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17.9월부터 ’17.11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7.3만세대) 대비 39.4% 증가한 102,238세대(‘17.9 ~ ‘17.11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43,184세대(전년동기대비 37.7% 증가), 지방 59,054세대(40.6% 증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7.9월 광주태전(2,372세대), 하남미사(1,401세대) 등 10,224세대, ’17.10월 위례신도시(2,820세대), 수원호매실(1,452세대) 등 18,287세대, ‘17.11월 인천송도(2,597세대), 용인역북(2,519세대) 등 14,673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17.9월 부산장전(1,938세대), 부산신항만(2,030세대) 등 22,146세대, ’17.10월 세종시(2,524세대), 아산테크노(1,351세대) 등 16,121세대, ‘17.11월 부산사하(946세대), 충주기업도시(2,378세대) 등 20,787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30,597세대, 60~85㎡ 64,282세대, 85㎡초과 7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8월 23일(수), 열차 운행장애 방지와 작업자 안전확보를 위해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철도안전 운행 및 작업자 안전확보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최근 철도현장에서 잦은 차량고장과 작업장 사망사고*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노·사·정 간담회, 전문가 T/F, 노동조합 의견수렴 등을 통해 마련하였다.* 무궁화호 유리창 파손(7. 30.), 공항철도 운행장애(7. 31.), 작업자 사망사고(5. 27., 6. 29.)이번 대책은 복합적인 요인에 따른 사고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철도차량·부품의 품질관리 강화, 철도시설의 체계적 관리, 선로·입환 작업 등 작업현장의 안전환경 확보, 구조적 안전 취약요소 제거, 안전 중심 철도경영에 중점을 두어 마련하였다. 이번 안전대책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철도차량·부품 품질관리 강화 우선, 올해 하반기부터 주요부품(주요핵심부품*+고장빈발부품)을 선정하여 교체주기를 단축하는 등 특별관리하고 관리대상을 확대한다.* 주요핵심부품 : 고장여부와 관계없이 안전성능과 직결되는 부품(차륜·차축 등)특히, 교체주기가 경과하였으나 수리·재사용하고 있는 차륜 등 34개 품목의 주요부품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정부의 국정운영계획인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 안전관리 국가책임체계 구축’과 발주처의 안전관리 역할 강화를 위하여 ‘IT결합형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IT결합형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은 철도건설현장에서 작업 책임자나 현장 근로자가 착용하는 안전모에 영상 전송용 캠코더를 부착하여, 감독자 또는 발주처 직원들이 실시간으로 건설현장 상황을 PC나 TV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공단은 지난 10년간 발생한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75.9%가 단독 또는 2명 이내 작업 중 발생한 사고로서 소수인력이 작업하는 공정이 안전관리에 취약하다는 것에 착안하여 이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다. 공단은 이 시스템을 근로자 단독 작업, 협소한 공간에서 근로자와 여러 종류의 장비가 합동으로 하는 작업, 안전관리 인력이 부족한 소규모 현장 안전 멘토링 그리고 재난발생 시 실시간 관제 등의 용도로 활용할 예정이다. 공단은 이 시스템을 도입하여 작업현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함으로써 근로자의 부주의한 행동에 의한 사고가 대폭 감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영일 이사장은 “서해선 복선전철 등 28개 건설현장에 우선 도입하고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노병국)는 윤리경영 실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본부 전 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3일(수) 청렴 서약식과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원본부 전 직원은 청렴실천 다짐을 위한 KR CLEAN 10訓을 낭독하고, 반부패 청렴 서약식을 가졌다. KR CLEAN 10訓은 철도공단에서 부패방지 및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한 임직원 행동지침 중 주요한 10개 항목을 선정한 임직원 행동강령이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반부패·청렴 전문강사인 서생현(現 한국투명성기구 고문)님을 초청하여 ‘나는 대한민국 공직자다’를 주제로 청렴교육을 받았다. 한편, 강원본부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반부패 청렴결의대회와 청렴실천 캠페인을 시행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청렴교육을 받고 있다. 노병국 본부장은 “앞으로도 더 투명하고 더 깨끗한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직원 인사발령 영남본부 동해북부사업단장 1급 최 태 수기술본부 전자통신처장에 보함. 기술본부 전자통신처장 전기직 2급 박 석 현해외사업본부 인니지사TF장에 보함. 해외사업본부 인니지사TF장 1급 박 창 완영남본부 동해북부사업단장에 보함. 2017년 8월 23일자.
