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9월 4일(월)부터 6일(수)까지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2017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lobal Infrastructure Cooperation Conference, 이하“GICC”)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13년부터 매년 우리 기업의 해외건설 시장개척 지원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인프라 세일즈의 장(場)으로, 주요 발주국의 장·차관 등 핵심인사를 초청하여 인프라 개발 계획과 발주 예정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발주국 핵심 인사들과 우리 정부·기업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행사이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세계 46개국, 86개 발주기관의 고위급 인사 147명과 아시아개발은행(ADB),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등 6개 다자개발기구, 국내 250여 기업에서 1,500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내최대의 인프라 세일즈 행사이다. 특히, 금년에는 스마트국토엑스포(8.30.~9.1.), 월드스마트시티위크(9.4.~9.8.)와 연계 개최함에 따라 더 많은 발주처 인사들이 참석하게 되어 행사 효과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은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인프라 개발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교통안전공단, 그린카·쏘카 등 카셰어링(차량 공유) 업계와 공동으로, 안전한 서비스 이용을 위한 카셰어링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한다. 2011년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된 카셰어링 서비스는 대도시·젊은 층을 중심으로 매년 2배 이상 시장규모가 성장하는 등 교통 분야의 대표적인 공유경제 모델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무인 대여방식인 카셰어링 특성을 악용한 10대 청소년 등 무면허자 불법이용, 운전미숙자 사고 등의 사례도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안전관리 강화 방안은 △무면허 카셰어링 방지, △10대 불법이용 방지, △카셰어링 안전이용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며,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카셰어링 이용자 운전자격 확인 의무화》 무면허자의 카셰어링 이용을 방지하기 위하여 9월 1일부터 차량을 대여할 때 업체의 임차인 운전자격 확인을 의무화한다. 이를 위해, 지난 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을 통하여 카셰어링 업체가 차량 대여 시 이용자의 운전면허 종류, 정지·취소 여부 등 운전자격을 확인하고 부적격자에 대해서는 차량 대여를 금지하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충청북도 청주에서 열린 제43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8.28∼9.1)에서 8년 연속 대통령상(금상1 · 은상 1· 동상 2)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품질향상을 촉진하기 위해 197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43회 행사는 국가기술표준원, 충청북도, 청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였다. 전국 17개 시·도 예선대회를 거친 우수 품질분임조 약 300개 팀과 참가기업의 임직원, 참관인 등 8,000여명이 참석하였다. 공단은 10개 부문 가운데 4개 부문(사무간접, 자유형식, 상생협력, 안전품질)에 참가하여 업무효율성 향상·고객만족·중소기업과의 상생·철도안전 등 경영혁신과 상생협력 사례를 발표했다.사무간접 부문(금상)에서는 법무 프로세스 개선으로 내규·소송·자문 업무처리 시간을 30% 단축하여 연간 13억 원의 예산절감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자유형식 부문(은상)에서는 공단의 부서 간 협업을 통한 문제점해결활동(REFORM)을 통해 국유재산 운영 프로세스 개선으로 환경 민원건수 감소와 고객만족도를 향상시켜 연간 2억 2천만 원 예산절감 사례가 다루어졌다. ※ REFORM(Research·Experi
《인사(전보 및 직위부여)》'17.9.6.(수)부 ■ 임원△ 불법경마단속본부장 박양태 ■ 본부장△ 북부권역본부장 겸 강북문화공감센터장 안계명 △ 남부권역본부장 겸 대전문화공감센터장 최원일 ■ 실․처장△ 경영기획처장 탁성현 △ 일자리기획단장 최종필 △ 인재교육원장 배광석 △ 감사실장 윤각현 △ 경마기반개선단장 박계화 △ 부산경마처장 김용철 ■ 부장△ 인재교육담당 김한수 △ 일자리기획담당 최재원 △ 일자리개선담당 남근호 △ 기획담당 이길훈 △ 단속기획부장 황동주 △ 기획운영부장 양철석 △ 서울서비스안전부장 정태인 △ 시흥문화공감센터장 허상철 △ 부산동구문화공감센터장 박정진 △ 창원문화공감센터장 김중렬 △ 부산경주자원관리부장 이재천 △ 제주경마부장 박영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교통안전공단, 그린카․쏘카 등 카셰어링(차량 공유) 업계와 공동으로, 안전한 서비스 이용을 위한 카셰어링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한다. 2011년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된 카셰어링 서비스는 대도시․젊은 층을 중심으로 매년 2배 이상 시장규모가 성장하는 등 교통 분야의 대표적인 공유경제 모델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무인 대여방식인 카셰어링 특성을 악용한 10대 청소년 등 무면허자 불법이용, 운전미숙자 사고 등의 사례도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안전관리 강화 방안은 △무면허 카셰어링 방지, △10대 불법이용 방지, △카셰어링 안전이용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며,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카셰어링 이용자 운전자격 확인 의무화》무면허자의 카셰어링 이용을 방지하기 위하여 9월 1일부터 차량을 대여할 때 업체의 임차인 운전자격 확인을 의무화한다. 