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①「아부다비 국제석유산업 전시회 사절단」 파견(11.12~15), ②「MDB 프로젝트 플라자 2018」 개최(11.20~22), ③한-베 교통인프라 협력회의(10.29~11.2) 등 수주 지원 추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성윤모)는 10월 19일(금) 서울 롯데호텔에서 노건기 통상협력국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등 관계 부처, 건설․플랜트 등 업계, 수출지원기관과 함께「UAE․베트남 프로젝트 수주 민관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회의 개요 ◈ 일시・장소 : ‘18.10.19(금) 10:30~11:30, 서울 롯데호텔 ◈ 참석자(안) : 산업자원부 통상협력국장(주재) 외 30명 - (기업) 삼성ENG, 현대 ENG, 두산중공업, 대우건설, 현대건설, SK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등 - (지원기관) KOTRA, 무역보험공사, 무역협회, 수출입은행 등 - (정부) 산업부, 국토부, 해수부, 환경부 ◈ 논의 내용 : UAE・베트남 프로젝트 수주 전략, 업계 애로 및 건의사항 등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수주지원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분야별로(플랜트‧에너지, 건설‧스마트 인프라, 항만, 담수화 등) 수주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특히, 정부
-「해양의미래, 담대한 도전」을 주제로 새로운 해양가치와 미래전략 모색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0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광역시, 부산일보, (사)한국해양산업협회와 공동으로 ‘2018 제12회 세계해양포럼(World Ocean Forum)’을 개최한다. 세계 해양포럼은 세계의 전문가, 기업인들이 모여 해양과 관련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미래전략을 모색하는 해양지식포럼이자 비즈니스 포럼이다.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12회째를 맞는다. ‘해양의 미래, 담대한 도전(Creating and Sustaining Value from the Ocean)’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포럼에는 20개국에서 2천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열띤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먼저, 이번 세계해양포럼 기조연설은 4차 산업혁명시대 사물인터넷(IoT) 개념의 창시자이자 전(前) 영국 벨킨사 청정기술부문 총 책임자인 케빈 애쉬튼(Kevin Ashton)이 ‘사물인터넷과 미래의 바다(IoT and Ocean of the Future)’를 주제로 할 예정이다. 또한, ▲ 최근 남북정상회담 계기 동북아 평화와 해양 협력을 위한 각국의 역할
- 고품질의 해양수산정보 생산 및 공동이용 확대 기대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양수산정보의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10일부터 해양수산 정보를 생산하고 관리하는 부처, 기관, 단체 등에 「해양수산정보의 공동이용에 관한 지침」을 배포할 계획이다. 이 지침은 해양수산정보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정보의 수집·관리, 표준화, 품질관리, 제공 등에 관한 업무의 원칙과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다. 또한, 해양수산정보의 수집부터 폐기까지 단계별 업무절차와 기술 활용 등 업무담당자가 고려할 사항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제1장 해양수산정보의 공동이용 지침 개요 제2장 해양수산정보의 수집부터 폐기까지 단계별 기준 및 업무절차 제3장 해양수산정보의 수집·제공을 위해 공통으로 준수해야 할 표준정의 및 적용절차 제4장 해양수산정보의 품질수준 확보를 위한 품질관리 단계별 기준 및 업무절차 최근 정보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자원으로 부상함에 따라, 체계적인 정보 관리를 통해 품질이 높은 정보를 생산하고 국민에게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졌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올해 6월부터 ‘해양수산정보의 공동이용에 관한 지침’ 초안을 마련하고, 해양수산정보 보유ㆍ관리기관과의 실무협의와 전
- 중소선사 지원 가속화, 13개 선사에 2,100억 원 지원(투자・보증 등)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는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 설립 이후 진행하였던 각종 사업들의 준비가 마무리됨에 따라 본격적인 해운재건 지원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해운업계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공사 설립 이전부터 SLB*, 선박 신조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사전 접수(‘18. 5.)를 받았으며, 공사 설립 이후 선사와의 지원조건 등 협의를 신속하게 진행하였다. * Sale Lease Back: 선사의 선박을 매입한 후 선사에 재용선하여 유동성을 지원하는 사업 아울러 공사는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AAA 신용등급을 획득하였으며, 금융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준비도 마쳤다. 분야별 지원내역을 살펴보면, 공사는 친환경 LNG 선박 건조 등 선사의 신규 선박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4개 선사*에 1,380억 원 규모의 보증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공사는 친환경 선박 건조 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선사**에 대해서는 정부 보조금과 함께 160억 원 규모의 후순위 투자도 추
- 선박 육상전원공급설비, 고무방충재 설치 등 신규 수요에 대응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 선박 육상전원공급설비 구축, ▲ 크루즈 부두 건설, ▲ 고무방충재* 설치 3개 분야에 대한 기술기준(설계기준, 표준시방서)을 제·개정하여 고시(‘18. 9. 27.)하였다. * 부두 안벽에 설치하는 완충 설비 이번 항만 기술기준 제․개정은 선박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한 관리 강화 및 크루즈 산업 확대 등 항만 환경 변화에 따라 추진되었다. 새롭게 제·개정된 항만 기술기준은 관련 연구용역 결과와 기술자문위원회의 심의, 이해관계자 의견조회 등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공정하고 투명하게 마련되었다. 각 분야별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선박이 정박할 때 발전기 가동에 의해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과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선박 육상전원공급설비의 각종 설계 기준사항을 새롭게 마련하였다. 최근 국제해사기구(IMO)가 선박연료의 황 함유량 규제* 방안을 발표하는 등 선박에서 배출되는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관리가 강화되고 있는 추세다. 선박 육상전원공급설비는 육상의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을 대형선박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장치로, 선박에서 배출하는 환경오염
