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들이 10월 20일(금) 철도공단, 철도공사 등 국정감사를 마치고, 서해선(홍성∼송산, 90.01km)복선전철 제 5공구 건설현장을 점검했다. 사진은 충남 아산시와 경기도 평택시를 연결하는 안성천 바지선 위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사진 왼쪽부터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영우 부이사장, 민홍철 의원, 한국철도공사 유재영 사장 직무대행, 최경환 의원, 임종성 의원, 이원욱 의원, 이학재 의원, 강훈식 의원, 함진규 의원,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 이헌승 의원, 윤영일 의원,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영일 이사장, 박완수 의원, 국회사무처 국토교통위 김승기 수석전문위원, 국토교통위 김민엽 행정실장.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10월 12~13일 양일간 제주 롯데시티호텔에서 한국남동발전과 공동 주최로 CPS CPS(Cyber Physical Systems) : 사이버물리시스템보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CPS란 사이버물리시스템의 약자로, 컴퓨팅 시스템과 우리가 살아가는 물리 세계와의 밀접한 상호작용을 강조하는 패러다임이다. 제2회를 맞이하는 CPS 보안 워크숍은 한국정보보호학회 CPS보안연구회가 주관하며, 올해는 특별히 전세계적인 이슈로써 국내에서도 3020 전략으로 추진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와 보안에 초점을 맞춘 ‘마이크로그리드 보안 워크숍’을 부제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제어시스템 보안관제, 마이크로그리드 보안기술과 전력계통 사이버보안, 기반보호를 위한 소프트웨어 퍼지테스팅, CPS 보안과 법제도적 기반 등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으며, 전력그룹사 및 보안연구소, 학계 및 보안업체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마이크로그리드 보안에 관한 심도 있는 강의 및 토론이 이루어졌다. 한전KDN은 이번 워크숍 공동개최를 통해 마이크로그리드 보안 연구에 있어 전력그룹사 및 보안업계와의 기술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에너지ICT 보안 분야 기술 개발을 선도하겠다는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태양광 발전소 감시·제어시스템’ 개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전KDN은 지난 2015년 일본 이바라키현 히타치시에 55.6MW 태양광발전시스템 자재공급 및 엔지니어링사업을 수주한 바 있으며, 향후 20년간 발전소운영 및 관리유지보수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이번에 자체 개발된 시스템을 적용하여 발전소 운영효율을 극대화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규모 태양광발전소의 장기간 관리운영 유지보수 비용절감과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 성장에 대비한 태양광 발전 감시·제어 시스템 확보 필요성에 따라 한전KDN은 연구개발 끝에 개발을 완료하고 일본 태양광 발전소 현장에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이 시스템은 메가솔라급의 태양광발전설비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시각화 기법을 통하여 약 18만장의 모듈상태를 한눈에 직관적으로 감시하거나 구역별 발전량을 비교할 수 있고, 제어기능은 각종 개폐기, 차단기 등의 전력설비를 실시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세밀한 모듈상태의 감시진단이 필요한 경우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을 활용하여 장애시간을 단축하고 효과적인 설비관리를 통해 발전소 운
한국마사회 인재교육원은 9월 26일(화) ‘고용디딤돌 유소년승마지도 과정’ 입소식을 개최하고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고용디딤돌 사업은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전문 직업훈련을 통해 실무역량과 기본 소양을 갖춘 말산업 전문인력을 육성, 말산업분야 청년 구직자의 취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국마사회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인재교육원은 2017년 말산업 분야의 유망직종인 말조련ㆍ승마지도ㆍ재활승마ㆍ말관리ㆍ유소년승마지도 5개 분야에 대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2월부터 교육훈련을 실시중이다. 교육기간은 과정별로 2개월에서 7개월이고 교육비는 전액 국가에서 지원된다. ‘유소년승마지도 과정’은 17년 신규 개설 과정으로 실기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10명의 교육생 대상으로 약 2개월간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마술학, 유소년 승마지도법, 아동심리학, 마사실습 등 유소년 전문 승마교관 양성에 특화된 것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승마장, 말조련업체, 말목장 등 말산업체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인재교육원장(배광석)은 “동 교육과정이 말산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청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17년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공고에 앞서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공단 신입 직원들의 입사 노하우와 채용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청년 두드림(Do Dream) 채용콘서트’를 9월 28일(목) 충남대학교 산학연 교육연구관 대회의실(315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 두드림(Do Dream) 채용콘서트’는 공단 본사 소재지인 대전 지역사회 청년들의 취업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공단 청년중역이 주축이 되어 마련한 자리로, 대전 지역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 청년중역 : 미래 경영리더 양성과 참신한 아이디어 제안을 위해 철도공단의 만 40세 미만 청년 직원들로 구성된 회의체. ‘청년 두드림(Do Dream) 채용콘서트’는 3부에 걸쳐 진행되며, 1부 ‘직무콘서트’에서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기관정보와 직무정보를 제공하고, 2부 ‘토크콘서트’에서는 청년중역들의 취업 성공 노하우와 생생한 후기를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청년중역들이 취업 준비생들과 1:1 상담을 진행한다. 이날 채용콘서트에 참석한 철도공단 제6기 청년중역 정승환 의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꿈을 이루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채용콘서트 이름을
