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5월 16일, ‘2025년 (사)한국서비스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서비스 엑설런스 어워드 공공 최고 경영자(CEO) 부문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서비스 엑설런스 어워드는 우리나라의 서비스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박병홍 원장은 공공 최고 경영자(CEO) 부문을 수상하였다. 박병홍 원장은 수상 이후 ‘대국민 서비스 강화를 위한 4대 경영혁신’을 주제로 진행한 강연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 △산업 성장 지원 서비스 △행정 효율화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 성과와 함께 축산물품질평가원의 6년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기관 선정을 알렸다. 박병홍 원장은 대국민 서비스 분야의 주요 성과로 고품질의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통한 국민 신뢰 강화 등 일상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 것을 꼽았다. 산업 성장 지원 서비스의 주요 성과로는 축산물 통합증명서와 전자 문서 지갑 시스템을 도입해 축산 유통과 관련된 행정비용 156억 원을 절감한 것을 대표적 사례로 소개했다. 마지막 행정 효율화 분야는 세계 최초의 통합 농장 관리 카드 구축으로 가축 질병 역학조사 시간 단축 등 적극적인 축산유통 정책 지원을 주요 성과로 말했다. 이번 수상은 박병홍 원장의 혁신 의지와 경영 철학에 따라 설정된 4대 경영혁신 전략과 축산물품질평가원의 대국민 서비스 구축과 운영을 통한 국민 체감형 서비스 경영의 결과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현재 경영혁신 전략의 도입과 운영 시기를 지나 정착기에 다다랐으며, 이번 수상은 이에 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축산유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혁신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제4차 인공지능(AI) 컴퓨팅 기반(인프라) 특별위원회(5.13일)와,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 (5.14일)에 「첨단 그래픽 처리 장치(GPU) 확보 추진방안」을 상정하여 확정한데 이어, 국내 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클라우드) 기업(CSP) 등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사전설명회는 5월 16일(금) 오전 10시, L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 에서 개최되었으며, 국내 인터넷 기반 자원공유(클라우드) 기업(CSP)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첨단 그래픽 처리 장치(GPU) 확보 추진방안」에 대한 상세 내용을 공유하고 이해를 돕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사전설명회에서 도출된 의견 등을 종합 고려하여 다음주 중 첨단 그래픽 처리 장치(GPU) 확보·구축 등을 협력할 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클라우드) 기업(CSP)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며, 7월까지 인터넷 기반 자원공유(클라우드) 기업 선정과 협약 체결 등을 마무리하고, 첨단 그래픽 처리 장치(GPU) 확보를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현재 미국을 방문하고 있으며, 엔비디아 (NVIDIA)와 그래픽 처리 장치(GPU) 확보 관련 심도있는 협력 논의를 진행할 계획으로*, 해당 협력 논의 결과도 향후 공모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문표 사장은 1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시사경제신문사(대표 정영수) 주최, 한국사회공헌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제9회 한국사회공헌대상’에서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사회공헌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체육 등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나 기관, 기업 등을 발굴해 널리 알림으로써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건강한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200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홍 사장은 ▲ 농산물 유통구조 혁신을 위한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출범과 거래 활성화 ▲ ‘공공급식통합플랫폼(eaT)’ 확산을 통한 투명한 공공급식 조달체계 구축 ▲ 저소득가정 아동 농산물 꾸러미 지원 등 농어촌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문표 aT 사장은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글로벌 식품영토 확장 등 끊임없는 혁신으로 농어업이 당면한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농어촌·농어민(축산)이 잘 사는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가축의 고온 스트레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축사 냉방·환기시설을 사전에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025년 여름은 평년보다 더울 확률이 60%에 이르며, 열대야 일수도 늘어날 전망이다. 