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11월 9일(수)부터 11월 11일(금)까지 ‘글로벌 ICT 표준 컨퍼런스 2022(GISC 2022, Global ICT Standards Conference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글로벌 디지털 혁신 모범국가를 향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비전과 가치를 국내외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디지털 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1월 1일(화)부터 약 2주에 걸쳐 개최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소통‧공감, 디지털 산업 시리즈*” 행사의 마지막으로 앞선 행사에서 고민되었던 전략들을 확산하기 위해 산업과 산업, 기술과 기술을 연결하는 ICT 표준의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디지털 산업”을 공통된 주제로 ①연구개발, ②신산업, ③해외진출, ④표준 등의 디지털 산업 분야별 연속으로 개최되는 행사 2022 ICT R&D 주간(신설) ➪ ICT 산업전망 컨퍼런스 ➪ K-Global @실리콘밸리 ➪ 글로벌 ICT 표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주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 이하 KCA)ㆍ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 이하 RAPA)ㆍ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전성배, 이하 IITP) 공동주관으로 11월 1일(화)부터 4일간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된 「2022 차세대 미디어 주간」이 우리나라 디지털 미디어 산업의 글로벌 성장을 강조하며 마무리되었다. 이번 차세대 미디어 주간에서는 ‘디지털 대 전환기 미디어ㆍ콘텐츠의 변혁’을 주제로, 미디어와 콘텐츠 산업의 판도를 흔들고 있는 ➀온라인동영상서비스(이하 OTT)와, 미래 플랫폼인 ➁메타버스 미디어, 그리고 젊은이들이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는 ➂크리에이터 미디어 등 3대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을 확산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였다. ①국내 OTT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은 기조강연을 통해 다루어졌다. 글로벌 컨설팅 전문기업 PwC의 댄 로빈스(Dan Robins) 마케팅 총괄고문은 우리나라 OTT 산업이 2026년까지 연평균 10% 성장하여 아태지역에서 4번째로 큰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티빙의 양지을 대표는 우리나라의 유료 OTT 가입가구가 전체 가구의 36%로 미국의 83%보다 현저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오태석 제1차관은 11월 4일(금) 서울(달개비)에서 코스타리카 과학혁신기술통신부 자닉시아 비야로보스 빈다스(Jannixia Villalobos Vindas) 차관과 면담을 개최하여 생명공학, 우주 등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 코스타리카 과학혁신기술통신부 : Ministry of Science, Innovation, Technology, and Telecommunications (MICITT) 이번 만남은 과기정통부가 개발도상국가의 정보통신정책 수립 및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하는 “제8회 국제 정보통신기술 지도력 토론회(11.2~3)”에 참석하기 위한 코스타리카 측의 방한을 계기로 성사되었다. 먼저, 이번 면담에서 오태석 제1차관은 생명공학 첨단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개발(R&D) 추진방향과 우주 분야 정책 등 한국의 주요 과학기술 현황을 소개하였고, 이어 양국 간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코스타리카는 풍부한 생물다양성을 기반으로 자국의 생명공학 경제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작년에 우주청을 설립하는 등 우주 분야 육성을 위한 노력을 추진 중이다.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소통‧공감, 디지털 산업 시리즈” 두 번째 행사인 「2023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전망 학술대회(콘퍼런스)」를 11월 3일(목)부터 4일(금)까지 엘타워(서울)에서 개최하였다. < 「2023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전망 학술대회」 개요 > • (목적) 디지털 산업 기술·시장·정책의 융합·혁신 가속화 전망 및 미래전망 공유·확산을 통한 디지털 대한민국 경쟁력 강화(2001년 1회 개최, 올해 22회) • (주제) 디지털 전환을 넘어 디지털 대도약 시대로 • (일시/장소) ‘22.11.3(목) ∼ 11.4(금), 10:00 ∼ 17:40 / 서울 엘타워 및 온라인 중계 ☞ (온라인 중계 채널) 누리집, 아이시티와우(ICTwow), 유튜브, 네이버티브이 • (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주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등 12개 전문기관 올해 22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11월 1일(화)부터 4일(금)까지 4일간 삼정호텔(서울 강남구)에서 5세대와 6세대 이동통신 분야의 국제 기술·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모바일코리아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코리아 2022」는 5세대 이동통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5세대 이동통신 융합서비스 시장과 나아가 6세대 이동통신 비전 및 기술표준을 선도하는 등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에서 국제 지도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20년부터 ‘6세대 이동통신 글로벌(6G Global)’과 ‘5세대 이동통신 버티컬 서밋(5G Vertical Summit)’을 합쳐 진행되고 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모바일코리아 2022」에는 미국, 유럽, 중국 등 주요국 정부와 삼성전자, 엘지전자, 에릭슨, 노키아, 퀄컴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이 참여하여 연결망 기술 현황을 진단하고 미래 기술·산업 전망을 논의한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 6세대 이동통신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작년부터 연구개발에 착수했고, 이와 병행하여 연관 산업을 아우른 생태계 성장 및 서비스 확산을 위해 후속 상용화 연구, 소·부·장, 표준을 종합 지원하는 연구개발을 준비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위즈코어㈜(대표 박덕근)의 이음5세대(5G) 주파수 할당 및 기간통신사업 등록과 한국수자원공사(대표 박재현)의 주파수 지정을 10월 28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후속조치로 혁신 연결망 구축을 위한 이음5세대(5G)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주파수 공급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지능형공장 전문 중소‧개척기업인 위즈코어에 시험장 구축 및 교육을 위한 이음5세대(5G) 주파수 할당을 한 점이다.