이를 위해, 지난 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을 통하여 카셰어링 업체가 차량 대여 시 이용자의 운전면허 종류, 정지․취소 여부 등 운전자격을 확인하고 부적격자에 대해서는 차량 대여를 금지하는 법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축자산*을 활용한 건축문화의 진흥과 국가 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전북 군산시 일원에서 「지자체 한옥 등 건축자산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제2조에 의거, 현재와 미래에 유효한 사회적·경제적·경관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서 한옥 등 고유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지니거나 국가의 건축문화 진흥 및 지역의 정체성 형성에 기여하고 있는 건축물, 공간환경, 기반시설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건축자산 진흥구역 지정의 이해와 관리방안”을 주제로 지자체 담당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가하여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건축자산 제도 안내와 지자체 우수사례 발표를 비롯하여 군산지역 건축자산 진흥구역에 대한 현장답사 등으로, 지자체 담당공무원이 건축자산 제도와 진흥구역 지정 의의를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워크숍에 참여한 지자체 공무원들은 “지역에 산재한 보전가치가 큰 건축자산들이 제도의 이해 부족과 각종 개발 논리로 인해 무분별 하게 사라져 가는 현실“ 이라며 - 1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축자산*을 활용한 건축문화의 진흥과 국가 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전북 군산시 일원에서 「지자체 한옥 등 건축자산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제2조에 의거, 현재와 미래에 유효한 사회적·경제적·경관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서 한옥 등 고유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지니거나 국가의 건축문화 진흥 및 지역의 정체성 형성에 기여하고 있는 건축물, 공간환경, 기반시설을 말한다.이번 행사는 “건축자산 진흥구역 지정의 이해와 관리방안”을 주제로 지자체 담당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가하여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건축자산 제도 안내와 지자체 우수사례 발표를 비롯하여 군산지역 건축자산 진흥구역에 대한 현장답사 등으로, 지자체 담당공무원이 건축자산 제도와 진흥구역 지정 의의를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워크숍에 참여한 지자체 공무원들은 “지역에 산재한 보전가치가 큰 건축자산들이 제도의 이해 부족과 각종 개발 논리로 인해 무분별 하게 사라져 가는 현실“ 이라며 1박 2일에 걸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김효식)는 동해선 부산∼울산∼포항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전 구간 전철망 구축을 위한 공사를 9월 1일(금)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동해선 부산∼울산 복선전철 공사(부전∼일광은 ’16년 12월 개통)와 울산∼포항 복선전철 공사(신경주∼포항은 ’15년 4월 개통) 중 기 개통구간을 제외한 75.2km 구간에 전기철도운행을 위한 25,000V급 전기를 공급하는 공사를 ’20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김효식 본부장은 “동해선(부산∼울산∼포항)은 경부고속철도와 중앙선을 상호 연결하여, 영남권 순환철도망 구축을 위한 중요한 구간”이라며, “국민들이 고속열차와 일반전동열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설비를 구축하여 공사가 끝나는 날까지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노병국)는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사업 구간 중 국내 철도터널 중 5번째로 긴 백운터널 공사를 8월 31일(목) 완료했다고 밝혔다. 백운터널은 원주∼제천 복선전철사업 11개 터널 중 가장 긴 터널이며, 길이는 14.24km로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와 충북 제천시 백운면 운학리를 통과한다. 강원본부는 백운터널 공사에 중장비 11만 여대와 총인원 약 16만여 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고용창출효과는 물론 지역 중소업체의 장비 사용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장대(長大)터널의 특성상 승객의 안전을 위해 지하 대피승강장, 대피 통로 2개소, 화재시 방재 구난 지역 4개소, 가압장치와 지능형 환기시설 등 최고의 안전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강원본부는 원주∼제천 구간의 핵심공정인 백운터널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후속공정인 궤도, 시스템분야 공사를 본격 추진하여 2018년 말 적기 개통에 속도를 낸다. 노병국 본부장은 “원주∼제천 사업은 현재 공정률 69%로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 중”이라며, “이 구간이 개통되면 청량리∼제천 간 이동시간이 기존 1시간 40분에서 56분으로 44분 단축되어 관광수요 증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30일(수)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자동차연구원에서 ‘국토교통 과학기술 영리더 간담회’를 통해 젊은 연구자와 기업가들과 4차 산업혁명 시대 국토교통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의 역할 분담과 함께, 연구와 창업 그리고 성장을 아우르는 상생의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젊은 도전정신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새로운 기술기반을 마련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활성화시킬 방안을 함께 모색해나가자.”고 주문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조정열 쏘카 대표이사, 진정희 엑스드론 대표,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등 젊은 기업가들과, 윤윤진 카이스트 교수, 곽노준 서울대 교수 등 젊은 과학자들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부의 역할’과 ‘신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 개선’ 등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김 장관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생각이 변화의 밑거름” 이라며 “제시된 의견들에 대해 신산업 육성과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적용 방안을 모색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