이미 지난해 전국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2.0도 높았고, 열대야 일수도 24.5일로 급증해 축산 현장에서는 적극 대응해야 한다. 가축은 고온에 장시간 노출되면 사료 섭취량 감소, 면역력 저하, 생산성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폐사할 수도 있다. 안개 분무 축산 농가에서는 축사 형태에 따라 적절한 냉방·환기 장비를 설치하고, 작동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개방형 축사에서는 송풍 시설, 안개 분무 시설 등 주요 설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미리 확인한다. 이때 먼지나 이물질을 제거해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무창형 축사에서는 냉각판, 환기시설, 에어컨 등 주요 장비와 벨트·셔터 등 부품의 노후 여부를 점검해 교체하고 장비 효율을 높인다. 여름철 전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발생 위험이 큰 정전 사고에도 대비한다. 무정전 전원장치(UPS), 정전 경보기, 비상 발전기 등을 미리 점검하거나 설치해 피해를 최소화한다. 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 육계 농가에 한해 스스로 축사 단열이나 환기 상태를 무료로 점검할 수 있는 ‘에너지부하 자가 진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용 희망 농가는 축사로(chuksaro.nia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장길원 스마트축산환경과장은 “최근 몇 년간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가축 피해도 반복되고 있다.”라며 “축종별로 축사 내부 온도를 잘 관리해 가축들이 무더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축산물 품질 평가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소 품질 평가 장비를 개발하였다. 현재 전국 16개 작업장에서 총 30대의 장비를 소 품질 평가 업무에 활용해 인력 중심의 등급판정 체계를 자동화된 품질 데이터 제공 방식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소 품질 평가 기계화는 2015년 일본산 소 품질 평가 장비를 접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일본산 장비는 8kg에 달하는 무게로 국내 현장 적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와 같은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3년간의 사전 연구와 4번에 걸친 개량 등으로 무게를 6배 줄인 1.4kg의 한국형 소 품질 평가 장비를 개발했다. 한국형 소 품질 평가 장비가 현장에 본격적으로 적용되며 등급판정 결과가 영상과 이미지로 제공되기 시작했다. 농가는 직관적인 이미지를 통해 한우 품질개선에 대한 더 큰 열정을 가지게 되었고, 도매시장의 중도매인들은 경매전 등심을 실제로 보며 품질 수준을 일일이 대조하던 것과 달리 전광판의 이미지를 통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져 위생적이고 편리한 경매 참여가 가능해졌다. 현장의 등급판정 관련 민원도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 업계는 소 품질 평가 이미지 데이터를 온라인 유통에 활용한다면 더욱 다양한 유통 경로 개척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기대를 전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소 품질 평가 장비는 순차적으로 보급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현재 소 품질 평가 장비 보급률은 30% 수준으로 향후 5년 이내 100% 보급할 계획이다.”라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장비 보급과 더불어 지난 30년간의 인력 중심의 등급판정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 기반의 업무 체계를 구축해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품질 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현재 축산물 원패스의 소 도체 정보 조회 내 이미지 조회 메뉴를 통해 소 생산 농가와 유통 주체(신청인)에게 일부 작업장의 소 품질 평가 이미지를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 축산물 원패스 주소 :www.ekape.or.kr/kapecp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5월 16일(금) 11시부터 23일(금) 17시까지 ‘연안크루즈 체험단’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2016년부터 크루즈 체험단을 통해 크루즈 여행의 대중화를 추진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연안크루즈 체험단’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그간 크루즈 여행은 주로 국제 노선으로 이뤄져왔기 때문에, 이번 연안크루즈 체험단을 계기로 크루즈에 대한 국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우리나라 연안 지역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체험단은 6월 19일(목) 부산에서 2만 2천 톤급 크루즈선인 ‘팬스타미라클호’에 승선하여 여수와 제주를 관광한 후, 6월 22일(일) 부산으로 다시 돌아오는 3박 4일 일정의 크루즈 여행을 체험하게 된다. * 일정 : 부산(19일) → 여수(20일) → 제주(21일) → 부산(22일) 체험단은 객실 종류별로 무작위 추첨하여 18팀(36명)이 선정되며, 경비의 50% 이상을 지원받아 1인당 40만 원에서 70만 원의 경비를 부담*하게 된다. * 객실수/자부담 : (인사이드) 6개/40만 원, (오션뷰) 6개/50만 원, (발코니) 6개/70만 원 체험단에 응모하고자 하는 국민은 5월 16일(금) 11시부터 23일(금) 17시까지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에서 유의사항을 확인 후 신청인과 동행인 1명의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 객실 종류 등을 입력하여 신청하면 된다. 