간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미(未)개최 되었다가 3년 만에 재개되었다. 특히, 올해 장관회의에는 신남방·신북방 10개* 국가의 정보통신기술 부처 장(차)관이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참석하여, 코로나19 이후 새 일상 시대 대비, 광대역 통신망(브로드밴드) 연결성 강화와 디지털 포용사회 구축을 위한 범아시아 정보통신기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 아제르바이잔, 브루나이, 캄보디아, 키르기스스탄,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필리핀, 우크라이나, 베트남 (알파벳 순) 이날 회의는 ‘광대역 통신망 연결성’과 ‘디지털 포용사회 구축’을 세부 주제로 분과를 구성하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마티아스 코만 사무총장과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티지아나 보나페스 국장이 주제 발표를 하였으며, 이어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은 12월 1일(수) 오전 10시 코엑스에서 MEC 기반 5G+ 융합서비스의 민간확산 촉진과 대국민 성과 홍보를 위하여 「5G+ MEC 기반 융합서비스 페스타」를 개최했다. ※ MEC(Mobile Edge Computing)* : 무선 기지국 내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적용해, 이용자 단말에 가까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로컬 서비스 창출 기술 < 「5G+ MEC 기반 융합서비스 페스타」 개요 > • (일시/장소) ‘21.12.01(수) 10:00 ~ 17:00 /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 * 본행사(개회식, 시상식): 10:00∼10:45, 성과공유 및 컨퍼런스: 13:00∼16:40, 전시: 10:00∼17:00 • (주최/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 컨퍼런스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 MEC 포럼 공동 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