-연구개발비 50%와 관련분야 전문연구원의 기술자문 지원-지난해까지 4개 제품 상용화 되어 고속도로·국도현장 납품-중소기업 집중 지원으로 튼튼한 성장환경 구축 선도 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신재상)는 26일 도로교통연구원에서 ㈜산맥 등 중소기업 5곳과 도로교통분야 신제품․기술 개발 지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되는 과제는 ‘곡선형 지주 및 가로보’ 등 5건으로, 지난 4월부터 60일간 공모를 통해 접수된 과제를 대상으로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지원 대상 기업들은 도로공사로부터 6천만 원 한도 내에서 연구개발비의 50%에 달하는 자금지원은 물론 도로공사 전문연구원들의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011년부터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에 근거해 도로교통 관련 신제품․신기술 개발업체에 자금과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모두 25개 과제를 선정해 모두 13억 원을 지원해 왔으며, 이를 통해 ‘저소음 누수방지 신축이음장치’ 등 4개 제품은 신제품 성능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러한 신제품․신기술들은 도로공사는 물론 지자체 건설현장에도 납품되어 도로 건설 및 유지관리에 쓰이고 있다. 이춘주 한국도로공사 도로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9월 26일(화) 대한전문건설협회(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소재)를 방문하여 궤도분야 설계·감리·시공 관련 45개 협력사 관계자와 상생발전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궤도 : 열차가 일정한 주행로를 따라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게 하는 철도의 핵심시설로써 레일·도상·침목과 그 부속품을 말함. 공단은 궤도분야 협력사와 진솔한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14년부터 상생발전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7회에 걸친 간담회에서 64건의 건의사항을 함께 토론하여 제도개선을 시행해왔다. 공단은 본 토론회에서 ’17년 하반기, ’18년 궤도 공사 발주계획과 지난 간담회 건의사항 조치결과에 대해 설명했으며,궤도 협력사 관계자들은 ▲ 서울·경기지역 궤도업체(31개사) 편중에 따른 지역의무 공동도급제도 실효성 여부 ▲ 설계 시 특정 공법의 가격과 대안공법 검토기간(30일→90일) 확보 ▲ 낙찰률을 적용한 장비 사용료 정산 ▲ 장대레일 용접규정 명확화 ▲ 설계 시 적정 공사기간 반영 등 상생을 위한 10건의 건의사항을 제시하였고, 공단은 향후 제도개선 시 검토하여 반영토록 노력과 협조를 다짐하였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철도공단 이용희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9월 26일(화) 대한전문건설협회(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소재)를 방문하여 궤도분야 설계·감리·시공 관련 45개 협력사 관계자와 상생발전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궤도 : 열차가 일정한 주행로를 따라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게 하는 철도의 핵심시설로써 레일·도상·침목과 그 부속품을 말함. 공단은 궤도분야 협력사와 진솔한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14년부터 상생발전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7회에 걸친 간담회에서 64건의 건의사항을 함께 토론하여 제도개선을 시행해왔다. 공단은 본 토론회에서 ’17년 하반기, ’18년 궤도 공사 발주계획과 지난 간담회 건의사항 조치결과에 대해 설명했으며, 궤도 협력사 관계자들은 ▲ 서울·경기지역 궤도업체(31개사) 편중에 따른 지역의무 공동도급제도 실효성 여부 ▲ 설계 시 특정 공법의 가격과 대안공법 검토기간(30일→90일) 확보 ▲ 낙찰률을 적용한 장비 사용료 정산 ▲ 장대레일 용접규정 명확화 ▲ 설계 시 적정 공사기간 반영 등 상생을 위한 10건의 건의사항을 제시하였고, 공단은 향후 제도개선 시 검토하여 반영토록 노력과 협조를 다짐하였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철도공단 이용희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9월 25일(월) 나주 본사 17층 대회의실에서 ‘노사공동 사회적 책임 및 청렴 실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수경 사장을 비롯하여, 노조위원장, 노사협의회 위원, 노사 주요 간부 등이 참석했으며, 노사가 힘을 모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청렴 실천을 위해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회적 역할을 위한 법령 준수 ▲비정규직 차별 근절 및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정책 적극 동참 ▲깨끗하고 건전한 공기업 구현을 위한 합리적 제도개선 및 청렴문화 정착 적극 노력 ▲청렴구현을 위한 합리적 의견 수렴 및 적극 반영 등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위해 실천 활동들을 적극 지원하고 나아가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여 투명한 제도들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국민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이동렬)는 관내 입지여건이 양호한 철도 유휴부지 15개소(120,344㎡)를 선정하고, 임대 사업자 공모를 위한 설명회를 9월 28일(목) 오전 10시 철도공단 본사(대전시 동구 중앙로 242) 7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대사업자를 공모하는 철도 유휴부지는 경부고속선, 호남선, 장항선 인근에 소재하는 총 15개소(97필지)로, 선로 변 및 도심지역 부지를 포함하고 있어 활용가치가 높으며, 주차장·물치장·예술문화공간·태양광 발전 등의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임대 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충청본부는 이번 설명회에 지자체와 물류·화훼협회 등 다양한 기관의 참여를 유도하였고, 태양광발전사업을 적극 유치하여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정책에도 부응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철도부지 최초로 아산시 폐선부지에 상부는 태양광발전시설을, 하부는 자전거도로를 복합적으로 활용하여, 수익증대는 물론 여가활용 공간 제공과 일자리 창출 등 공익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동렬 본부장은 “앞으로도 재정수입 증대와 국유재산을 활용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사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에 대한 세부내용은 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