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소용량 유기농 멸균우유 출시를 기념해 우유 외 다양한 인기 제품들을 2일(목) 오후 9시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네이버 쇼핑 라이브 미미언니의 ‘신상EAT쇼’ 방송에서는 서울우유 유기농 멸균우유 신상품 소개 외 온라인 전용 브랜드 ‘클릭유’ 우유 및 달고나, 귀리, 흑임자 등 인기 가공유, 유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우유는 이번 방송을 통해 국산 원유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알리는 동시에 푸드, 라이프, 육아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올라운더 ‘미미언니’ 노금미 쇼호스트와 함께 소비자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 또한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는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구매인증, 아는맛타임 퀴즈, 상품후기 등 각종 이벤트를 펼치며 오직 라이브 방송에서만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즐거움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조영길 쇼핑몰운영팀장은 “120㎖ 소용량 유기농 우유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소통을 확대하고자 이번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방송은 우수한 제품력으로 사랑받는 서울우유 인기 제품들로 구성했으며 오직 라이브 방송에서만 누리는 다양한 특가 혜택,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2월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6개 지원*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6개 지방청)와 합동으로‘2023년 HACCP 사업설명회’를 유튜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개최합니다. HACCP 인증원은 매년 HACCP 인증 및 준비업체를 대상으로 연간 HACCP 정책방향 등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부터는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금년도 해썹 정책방향 ▲해썹 재정·기술 지원사업 ▲ 스마트 해썹 관련 지원사업 및 선도모델 ▲해썹 자체평가 따라하기 등이 소개되고, 사업설명이 끝난 뒤에는 실시간 채팅창을 통한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HACCP 사업설명회 참여 방법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www.haccp.or.kr) [알림마당] - [공지사항] - ‘2023년 HACCP 사업설명회 개최안내’ 게시글 확인 권역별 개최 시간에 맞춰 유튜브 접속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채널 검색 후 입장 ‘2023년 HACCP 사업설명회’ 참여 조기원 원장은 “이번 HACCP 사업설명회가 식품 및 축산물 업체의 궁금증을 해소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정연호)이 소비자와 함께한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을 통해 23,000여 개의 베지밀 두유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은 정식품이 소비자와 함께 지역 사회의 소외이웃에게 베지밀 두유를 기부하는 사랑 나눔 프로젝트로 2012년 시작해 11회를 맞았다. 소비자들은 정식품 SNS 채널의 캠페인 게시물에 좋아요(공감) 또는 댓글을 남기거나 캠페인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베지밀이 포함된 사진을 업로드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각 채널별 좋아요(공감)와 해시태그, 업로드된 게시물 수 한 개 당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가 1℃씩 상승하며, 상승한 온도만큼 정식품이 베지밀 두유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번 캠페인은 23일간 하루 1,000℃씩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23,000℃ 달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지난 12월 9일부터 31일까지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목표치인 23,000℃ 달성에 성공했다. 이에 정식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23,000여 개의 베지밀 두유를 전달했다. 전달된 두유는 저소득 가정 아동 및 보호 대상 아동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관원)은 설 명절을 맞아 유통량이 증가하는 선물·제수용품 중심으로 1월 2일부터 1월 20일까지 19일간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실시하여 474개 위반업체(538건*)를 적발하였다. * 1개 업소에서 여러 품목이 적발되는 경우가 있어 개소 수보다 위반 건수가 많음 농관원은 특별사법경찰관과 사이버단속반 등 4,497명을 투입하여 선물·제수용품 등 제조·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 농축산물 도·소매업체 등 14,017개 업체에 대해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하였다. 주요 위반품목은 돼지고기(156건), 배추김치(101), 쇠고기(58), 두부(36), 쌀(22), 닭고기(20), 떡류(16) 순이며, 주요 위반업종은 일반음식점(257개 업체), 식육판매업체(72), 가공업체(43), 도매상(14) 순으로 나타났다. * 주요 품목별 적발실적: 돼지고기 156건(29.0%) > 배추김치 101(18.8) > 쇠고기 58(10.8) > 두부 36(6.7) > 쌀 22(4.1) > 닭고기 20(3.7) > 떡류 16(3.0) >
영덕군 강구수협은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강구면에 기탁했다. 강구수협 강신국 조합장(오른쪽)이 황정기 강구면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강신국 조합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역공동체의 관심과 애정을 전달하고 힘이 되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에서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꽃피는 데 정성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황정기 강구면장은 “주민들을 위한 금융으로써 지역의 공생과 발전을 위해 항상 낮은 곳에서부터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강구수협에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한다”고 답례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된다.
