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11월 22일(수) 11시 2024년 국내 최고의 디지털 분야 신생기업을 선발하는 ‘2024 한국형-디지털 왕중왕전(그랜드 챔피언십)(이하 ‘챔피언십’)’의 개막 행사를 ‘마루 18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년 시작된 동 대회는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발전 가능성을 지닌 디지털 혁신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하여 민・관의 각종 정보통신기술 기반 창업경진대회 우승자 간 겨루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로, 유망한 국내 디지털 혁신기업들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증명하는 대표적인 기회로 손꼽힌다. 일례로, 지난해 대상을 수상한 ㈜반프(지능형 타이어 해결책 개발)는 북미 최대 기술 학술대회 중 하나인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에서 개최되는 경연대회 ‘신생기업 경연장(스타트업 배틀필드)’에서 올해 한국 기업 최초로 ‘상위 20개사(Top 20)’에 선정되는 등 세계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3회째를 맞는 금 년 왕중왕전은 7개 정부․공공기관 경진대회 우승자 11팀, 13개 민간기업 경진대회 우승자 13팀, 권역별(수도·충청·동북·동남·호남) 지역 경진대회 우승자 5팀 등 총 29개팀이 참여할 예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는 경제협력개발기구(이하 ‘OECD’)가 11월 19일(파리 현지 기준) 발간한 ‘디지털 경제 전망 보고서*(OECD Digital Economy Outlook, DEO) 2024 2권’에서 한국의 디지털 기반시설 수준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 경제협력개발기구 디지털정책위원회(Digital Policy Committee)가 주도하여 회원국의 통계자료와 설문 응답을 바탕으로 디지털 분야와 국제 동향을 분석하여 주요 통계와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 통신, 디지털 보안 등 디지털 기반시설 현황과 전망을 다룬 이 보고서에 의하면, 디지털 전환의 심화로 고품질 광대역 서비스 수요가 지속 상승하면서 경제협력개발기구 역내 통신 부문 투자는 5년(2018~2023년) 동안 18%(연평균성장률 3.4%) 증가하는 등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들은 디지털 전환을 위한 통신 기반시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위해 범국가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 역내 모바일 광대역 가입자 수는 10년간(2013~2023년) 2배 이상 증가하여 18억 6천만명에 달했으며 이에 대해 5세대 이동통신의 도입이 주요 원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전파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전파방송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11월 18일(월)부터 11월 24일(일)까지 한 주간 「2024년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이하 진흥주간)을 운영한다.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자파학회가 공동 주관하여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이번 진흥주간 행사는 ‘전파로 하나되는 디지털 세상, 무한한 가능성!*’을 주제로 진행되며, ①전파산업인의 날, ②대한민국전파산업대전, ③전파산업 학술회의, ④전파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 전파를 통해 디지털과 세상이 연결되는 초연결성의 특징과 전파의 신산업 창출의 잠재력을 표현 1 전파산업인의 날 – 전파방송 기술대상,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 시상식 등 ‘전파산업인의 날’ 행사는 11월 20일(수) 11:20 ~ 13:00 코엑스 인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파방송 기술대상(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1점, 과기정통부 장관상 5점),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과기정통부 장관상 1점), 생활환경 전자파 바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2024 미래융합토론회(포럼)」을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혁신도전적 융합의 가능성’ 이라는 주제로 11월 14일(목) 동대문 JW메리어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주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미래융합전략센터, 한국연구재단 등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강연과 참가자 토론 등을 통해 혁신도전 연구로서의 융합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하며, 도전적 융합의 신기술 분야로서 인공지능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사례를 소개하였다. 강연은 혁신도전적 융합의 사례로서 대중적 관심이 높고 파급효과가 큰 인공지능 인간형 로봇을 주제로 기조강연과 특별강연이 실시되었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오준호 창업자는 기조강연을 통해 ‘기술융합 창업과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형 로봇’이라는 주제로 ①미래로봇이 갖추어야할 특징, ②우리나라가 집중 개발해야할 로봇기술 분야, ③기술 창업을 염두해 둔 차세대 연구자들이 고려할 사항 등을 발표하였다. 또한 카네기멜론 대학의 오혜진 교수는 “로봇의 인공지능 :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에서 “인공지능과 로봇공학은 인간의 효율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11월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엘타워(서울)에서「2025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전망 학술대회(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 24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12개 전문기관* 공동 주관으로 개최하며, “디지털·인공지능 시대: 새롭게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우리나라가 마주하고 있는 국내·외 현안과 전망을 공유하고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11월 14일(목)에는 ①미래전망, ②주요 쟁점·동향, ③2025 정보통신기술 전망 ④특별 분과 총 4개 분야 8개 강연을 통해 디지털 산업에 대한 폭넓은 통찰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①미래전망 분야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공지능 연구자로 알려진 장병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기기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2024 정보통신기술 기기산업 축제」를 11월 11일(월)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주최) 과기정통부, (주관) 한국컴퓨팅산업협회,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 3차원 융합산업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이번 행사는 컴퓨팅, 연결망(네트워크), 3차원 인쇄(3D프린팅) 분야의 ➊제품 전시, ➋학술회의 및 ➌분야별 유공자 표창 등 다양한 분과로 구성되어 우수 제품을 소개하고 정보통신기술 기기산업 분야별 동향을 조망하며 각 산업 분야에 기여한 바가 큰 유공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행사 시작에 앞서 기조 강연에서는 LG 인공지능 연구원 배경훈 원장이 내장형 인공지능(이하 AI)이 가져올 산업 사고체계 전환과 정보통신기술 기기산업의 미래를 발표하면서 내장형 인공지능 시대가 가져올 일상의 변화와 이를 대비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 기기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시사점 등을 소개하였다. 