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수부, 섬 여행 후기 공모전 개최… 7. 23. ~ 8. 31. 접수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은 연안여객선을 타고 떠나는 섬 여행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섬 여행 후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섬 지역에서의 생생한 여행 경험을 공유하고 우리 섬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섬 지역에 위치한 어촌마을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2015년부터 본 공모전을 시행해 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6월 1일부터 확대 시행*되고 있는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열정!바다로’의 판매와 함께 진행되어 더욱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올해부터 ‘여름철 이용권(4,900원)’ 외에도 겨울철 이용권(12.1∼2.28)을 추가한 ‘결합시즌권(9,900원)’, 연중 평일 사용이 가능한 ‘연중이용권(19,900원)’ 등을 추가 도입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다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섬 여행 중 있었던 일화나 섬 관광명소․맛집 등을 소개하는 후기를 작성하여 7월 23일(월)부터 8월 31일(금)까지 이메일(islandtour@ haewoon.or.kr)로 접수하면 된다.
- 김·전복·굴·우럭은 증가, 미역·넙치는 감소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018년도 상반기 양식 수산물 생산량이 약 157만 3천 톤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5년 평균에 비해 약 22% 증가한 수준이나, 역대 최대 수준이었던 2017년 상반기에 비하면 소폭 감소(△5.5%)하였다. 이에 따라, 우리 양식 수산물의 해외 수출 역시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주요 양식 수산물 수출량은 약 4만 4,600톤, 수출액은 약 4억 5,000만 달러로, 작년 상반기보다 생산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각각 8.7%, 10.5% 가량 증가하였다. 주요 양식품목 생산 : 김·전복·굴·우럭 늘고 미역·넙치 줄어 2018년 상반기에는 주요 양식품목* 중 전복(31.1%), 우럭(23.8%)의 생산 증가가 두드러졌다. 또한 굴(12.5%), 김(5.6%) 역시 전년 동기대비 생산량이 증가했으나, 미역(△19.3%)과 넙치(△15.3%)의 생산량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김, 미역, 굴, 전복, 넙치, 우럭 등 6개 품목 전복은 지속적으로 시설이 늘어나면서 물량이 증가하였고, 예년에 비해 성장상태도 양호하여 올해 상반기 생산량이
- 7월부터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연안정화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을 일상적인 생활로 정착시키고자 7월 20일(금)부터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연안정화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 국제연안정화의 날이 9월 셋째 주 토요일인 점을 고려 지금까지 연안정화 활동은 특정시기를 정하지 않고 기관별로 여건에 따라 실시해 왔다. 그러나, 앞으로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연안정화의 날’로 지정하고 전후로 집중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연안정화활동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동참을 유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월 연안정화의 날에는 전국에서 지방해양수산청과 지방자치단체 등이 주관하고 지역단체, 주민, 어업인 등이 참여하는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연안정화의 날 지정 이후 처음 실시되는 7월 20일 연안정화 행사에는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 수협, 강원도, 강릉시, 어업인, 라이온스클럽 등 지역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강릉 경포해수욕장을 찾아 해안 정화활동에 참여한다. 또한, 20일을 전후하여 전국적으로 180여 곳에서 5천여 명이
- 해수부 장관이 직접 요리하는‘한 끼 뚝딱 쿠킹쇼’개최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7일(화) 오후 3시 라이즈 호텔(서울시 마포구)에서 ‘수산물 간편 요리법 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우수 공모작 등을 직접 요리해 보는 ‘한 끼 뚝딱 쿠킹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간편식 시장이 지속 성장함에 따라, 수산물을 활용한 간편 요리법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11일까지 대국민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다. 공모전에는 다양한 수산물을 활용한 총 270점의 요리들이 출품되었으며, 심사 결과 대상(해양수산부 장관상, 상금 200만원)은 소라를 간장에 졸여 밥과 함께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요리인 임은희 씨(경북 포항)의 ‘소라장 덮밥’이 그 영예를 안게 되었다. 최우수상(한국수산회장상, 상금 100만원)은 토마토를 활용하여 꽁치찌개 특유의 텁텁한 맛을 잡아낸 송지현 씨(경기 고양)의 ‘토마토 꽁치찌개’가, 우수상(한국수산회장상, 상금 20만원)은 강된장으로 전복을 조려먹는 남태영 씨(경기 의정부)의 전복 강된장 등 10점이 각각 수상하였다. 이 날 시상식과 함께 열리는 ‘한 끼 뚝딱 쿠킹쇼’에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양수산 정책 관련 온라인 콘텐츠 제작 인력으로 역량 있는 민간전문가(전문임기제 나‧다급)를 영입하기 위하여 7월 13일(금)부터 23일(월)까지 공모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규 채용은 작가(전문임기제 나급), 영상촬영․편집(전문임기제 다급), 그래픽 디자인(전문임기제 다급) 분야에서 각 1명씩 총 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신문방송, 광고홍보, 방송영상, 디지털콘텐츠 제작 등 각 분야에 요구되는 관련분야 학위나 경력을 갖추어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7월 19일(목)부터 23일(월)까지(주말 제외) 관련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해양수산부 운영지원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처 주 소 전화번호 해양수산부 (5-1동 1층 고객지원센터) (우)339-012, 세종특별자치시 다솜2로 94 정부 세종청사 5동 해양수산부 운영지원과 인사제도팀 채용담당자 앞(전문임기제 공무원 응시원서 재중) 044-200-5078 응시 자격요건, 제출서류, 향후 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의 소식바다 - 채용정보 게시판이나, 나라일터(www.gojobs.g