체험단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체험단 운영기관(☎070-4112-6295)에 문의하면 된다. * (PC·모바일 신청경로) 해양수산부 누리집 메인화면 – (하단) 공모전 체험단 선정 결과는 5월 29일(목) 17시에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 페이스북(www.facebook.com/mofkor), 블로그(blog.naver.com/koreamof)에서 공개되며, 체험단으로 선정된 신청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과 (주)도드람엘피씨가 지난 4월 30일,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혜성원이 주관한 ‘아름다운 동행’ 바자회에 참여해 간편식 제품 도드람 찹쌀가득 삼계탕 400개(약 200만 원 상당)를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행사에 직접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도드람의 ESG 경영 방침에 따라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장애인분들께 실질적인 위로와 응원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기부된 간편식 제품은 행사 현장에서 직접 전달되어, 품질과 간편성을 동시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도드람 식품에 대한 지역사회의 신뢰 형성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사진1] 도드람양돈농협 유통사업본부장 겸 ㈜도드람엘피씨 대표이사 공춘식(가운데), 혜성원 원장 이경호(오른쪽)가 기부활동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 유통사업본부장 겸 ㈜도드람엘피씨 대표이사 공춘식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조직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소중한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도드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도드람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소비자와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나아갈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6일 숲길이 아름다운 국립자연휴양림을 소개했다. 강원도 강릉시 대관령자연휴양림은 국내 최초의 자연휴양림으로서 400헥타르에 이르는 소나무숲에 자리하고 있다. 2017년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된 이 숲은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워 산림욕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강원도 원주시 백운산자연휴양림에는 대한걷기연맹에서 공인한 제1호 건강 숲길이 있다. 휴양림 내에 있는 이 길을 지나 백운산 정상까지 오를 수 있으며, 숲길 중간에 있는 팔각정에서 원주시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경기도 양평군 산음자연휴양림에는 산림청 1호 치유의 숲이 있다. 소원을 비는 바위가 있는 숲길은 완만하여 산책하기 좋고, 휴양림에 산림치유지도사가 상주하고 있어 명상이나 숲속 체조 등의 치유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경상북도 봉화군 청옥산자연휴양림은 해발 700미터에 있어 사계절 공기가 맑고 숲이 깊다. 하늘을 향해 곧게 쭉쭉 뻗은 낙엽송이 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며, 5~6월 개화하는 함박꽃나무가 휴양림 계곡 주변에 많아 은은한 향기로 물든 계곡을 따라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 좋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잘 가꾼 푸른 숲에서 누구나 편안히 휴식할 수 있도록 고품질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청정 숲 속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5월 14일(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을 방문해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무를 지원하는 정보시스템의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고 직무대행은 선거 기간 중 관련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주민등록시스템, 시·군·구 누리집* 등 선거관련 주요 정보시스템의 모니터링 현황과 장애 예방 조치사항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 선거인명부 열람(1차 5.11.~5.13. / 2차 5.23.~6.3.), 내 투표소 찾기(5.23.~6.3.) 서비스 제공 아울러 고 직무대행은 선거 업무와 관련된 업무시스템과 국가정보통신망을 총괄 관제하는 종합상황실을 포함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핵심 기반 시설 운영 현장을 점검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대통령 선거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정부서비스 상황관리반’을 운영하는 등 주요 정보시스템에 대한 장애 및 사이버 침해(웹해킹, DDoS 공격 등)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상황관리반은 1차 선거인명부 열람(5.11.~5.13.) 시기에 맞춰 총 229개 시·군·구 누리집의 보안취약점을 점검하고 조치를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관련 시스템에 장애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고기