개회식에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이경록 소프트웨어 미래본부장의 개회사, 과기정통부 송상훈 정보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김창경, 이하 ‘디플정위’)는 오는 11월 13일(수) 13시 30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3층 컨퍼런스룸에서 “2024년 공공 기술(GovTech)* 혁신 축제”를 개최한다. * 정보통신 기술 기반의 기업이 데이터 및 인공지능 등을 활용하여 ①공공부문의 대국민 서비스 ②공공‧지역 현안 및 사회 문제해결 ③공공서비스 등에 제공하는 새로운 방식의 해결책 또는 서비스 “2024년 공공 기술(GovTech) 혁신 축제”는「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24.11.13.~11.15)」1일차에 개최되는 행사로 공공 기술(GovTech)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과기정통부와 디플정위가 추진한 올해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다. 이 행사에서는 “공공 기술(GovTech)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공공 기술(GovTech) 창업기업 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공공 기술(GovTech) 창업 경진대회(이하‘경진대회’)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관련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유망창업자를 발굴하여 공공 기술(GovTech) 분야 기술창업을 촉진하고자 개최되었으며, 공공 기술(Go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은 11월 6일(수) 8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요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사(네이버, 카카오, 쿠팡, 당근마켓) 대표, 인터넷기업협회장,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법정책학회장 등과 취임 후 첫 만남을 갖고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민생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최근 대통령께서 “모든 정부 부처가 한팀이 되어 소상공인을 돕겠다”고 천명한 바 있으며, 과기정통부도 최근 디지털서비스의 역기능을 해소하고, 디지털서비스 기반의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서비스 민생 지원 추진단*」을 발족한 바 있다.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기업과 소상공인의 상생협력 방안을 적극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디지털서비스 역기능 해소 전담반」과 「디지털서비스 기반 소상공인 지원 전담반」으로 운영 유상임 장관은 간담회를 시작하며 모두발언을 통해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기업들은 국민의 편의와 삶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 창출을 가능하게 하여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 해 왔으며, 특히,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에게는 새로운 시장의 기회를 열어주는 중요한 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권석민)은 국가기록원(원장 이용철)과 과학문화 확산과 과학기록유산 보존을 위해, 11월 6일(수) 오후 4시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경기도 성남시)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소장하고 있는 과학관련 전시품과 기록물을 더 원활하게 상호지원하게 되었으며, 이를 보존, 활용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과학문화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의 체험형 전시물과 교육 기반시설에 국가기록원의 방대한 과학기록유산이 더해져, 국민들에게 대한민국 과학 우수성을 쉽게 알리고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의 첫 협력 사업으로 국립중앙과학관의 소장품과 국가기록원의 기록물을 활용한 『우주로 가는 길을 찾다』기획전시를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2025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성변측후단자*(1759)’와 국내 단 두 점뿐인 ‘월석**(月石)’이 동시에 전시되어 관람객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 (전 시 명) 우주로 가는 길을 찾다 (기간/장소) ‘24. 11. 15. - ‘25. 2. 28. /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 * 성변측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11월 4일에 국가초고성능컴퓨팅위원회(위원장 : 과기정통부장관)를 개최하여, 핵심부품 시장가격 상승 등의 대외 환경변화를 반영하여 “국가 초고성능컴퓨터 6호기 구축계획”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동 구축계획의 주요 변경 내용은 국가초고성능컴퓨터 6호기(이하 ‘슈퍼컴 6호기’) 사업비를 종전 2,929억 원에서 4,483억 원으로 증액(1,553억원, 53% 증가)하는 것이다. 당초 슈퍼컴 6호기는 `25년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본격화된 생성형 인공지능 열풍으로 인해 초고성능컴퓨터의 핵심부품인 그래픽 처리장치(GPU)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시장 가격이 급등하여 사업이 4차례 유찰된 바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슈퍼컴 6호기 구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획재정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통하여 대외 환경변화에 맞게 사업비와 사업추진방식 등을 개선(`24.10.31, 재정사업평가위원회)하였다. 과기정통부는 세계 10위권 수준의 슈퍼컴 6호기 구축을 위해 이번 달 내 신속하게 입찰 공고 절차를 착수하여, 시스템성능 600PF, 저장공간 200PB, 연결망(네트워크) 대역폭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