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에 이어 두 번째로 중소‧개척기업에 주파수 할당을 한 사례인데 앞으로도 중소‧개척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로 산업 현장 전반에 이음5세대(5G)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되는 고무적인 부분이다. 이번 주파수 공급으로 이음 5세대(5G) 주파수 할당을 받은 사업자는 8개 기관으로 늘었으며, 이음5세대(5G) 주파수 지정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네 번째로 받게 되었다. < 이음5세대(5G) 주파수 할당‧지정 현황(2022년 10월28일 기준) > 할당 (8) 네이버클라우드(’21.12월), 엘지씨엔에스(’22.3월, 6월), 에스케이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세계적인 디지털 혁신 모범국가를 향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미래상과 가치를 국내외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디지털 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1월 1일(화)부터 약 2주에 걸쳐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소통‧공감, 디지털 산업 시리즈”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작년까지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행사들을 디지털 산업을 주제로 하나로 모아 시리즈로 개최하는 한편, 디지털 기술이 산업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 분야 행사도 신설하였다. 특히, 우리나라가 세계 디지털 산업 질서를 주도하기 위해 ①디지털 기술 연구개발(R&D) 부터 ②신산업 육성, ③국내 기업 해외 진출 및 ④세계 표준 선도 등 분야별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국내외 석학들의 강연과 산학연 전문가 토론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①연구개발】「2022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 주간」(11.1~4) 먼저, 디지털 산업 혁신을 위한 디지털 기술 연구개발(R&D) 방향을 논의하고 기술 유행‧미래전망 등 공유를 위해 이번에 신설된 「2022 정보통신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는 ‘2022 사이버보안 챌린지 대회’가 스마트홈 취약점을 주제로 10월 27일(목)~28일(금)에 개최된다. ‘사이버보안 챌린지’ 대회는 국내 정보보호 분야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연구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우수 연구자를 선발하여 지원하는 경진대회형*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이다. * 대회의 우승팀 또는 일정 순위 내 팀에게 후속 연구 지원 월패드, AI스피커 등 스마트홈 기기가 빠르게 보급되어 우리 생활이 보다 더 편리해졌으나, 작년 월패드 해킹 사건에서 나타난 것처럼 스마트홈 기기의 보안강화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스마트홈 구성요소에 대한 취약점 발굴 및 보안기술 연구’를 주제로 ‘2022 사이버보안 챌린지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지난 7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예선은 보안기업, 대학 등 23개 팀이 참가하여 스마트홈 제품군 6종*에 대해 취약점을 발굴하고, 취약점의 상세내용을 대회 홈페이지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월패드, IoT허브, 도어락, 셋톱박스, AI스피커, IP카메라 등 예선에서 모두 69건의 상용 스마트홈 제품 취약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그동안 축적된 과학기술통계 데이터의 활용을 촉진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계 데이터 생성을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 개방 및 他데이터와의 융합 서비스(과학기술 통계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개시 한다고 밝혔다. 우선 산·학·연 연구개발 활동조사*(이하 ‘활동조사’)의 통계 데이터를 대상으로 ‘데이터 생성 및 분석’이 가능하도록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데이터 안심구역**을 통해 수요가 있는 기관 및 개인이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하였다. * 우리나라의 연구주체별 R&D활동(연구비, 연구인력) 현황을 매년 조사하여 OECD에 제공 ** 외부와 단절된 데이터 분석 공간으로 외부 공개가 곤란한 민감한 데이터를 보안이 확보된 공간에서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 이를 통해 이용자는 활동조사 원 데이터를 포함, 데이터안심구역에 적재되어 있는 他분야의 미 개방 데이터* 및 이용자가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과학기술통계와 결합한 다양한 융합 데이터 생성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 금융, 기업, 에너지, 의료, 교통, 물류, 통신, 유통 등 민감 정보를 제외한 분석 결과에 대한 반출도 가능하게 되어 양질의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석래)은 5개 국립과학관에서 연구개발한 과학 전시품을 한데 모아 10월 25일(화)부터 11월 13일(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천체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립과학관의 전시품 개발 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는 전시회로서 기관별로 2~3점의 연구개발품을 출품, 총 16점의 과학 전시품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직접 해당 지역의 과학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각 기관에서 개발한 최신의 전시품을 한 곳에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과학관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을 위하여 전시품 개발자의 전시품 시연 및 해설 영상을 국립중앙과학관 유튜브(과학관 TV)에서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공동 전시회 종료 후에는 지역과학관 전시콘텐츠 지원 및 과학관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11월 15일(화)부터 12월 11일(일)까지 충북자연과학교육원 기획전시실에서 순회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석래 관장은 “국립과학관 연구개발 전시품의 공동 및 순회 전시회를 통해 과학관 연구자들의 전시품 개발활동을 장려하고, 국민들의 호기심과 기대를 충족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나라 대표과학관으로서 국립과학관 뿐만 아니라 전국과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