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12월 21일(수),정부부처 등 공공용 주파수를 필요로 하는 관계중앙행정기관 등이 참여하여 공공용 주파수의 효율적 공급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는 ‘공공용 주파수 정책협의회’ (위원장: 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를 열어,「2023년 공공용 주파수 수급계획」을 확정ㆍ발표하였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전파법에 따라 공공용 주파수의 효율적 관리와 공급을 위해, 매년 공공기관으로부터 차기 연도 이후 주파수 이용계획을 제출받아 「공공용 주파수 수급계획」을 수립ㆍ시행하고 있다. ’22년 초, 계획 수립을 위해 국방부, 행안부, 국토부 등 22개 기관이 81건의 신규 주파수 이용계획을 과기정통부에 제출하였고(`22년 2~3월), 과기정통부는 제출된 이용계획의 적정성을 조사·분석한 뒤(`22.4~10월), 적정성 평가에 대한 전문가 자문과 수요 기관의 의견을 청취(`22.11월)하여 이용계획을 평가해 왔다. `22.2~3월 `22.4~10월 `22.11월 `22.12월 제출된 신규 이용계획 총 81건의 적정성을 평가한 결과 적정 평가를 받은이용계획은 31건, 조건부 적정 평가를 받은 이용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은 12월 20일(화) 코엑스에서「5세대 특화망 융합서비스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세대 특화망 융합서비스 실증사업의 성과 공유 및 산·학·연 관계자 및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정보 교류의 장(場)으로 마련되었다. < 「5세대 특화망 융합서비스 성과공유회」 개요 > • (일시/장소) ‘22.12.20.(화) 16:00 ~ 16:55 /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 * 5세대 특화망 실증사업 학술회의(10:30∼15:30) 및 전시회(10:00∼17:00) 병행 개최 • (주최/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 (참석) 5세대 특화망 융합서비스 실증사업 수행기관 및 공공기관·기업·학계·전문가·일반 국민 등 200명 내외 먼저, 본행사(16:00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12월 20일(화)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 활성화 및 이용자의 알권리 강화를 위해 “2022년 정보보호 공시 현황 분석보고서”를 발표했다. 정보보호 공시제도 개요 ◇ (목적) 기업의 정보보호 현황을 공개(의무‧자율)하고 관리함으로써 이용자의 안전한 인터넷 이용과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 확대 도모 ※ 정보보호 공시 의무화를 반영한「정보보호산업법」개정·시행(‘21.12월) ◇ (의무 대상) 인터넷서비스제공자, 인터넷데이터센터, 상급종합병원, 인터넷기반자원공유컴퓨팅 서비스 제공자,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지정 의무기업 중 매출액 3천억원 이상 및 일일 평균 이용자수 100만명 이상 사업자 등 598개사 이번 보고서는 정보보호 공시 종합 포털(isds.kisa.or.kr)에 공개한 의무·자율공시 기업(648개사)의 정보보호 투자액, 전담인력, 관련 활동 등 정보보호 현황을 주요 업종별*로 분석하였다. * 제조업(318), 정보통신업(108), 도소매업(60), 보건업(38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인도 통신청과 12월 15일(목) 제1차 한-인도 정보통신기술(ICT) 정책협의회(이하 ‘정책협의회’)를 화상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 정책협의회는 양측이 2018년 7월 개최된 한-인도 정상회의 계기에 체결한 한-인도 정보통신기술 협력 양해각서(MOU)에 근거하여 추진되는 정부 간 협의체로서, 양국의 정보통신기술 분야 정책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과기정통부 박지영 미주아시아협력담당관과 인도 통신청(DoT*)의 프렘지트 랄(Premjit Lal) 국제관계국 부국장(과장급)이 수석대표를 맡아 회의를 주재하였고, * Department of Telecommunications 우리나라의 5세대 이동통신 기반 산업 육성 정책인 5세대(5G)+ 전략 정책 소개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인공지능, 인력양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디지털기술의 활용 분야에 대해 양측이 추진 중인 정책, 성과 등 주요내용을 공유함으로써 상호 간의 정보통신기술 정책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향후 양국 간 협력 활성화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인도는 다양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2022 디지털 이노페스타’ 행사를 12월 15일(목)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 및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이노페스타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사)벤처기업협회,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행사는 ➀ 디지털 이노페스타 시상식, ➁ 창업희망공연, ➂ 케이-글로벌 새싹기업 성과공유회, ➃ 정보통신기술(ICT) 개척기업 사업의 날로 구성된다. 위례 밀리토피아호텔에서 개최되는 ‘디지털 이노페스타 시상식’은 디지털 산업 발전에 기여한 혁신기업 14곳에 장관표창 9점과 특별상 5점을 수여하는 대한민국 정보통신기술 대상을 비롯하여 정보통신기술 분야 벤처 및 중소기업활성화 유공자, 청년기업인상 등 총 36개의 표창 및 상장을 시상한다. 이후 진행되는 ‘2022 창업희망공연’ 에서는 2022 정보통신기술 혁신기업 지도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담멘티 417개사에 대한 수료식, 지도 성과 발표회, 우수 선배 멘티 성공사례 발표, 2023년도 투자유행 강연 및 지역별 연결 등을 추진한다.