경상북도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하여 본지 농어총경제신문 함석구회장이 지난 20일 500만원을 경북도청 서울본부에 500만원을 기부하였다. 사진 왼쪽 농어촌경제신문 함석구회장 농어촌경제신문은 2004년11월22일에 창간했으며, 정부 시책을 농어민에게 전달 및 권익을 보호함을 목적으로 창간되었다. 또한 농어촌 복지건설을 위하여 전임 직원이 솔선수범하여 현장에 앞장서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 이하 축평원)은 2월부터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축산물 가격정보 구독서비스’를 실시한다. 각종 축산물 가격정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축평원은 모바일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카카오 알림톡’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신청자가 원하는 정보를 직접 선택하여 정기적으로 무료로 구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독 가능한 항목은 ▲가금산물 산지가격 ▲가금산물 도매가격 ▲소 경락가격 ▲돼지 경락가격 ▲축산물소비자가격 총 5종이다. 축평원 대표 누리집에서 본인 인증 후 원하는 항목을 선택하면 다음 날부터 알림톡을 받을 수 있다. 메시지 하단 ‘자세히보기’ 버튼을 누르면 축산유통정보 누리집으로 연결돼 그래프를 비롯한 관련 정보를 상세히 살펴볼 수 있다. * 신청경로: 축평원 누리집 > 알림소식> 구독서비스 > 가격정보 알림톡 이와 더불어 축평원 공식 카카오톡 채널(‘축산물품질평가원’)을 친구로 추가할 경우, 기관 소식지(KAPE in) 등 다양한 축산 관련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축평원이 기존에 제공하던 가격정보 문자서비스(SMS) 3종*은 4월에 종료될 예정이다. * 소·돼지 경락가격, 가금산물 거래가격,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발주하고 고려대학교(연구책임자 안병일 교수)가 수행한‘축산환경규제의 한우 생산성 및 연관 파급 효과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축산환경규제가 한우농가 생산성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고, 환경규제로 인한 온실가스 감축 효과와 생산성 감소의 상호 비교를 통해 축산환경 규제가 국가 경제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고자 위하여 본 연구를 실시했다. 먼저, 축산환경규제가 한우농가 생산성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을 때, 환경규제로 인해 발생 가능한 생산의 상실, 즉 기회비용은 소규모 농가일수록 산출손실액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100두 이상의 대형 농가들보다 50두 미만의 중소규모 한우농가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크기에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로, 축산환경규제가 한우 생산비용과 한우시장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결과, 사회적 총 후생효과를 산출하여 환경규제 비용을 2배, 3배 증가시킬 경우 사회적 총 후생이 각각 2,393억 9,988만 원, 3,341억 5,502만 원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온실가스 및 암모니아가 10% 감축하였을 때 환경적 편익은 303억 원 이지만, 생산유발액과 부가가치유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영향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을 돕기 위해 「‘오직,한돈’이 합니다!」 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 상생 캠페인을 추진한다. 올해 한돈자조금 설립 20주년을 맞아 한층 더 강화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경기 불황 장기화로 우리 사회 전반이 어려운 시기에 지역 주민·상인 등 온 구성원이 함께 동참해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본 캠페인은 금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한돈 영수증을 인증하는 「‘오직,한돈’이 합니다! 한돈 먹고,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모션으로 시작된다. 지역 내 전통시장·정육점·일반 음식점 등에서 한돈 구매 또는 식사 후 영수증을 촬영해 문자(1668-3330)로 보내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되는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한돈 영수증을 인증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무선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식기세척기·무선청소기·스마트 의류관리기 및 온누리상품권, 한돈 선물세트 등 총 1천 5백만 원 규모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당첨발표 등 관련해 자세한 정보는 「‘오직,한돈’이 합니다!」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