- 7.16부터 시범 운영, 2개월간‘드론 활용 해양수산 현장업무 혁신’과제 추진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7월 16일(월)부터 정부부처 최초로 부 내에 벤처조직인『조인트벤처* 1호』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 조인트벤처(joint venture) : 2인 이상의 당사자가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 『조인트벤처』는 공무원 조직 내의 칸막이 행정을 없애고 벽을 허물어, 기존의 업무분장으로는 풀기 어려웠던 문제들을 자유롭게 제기하고 해결방안을 찾도록 기획된 부처 내 벤처조직이다. 그간 민간에서는 이를 통한 사업들이 많이 이루어져 왔으나, 정부부처 내에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양수산부의 여러 실․국과 소속 기관에서 선발된『조인트벤처 1호』팀은 2개월간 기존의 행정업무에서 벗어나 한 가지 과제만을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정책 대안을 제시하게 된다. 『조인트벤처 1호』과제는 지난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전 직원 공모를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28개 제안)를 바탕으로, 3차례의 선정․토의 과정을 거쳐 ‘드론을 활용한 해양수산 현장업무 혁신’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해양수산 현장은 불법어업 단속, 양식장․적조․해양쓰레기 관측,
- 7.11~16일 여수에서 과학위원회 열려...자원상태 점검 및 관리방안 등 논의 - 북태평양 0°N 이북의 다랑어 조업해역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7월 11일(수)부터 16일(월)까지 6일간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제18차 북태평양 다랑어 및 다랑어 유사종 국제과학위원회(ISC)* 연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북태평양 다랑어 및 다랑어 유사종 국제과학위원회(ISC) : International Scientific Committee for Tuna and Tuna-like Species in the North Pacific Ocean 1995년 설립된 ISC는 총 7개의 회원국*이 가입하 고 있으며, 그간 북태평양에 서식하는 다랑어 및 다랑어 유사종의 보존과 합리적 이용을 위해 협력해 왔다. *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미국, 캐나다, 멕시코(우리나라는 ’96년 5월 가입)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들은 북태평양 참다랑어 등 주요 어종의 자원 상태를 점검하고 자원관리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북태평양 다랑어 자원의 보존과 지속적인 이용을 위해 각국별 어획 쿼터량 등 어획한도 규제의 객관적인 평가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것에 뜻을
- 해수부,‘갯벌생태계 복원사업 중기 추진계획’(19~23) 수립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갯벌의 가치를 되살리기 위해 복원사업 대상지 확대, 사업관리체계 강화, 복원지역 인센티브 확대 등의 시행방안을 담은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중기 추진계획’(‘19~’23)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갯벌생태계 복원사업은 중장기 계획 없이 추진되어 매년 평균 1개소씩 9년간 9개소(면적 1.08㎢, 물길회복 3.4㎞) 완료에 그쳐 복원 효과를 체감하기 어려웠다. 또한, 해양생태, 수산자원, 토목기법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결합된 사업의 특성으로 인해 사업설계․공사시행, 예산확보 등의 어려움도 적지 않았다. 이 밖에도, 갯벌 복원사업 해당지역을 위한 인센티브가 미흡하여 복원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의 공감을 얻기 어려워 일부 지자체에서는 사업시행에 소극적으로 나설 수 밖에 없다는 지적도 있었다. 해양수산부는 그간 제기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갯벌 복원사업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갯벌 복원사업 중기 계획을 마련하였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계획에 따라 향후 5년간 총 23개소*를 대상으로 갯벌 복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중 ‘23년까지 14
- 국립해양박물관의 위상강화 및 해양문화 확산에 역할 기대 - 해양수산부 ( 장관 김영춘 ) 는 7 월 9 일 ( 월 ) 자로 국립해양박물관 제 2 대 관장에 주강현 제주대학교 석좌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 주강현 신임 관장은 서울 출신으로 경희대학교 외국어학과를 졸업 하고 동대학원 민속학과에서 석 ?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 경희대학교 중앙박물관 큐레이터를 시작으로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 2012 여수세계박람회 전략기획위원 , 국회해양문화포럼 민간집행위원장을 역임하였다 . 특히 , 해양사와 고고학 ? 민속학 ? 인류학 등 융복합 연구를 수행하면서 우리나라 해양문화에 대한 연구논문 50 여편과 환동해문명사 , 등대문화사 , 제국의 바다 , 식민의 바다 등 50 여 권의 저서를 집필하는 등 해양박물관장에 적합한 전문성을 지녔다고 평가받고 있다 . 주강현 신임 관장은 그간 쌓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 으로 국립 해양박물관의 위상을 강화하여 우리나라 해양문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 신임 관장은 국립해양박물관법에 따라 7 월 9 일부터 3 년간 관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 주강현 신임 관장 약력
- 8월 31일까지 지원품목의 어선‧어구‧시설 등 관할 시‧군‧구에 지원 신청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018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과 폐업지원금 지원대상 품목으로 고등어・명태・민대구・상어・새조개・아귀・주꾸미 등 7개 품목을 최종 선정하여 고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의 ‘FTA 이행에 따른 어업인등 지원센터’의 분석결과를 토대로 지원대상 품목(안) 행정예고와 해양수산부 ‘FTA 이행에 따른 어업인등 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친 결과이다. 피해보전직불금 제도는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FTA 농어업법)」에 따라, FTA로 농․수산물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가격이 하락하여 피해를 입은 품목의 생산자에게 가격 하락분의 일정 부분(95%)을 보전해주는 제도이다. 지원대상 품목은 FTA에 따라 관세가 감축 또는 철폐되거나 관세할당물량이 증가한 수산물 중 (i)가격, (ii)총수입량, (iii)협정상대국 수입량 등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 참고 1. 지원대상 품목의 상세 발동요건 참조 폐업지원제는 「‘FTA 농어업법」에 따라 FTA 이행으로 수산물을 포획,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