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최되는 ‘케이-글로벌 새싹기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우리나라가 제안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Software as a Service) 품질측정(안)*이 아이에스오(ISO)/아이이시(IEC)** 국제 기술규격 제정을 위한 신규 과제로 최종 채택(12.9)되었다고 밝혔다. * 품질 측정 : 품질특성(성능, 호환성, 사용성 등)을 정량적으로 측정하기 위한 항목의 집합 **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Standards Organization),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국제 기술규격(기술시방서)이란, 사안이 아직 개발 중에 있거나, 즉각 합의하기 어려운 기술에 대하여 국제표준 대비 간소화된 절차로 제정하는 것으로서, 기술 발전 속도가 매우 빠른 인터넷기반자원공유 시장의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우선 기술규격으로 제정을 추진하고, 이어 아이에스오(ISO)/아이이시(IEC) 표준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 이번 모형은 인터넷기반자원공유 서비스의 일부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대상으로 하여 사안이 아직 개발 중인 경우에 해당 이번 과제는 한국이 주도해 아이에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권호열)은 12월 8일(목)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제2회 디지털 대전환 메가트렌드 학술회의’를 개최하였다. 올해 두 번째를 맞는 메가트렌드 학술회의는 ‘디지털 공동번영사회로 가는 길’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변재일 위원, 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 디지털 메가트렌드 연구에 참여한 10개 학회* 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과기정통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phbMXIq9m24)과 메가트렌드 학술회의 누리집(http://kisdi-megatrend.com)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되었다. * 대한전자공학회, 정보통신정책학회, 한국경영학회, 한국사회학회, 한국정보과학회, 한국정책학회, 한국정치학회, 한국통신학회, 한국행정학회, 한국환경정책학회 이번 학술회의는 코로나19가 가속화시킨 디지털 전환이 미래 사회와 미래 경제에 미칠 거시적 영향을 집중적으로 다룬 작년 연구에 이어, 디지털 대전환에 대비한 경제‧사회 각 분야별 미래 전략과 정책과제를 연구한 결과를 모은 것이다. 이날 학술회의는 ‘디지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2023년 공공부문 소프트웨어(SW)·정보통신기술(ICT)·정보보호 예정 수요를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2023년 공공부문 소프트웨어·정보통신기술 장비 총 사업금액 예정치는 5조 7,522억원(전년 예정치 대비 3,709억원, 6.9% 증가)으로 조사되었다. 세부적으로는 정보통신기술장비를 제외한 소프트웨어사업 수요는 총 4조 4,545억원으로, 전년대비 3.2% 증가하였다. ※ 정보통신기술장비를 제외한 공공 소프트웨어사업 수요는 전년 총 4조 3,156억원 (단위 : 억원, %, 건) 구분 전체(증감률) 소프트웨어사업(비중) 정보통신기술장비(비중) 2022년 금액 53,813(8.9) 43,156(80.2) 10,657(19.8) 건 13,998(△5.1) 10,381(74.2) 3,617(25.8) 2023년 금액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서성일, 이하 국립전파연)은 합동기술위원회(ISO/IEC JTC 1*) 주요 분과위원회 표준화 정보 및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표준화 이슈를 공유하기 위한 2022년 ICT 표준 전문가 세미나를 12월 5일(월) 개최했다고 밝혔다. * ISO/IEC JTC 1 :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와 국제전기표준회의(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의 합동 기술위원회 국립전파연은 국내 표준전문가들을 지원하여 ISO/IEC JTC 1 국제기구의 정보통신분야 국제표준화 활동을 주도하고 있으며, 지난 1년여 간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였다. 본 세미나는 지난 11월에 개최된 JTC 1 총회의 이슈동향을 공유하는 것을 시작으로 JTC 1 분과위원회들의 표준화 안건을 논의하는 세션 1, 2와 메타버스 등 최신 ICT 기술 동향 및 표준화 전략을 발표하는 세션3 총 3개 부문으로 구성·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다양한 시스템에 사용자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를 안전하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12월 5일(월)부터 12월 9일(금)까지 「2022 소프트웨어 주간」을 개최하여 디지털의 핵심인 소프트웨어를 통한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을 구현하기 위한 소프트웨어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전망해보는 장을 마련한다.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는 소프트웨어 주간 행사는 “디지털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힘, 소프트웨어!”를 표어로 ➊성과 창출, ➋미래 전망, ➌혁신과 도약을 주제로 구성된 컨퍼런스, 전시회, 시상식 등 총 14개의 행사로 진행된다. 소프트웨어 주간은 소프트웨어 분야 종사자뿐만 아니라 학생, 일반인 등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소프트웨어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매년 5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국내 소프트웨어 분야 최대 규모의 축제로 올해는 특히 코로나 방역조치 완화로 많은 관람객이 모일 것에 대비해 안전조치를 강화하여 혹시 있을지 모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예정이다. 「2022 소프트웨어 주간」 주요 행사를 살펴보면, 행사 첫날인 12월 5일에는 소프트웨어 분야 연구개발사업의 우수성과를 시상하는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우수성과 및 유공자 시상식’과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