행정안전부는 올해 8월 8일(금)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개최되는 ‘섬의 날 행사’를 알리고, 섬 지역 대상 고향사랑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6회 섬의 날 ×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섬의 날’은 매년 8월 8일로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며, 섬의 날과 고향사랑기부를 연계한 이벤트 개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우선, 5월 12일(월)부터 6월 30일(월)까지 섬을 보유하고 있는 전국 28개 시군 대상 고향사랑기부자(일반기부) 중 40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경품을 지급한다. * 고향사랑e음과 7개 민간플랫폼, 농협창구를 통해 10만 원 이상 기부자 응모 가능 고향사랑기부자가 기본적으로 받을 수 있는 세액공제, 답례품 외에도 ‘제6회 섬의 날’ 축하공연 입장권, 체험 행사권, 행사기간 중 완도군 소재 호텔 숙박권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 ‘우리 섬 사랑 기부’ 이벤트 참여 28개 지자체 > 합계 인천 충남
행정안전부는 지역의 경제활력을 높이고 소멸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2025년도 ‘고향올래(GO鄕ALL來) 사업’을 공모하고 최종 12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향올래는 인구 이동성 증가로 정주인구만큼이나 중요해진 체류형 생활인구*의 지역유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의 고유한 자원과 특성을 활용해 찾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매력적인 체류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 통근, 통학, 관광, 휴양, 업무, 정기적 교류 등의 목적으로 특정지역을 방문하여 월 1회, 1일 3시간 이상 머무르는 사람(「인구감소지역법」 제2조) 올해는 지역 수요조사 등을 반영하여 ▲워케이션(Workation) ▲런케이션(Learncation) ▲로컬벤처 ▲로컬유학 ▲두 지역살이 총 5개 분야의 사업을 진행한다. 총 41개 지자체가 이번 공모(2.7.~3.7.)에 접수했으며,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서면심사, 현장실사, 발표심사)를 거쳐 12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12개 지자체는 사업규모에 따라 최대 1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지방비를 더해 2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지역 명소에서 ‘일(work)과 휴
행정안전부는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5월 7일(수)부터 6월 15일(일)까지 ‘2025년 재난·안전관리 분야 직무 발명대회’를 개최*한다. * (주최/주관) 행정안전부 / 대한변리사회 ‘재난·안전관리 분야 직무 발명대회’는 재난·안전관리 업무에 활용 가능한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한다. 지자체 공무원이라면 누구나(단체접수 불가)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으며, 신청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idea2025@kpaa.or.kr)로 제출하면 된다. * 제출 서식 등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행정안전부(www.mois.go.kr > 뉴스·소식 > 알립니다) 및 대한변리사회(www.kpaa.or.kr)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 접수된 제안 중 우수한 아이디어 5건을 선정해 실용화를 위한 특허 출원·등록*을 지원하고,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상(부상 각 1백만 원)을 수여한다. * 출원된 특허는 제안자 소속 지자체로 귀속되며, 지자체 조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재난·안전관리 업무에 혁신을 가져올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이번 대회에 지자체 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
행정안전부는 야외 활동하기 좋은 화창한 날씨에 나들이 할 때 안전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요청했다. 국민여가활동 조사에 따르면, 최근 1년 동안 국민들이 참여했던 여가활동으로 ▴지역축제 참가 (29.3%) ▴놀이공원 가기(20.4%) ▴국내캠핑(18.9%) ▴소풍·야유회(15.6%)가 많았다. 지역축제는 올해 상반기 495개가 계획되어 있으며, 이 중 5월(192개)에 가장 많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5월은 놀이공원('23년, 189만 명)을 찾거나, 최근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캠핑('23년, 630천 박*)을 많이 즐기는 시기로, 안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 표본조사에 의한 전국민 추정치 안전하게 야외 나들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다음 사항에 주의한다. < 축제 및 행사장 등 > 축제·행사장 입장 전에는 배치 안내도를 살펴보고, 위급상황에 대비해 비상 대피 통로는 미리 알아둔다. 공연이나 체험 등 행사에 참가할 경우 안전요원이 안내하는 동선과 출입문을 이용하고, 질서를 지켜 차례대로 이동한다. 공연장에서는 관람석 이외의 곳으로 가거나 물건을 밟고 올라서는 등 돌발 행동을 피하고, 위험표지판이나 안전선으로 구분된 금지 구역은 출입하지 않는다.