- 10. 5.~11. 30.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2018 극지체험전시회’열려 - 멀게만 느껴졌던 지구의 끝, 남극과 북극을 도심 속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0월 5일(금)부터 11월 30일(금)까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특설전시장에서 ‘2018 극지체험전시회’를 개최한다. 극지체험전시회는 201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며, 올해에는 ‘가자! 자원의 보고 남극·북극에’라는 주제로 열린다. 전시회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사)한국극지연구진흥회, 극지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며,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이 후원한다. * 제1회(광주·청주 교육과학연구원), 제2회(서울어린이대공원), 제3회(부산국립해양박물관, 울산대공원), 제4회(여수엑스포해양공원), 제5회(부산국립해양박물관), 제6회(인천어린이과학관), 제7회(과천국립과학관) 이번 전시회에서는 오래 전 지구의 환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남극 빙하와 운석, 펭귄‧바다표범‧바닷새 등 극지 동물, 해조류‧이끼류와 같은 극지 식물 등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동·식물의 표본들과 방한복 등 극지 용품들을 직접 볼 수 있다. 극지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
- 해양생명자원 검색부터 분양까지 온라인 통합 분양서비스 개시 - 해양생명자원 분양 초기화면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0월부터 해양생명자원 통합정보시스템(MBRIS)*을 통해 자원검색부터 분양신청, 결과 확인까지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통합 분양 서비스를 개시한다. * 해양생명자원통합정보시스템(MBRIS) 누리집 주소 : http://www.mbris.kr(MBRIS : Marine Bio-Resources Information System) 이번에 개시하는 온라인 통합 분양 서비스를 이용하면 모든 서식을 온라인상에서 작성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자원 분양신청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조회해볼 수 있다. 또한 매 단계마다 신청자에게 알림(이메일)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였다. 분양 신청자뿐만 아니라 해양수산부, 기탁기관, 책임기관 등 업무처리자에게도 동일하게 알림·조회 서비스가 제공되어 빠른 분양 처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해양생명자원 분양 서비스는 연구, 교육, 전시 등의 목적으로 해양생명자원이 필요한 수요자에게 기탁등록보존기관(이하 기탁기관)* 등이 확보한 자원을 제공하는 서비스이
- 10. 20. 제9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 민물낚시대회, 어린이체험교실 동시 개최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오는 10월 20일(토) 고잔저수지(경기 평택)에서 ‘제9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 민물낚시대회’를 개최하고, 9월 20일(목)부터 10월 16일(화)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낚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낚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05년부터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 민물낚시대회를 개최해 왔다. 9회 째를 맞은 올해 대회는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여행’을 주제로 열리며, 가족 참여형 이벤트․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었다. 대회에는 부자지간, 모녀지간, 부부, 형제 등 가족이 2인 이상 한 팀을 이루어야 참가할 수 있다. 낚시대회에 참가하는 가족은 대회 당일(10. 20.)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등록과 자리 추첨을 마친 후 대회에 참가한다. 각 팀별로 이 날 잡은 붕어 중 가장 큰 2마리의 길이를 합산하여 순위를 정하게 된다. 1위부터 5위까지는 상장 및 트로피와 함께 최대 500만 원의 상금이, 6위부터 10위까지는 부상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다가족상
- 10년간 연안 개도국 지원활동 담은 연혁집 발간, 국가별 지원현황 등 수록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10여 년간 실시한 연안 개발도상국 물자지원사업 내용을 연혁집으로 발간한다. 이번 연혁집에는 2006년부터 2016년까지의 국가별 물자지원현황을 자세히 담았다. 또한, 연안국 국가정보와 우리 원양어업의 진출현황도 함께 수록하여 국제 수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우리나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연안 개발도상국 물자지원사업은 우리 원양어선이 조업하고 있는 국가 중에서 외부의 도움이 필요한 연안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에는 연안국들의 자원 자국화가 심화되고 있어, 안정적으로 해외 수산자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원양어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 2006년부터 물자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매년 어장규모와 과거 지원현황, 수요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지원대상국을 선정하여 10여 년간 총 14개 국가*에 약 75억 원을 지원하였다. 이들은 풍부한 수산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기초역량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수산업과 교육 관련 기자재 등 기
- 해양수산부, 내수면 마리나 후보지 12개소 선정 - 이제 내륙지역에서도 수상레저를 자유롭게 즐기게 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국내에 내수면 마리나를 도입하기 위한 입지조건 검토*를 마치고, 춘천 의암호 등 12개 지역을 내수면 마리나 최종 후보지로 선정하였다. * 효과적인 친수공간 활성화를 위한 입지조건 검토용역(’17. 6.∼’18. 8.) [마리나란?] 스포츠 또는 레크리에이션용 요트, 모터보트 등을 위한 항구로, 항로와 정박시설 뿐만 아니라 주차장․호텔․놀이시설 등을 포함한 넓은 의미의 항만 내수면 마리나는 해수면에 비해 수면이 잔잔하여 수상레저 초보자도 안전하게 즐기면서 교육 받을 수 있다. 또한, 건설비용이 많이 드는 외곽 방파제를 갖출 필요가 없고, 공사 기간도 상대적으로 짧아 경제적인 면에서도 이점이 있다. 이 외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 이번 후보지 선정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았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용역을 통해 일본·유럽 등 해외사례와 국내 내수면(하천, 호수, 방조제 등)에 대한 환경·입지 등을 조사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특성에 맞는 내수면 마리나 개발유형으로 도심 레저형, 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