-회차 시 회차정보를 입력하기 위해 검표소에서 멈출 필요 없어 - 무정차 회차시스템 23일 오전 10시부터 운영 * 회차차량 자동수납시스템 구성도 금강휴게소에 무정차 회차 시스템이 도입되어 왔던 방향으로 돌아갈 경우 회차 정보를 입력하기 위해 멈출 필요가 없어졌다. 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 내 회차 차량 수기검표소를 폐쇄하고 무정차 회차시스템을 설치해 23일 오전 10시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금강휴게소 이용차량의 회차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그 동안 통행권이나 전자카드 이용차량이 금강휴게소에서 왔던 방향으로 되돌아가기 위해서는 검표소에서 검표원에게 통행권이나 전자카드를 건네 회차 정보를 입력해야만 했다. 하지만, 무정차 회차 시스템 설치를 통해 차량번호를 영상으로 촬영하여 회차 차량을 자동으로 식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금강휴게소는 통행권이나 전자카드 이용 차량이 수기 검표소에서 회차여부를 확인받아야 하는 국내 유일의 휴게소였다. 덕평․마장 등 회차가 가능한 다른 휴게소는 하이패스전용 나들목이 설치되어 검표소가 필요 없었다. 도공관계자는 “하이패스를 장착한 회차 차량의 경우 금강휴게소에서 중간정산 후 최종 목적지에서 잔액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7년 공모를 통해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대상지로 충북 진천(120호), 전남 영암(120호), 강원 영월(150호) 등 20개 지구(공공임대주택 총 2,240호)를 선정했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15년에 도입된 지역 수요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 모델로서, 매년 지자체 공모를 통해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지자체 설명회를 개최하고, 6월에 지자체의 제안서를 받은 후 현장실사를 거쳐 이번에 대상지를 선정하게 됐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개요》 지방 중소도시, 읍·면 등의 임대주택 수급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15년에 처음 도입된 새로운 공공임대주택 공급모델 지자체가 지역특성에 맞추어 필요한 임대주택의 유형과 호수, 비용분담계획 등 공공임대주택 건설 사업을 제안하여 추진되는 상향식·수요맞춤형 사업 공공임대주택 건설과 함께 주변지역 대상으로 정비계획(마을계획)을 수립** 지자체와 사업시행자(LH)가 비용을 분담하여 계획을 수립하고, 정비사업 예산지원은 없음 이번에 선정된 곳은 대부분 지방 도시 및 농촌의 읍·면 중심지로서생활 여건이 상대적으로 양호하고 임대주택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주요 사업대상지를
- 젊은피 줄어들고 있는 서울 1등급 경주마 판도, 최근 신예 3~4세마 활약 이어지고 있어..- ‘청담도끼’, 최근 서울 1등급 경주마 판도를 감안해 볼 때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혀... 오는 20일(일)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 렛츠런파크 서울 제10경주(1등급, 2000m, 연령오픈)에서 신예 강자의 활약이 이어질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맞서는 ‘소통시대’, ‘언비터블’ 등 관록의 경주마도 대거 출전에 흥미로운 경주가 전개될 예정이다. 유일한 3세마 ‘청담도끼’, 2등급 고별전에서 17마신차 우승의 상승세가 1등급에서도 이어지나 청담도끼(미국, 3세, 거, R95)‘청담도끼’는 이번 출전으로 1등급으로 데뷔하는 유일한 3세마로 한마디로 젊은 피라 할 수 있다. 총 8번 출전하여 단 한 번도 순위상금을 놓친 적이 없는 출중한 역량을 지녔다. 또한, 지난 7월 2등급으로 승급된 지 약 4개월도 지나지 않아, 1등급으로 승급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2000m는 첫출전이나 장거리 성적이 좋아 기대할만 하다. 직전경주가 1800m 장거리 경주임에도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으며, 무려 17마신차(1마신=2.4M)로 ‘와이어투와이어’(wire to wire,
오는 9월 10일(일) 개최되는 코리아컵(GI)이 눈앞에 성큼 다가왔다. 세계를 상대로 한 국제 경주인만큼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는 외국에서 온 출전 경주마들을 성공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첩보 영화? 저리가라! “철저한 방역 관리를 위한 고군분투” 파티를 개최한 호스트(host)의 역할은 게스트가 불편하지 않게 좋은 컨디션으로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전 세계에서 명마와 기수, 조교사 등이 모여드는 국제적 규모의 경마 대회 ‘코리아컵’(GI)은 한국경마 최고의 축제 중 하나다. 이에 따라 한국마사회는 초청한 경주마들이 훌륭한 경주를 펼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국제경주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가장 우선시하는 것 중 하나는 ‘방역’이다. 위생 환경이 모두 다른 국가에서 여러 마리의 경주마가 오기 때문에 혹시라도 전염병이 발생하거나 취약한 바이러스가 침투할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국마사회는 참가국을 ‘6구획’으로 나눠 격리하여, 다른 국가에서 온 경주마나 말 관계자들이 서로 접촉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국·프랑스·아일랜드 등 같은 유럽군을 1구획으로 묶고 미국, 홍콩, 싱가포르 등의 국가
▸ 1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2억원 전달 - 복지시설 발전설비 및 취약계층 전기료 지원▸ 고속도로 폐도 등 80곳에 41MW 규모 태양광 발전시설 운영 중▸ 올해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주차장 등 19곳에 19MW 규모 추가 운영 남해선 88k 폐도 금곡 발전소 남해선 함안휴게소(순천방향) 발전소 중부선 진천IC 녹지대 발전소 한국도로공사가 태양광발전사업 수익금으로 복지시설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지원에 나서 에너지 다소비 경제구조를 친환경․고효율 구조로 전환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18일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사업 수익금 2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지원금은 사회복지시설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와 취약계층 630가구의 전기료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도로공사는 2012년 12월 남해고속도로 폐도 5곳에 태양광 발전소를 처음 선보였다. 이후 고속도로 휴게소, IC 녹지대 등으로 확대해 현재 80곳 41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운영 중에 있으며, 올 연말까지 모두 99개소 60MW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 60MW : 김천시 인구의 약 61%(8만 7천명)가 상시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