행정안전부는 4월 30일(수)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제3기 2030자문단’ 1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2월 28일(금) 개최된 2030자문단 발대식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체회의로, 그동안의 분과회의 개최 등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자문단원 전체 의견을 수렴·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정안전부와 청년세대 간 소통창구 역할을 위해 구성된 2030자문단은 단장인 박예빈 청년보좌역을 포함하여 대학(원)생, 간호사, 청년창업가, 공공기관 종사자 등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가진 청년 21명이 참여하고 있다. 자문단은 국민안전, 지방자치, 디지털정부 등 행안부 주요 정책에 대한 제언, 정책 아이디어 발굴, 청년세대 의견수렴 및 전달 등을 수행한다. 특히 올해에는 행정안전부 주요 정책 수립 및 개선·정비 단계에서 자문단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청년의 시각을 반영한 정책자문 및 의견수렴, 정책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부내 및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자문단 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할 계획이다. * 행안부 규제혁신·정비과제 자문, 국토부 지역청년주택 간담회 청년주거정책 자문, 공직문화 개선을 위한 소통 간담회 참석·자문 등 이번 제1차 전체회의는 그동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2025년 데이터 기반 지역문제 해결 사업(이하 ‘공감e가득사업’)’을 공모해 지역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5개의 과제를 최종 선정하고, 5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감e가득 사업’은 2018년부터 지역 현장의 문제를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시작됐다. 올해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39건이 접수되어 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한 과제 중 지역 현안의 시급성, 주민 참여도 및 서비스의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 고려해 최종 5개 과제를 선정했다. 서울특별시 은평구는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개선하는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IoT) 기반 전동보장구 이동안전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전동휠체어 등 전동보장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사고도 늘고 있으나, 안전사고 관련 데이터가 부족해 신속한 대응이나 선제적 예방·재발 방지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은평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IoT) 기반 전동보장구 이동 안전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며, 고령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울산광역시는 외국인 정착지원을 위한 ‘인공지능(AI)
(신고개요) 5월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로, 국세청(청장 강민수)은 4. 25.(금)부터 신고 안내문을 모바일로 발송합니다. ’24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25. 6. 2.(월)까지 신고・납부해야 하며, 세무서에 방문할 필요 없이 홈택스(PC), 손택스(모바일) 또는 ARS 전화를 이용하여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모두채움 안내문) 수입금액부터 세액까지 미리 계산하여 안내해드리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633만 명에게 보내드리며, 특히 종합소득세 환급금이 발생하는 443만 명에게는 모두채움(환급) 안내문*을 발송합니다. * ’24년 귀속 종합소득세 환급 안내이며, 이전 귀속연도 환급금은 「원클릭 환급」으로 4월중 안내하였음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세무서에 방문할 필요 없이 ARS 전화(☎1544-9944) 한 통 또는 홈택스·손택스 클릭 한 번으로 간편하게 신고를 마칠 수 있습니다. (편리한 전자신고) 납세자가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홈택스(PC)와 손택스(모바일)에 5월 한 달간 「소득세 신고하기」 전용화면을 운영합니다. 홈택스·손택스에 로그인하면 안내받은 신고유형이 자동으로 조회되어 맞춤형 신고화면으로 이
행정안전부는 복지·안전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신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공모를 거쳐 선정된 ‘인공지능(AI) 전화를 활용한 위기가구 모니터링’ 사업을 16개 지자체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 서울 동대문구, 부산 사상구, 대전 대덕구·중구, 강원 원주시, 충북 충주시, 충남 천안시·금산군, 전북 남원시, 경북 경주시·구미시, 경남 산청군·거제시·창녕군, 제주 제주시·서귀포시 앞서 행정안전부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1년 동안 네이버-SKT와 협업하여 수원, 부천, 전주, 경주 4개 지자체와 함께 상담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약 4천 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전화 기반 위기가구 모니터링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행정안전부는 ‘인공지능(AI) 전화를 활용한 위기가구 모니터링’ 사업을 통해 상담 시나리오 기반의 인공지능(AI) 전화 서비스를 각 지자체가 필요한 복지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자체는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뿐 아니라 초기 상담 후 복지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은 사람 등 지역별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관리가 필요한 대상군을 선정해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응답을 분석해 복지공무
2023년에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3년차를 지나는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한일 공동세미나가 일본 현지에서 개최된다. 행정안전부는 4월 23일(수)부터 4월 25일(금)까지 일본 미야자키현과 가고시마현을 찾아 일본 정부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열고, 현지 사업 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2008년부터 운영 중인 일본의 고향납세제를 참고해 도입됐다. 일본은 제도 도입 15년 만인 2023년에 연간 모금실적 1조 엔(약 10조 원)을 넘어선 바 있다. 이번 방문은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이후 처음으로 일본 정부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를 단장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담당 부서와 한국지방재정학회 전문가들이 참여해 일본의 제도운영 실태를 세밀하게 연구할 예정이다. 일정 첫날인 4월 23일(수)에는 미야자키현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발전을 위한 ‘한일 고향사랑기부 제도 활성화를 위한 정책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에는 코노 슌지(Kouno Shunji) 미야자키현 지사도 참석하며, 양국의 제도운영 상황을 공유하고, 세액공제 확대 및 법인기부 등 일본의 제도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우리 고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