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이하 ‘KISA’)은 12월 17일(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최초로 스탠다드 유형의 사물인터넷 보안인증을 획득한 삼성전자 등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인증을 획득한 로봇청소기(모델명: VR7MD97716G, 제품명 : 비스포크 인공지능<AI> 스팀)를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보안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활용이 늘어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제품에 대한 보안인증 활성화 방안과 기업의 추진 현황 등의 의견을 나누었다. 최근 로봇청소기를 비롯하여 홈캠, 지능형 가전(스마트가전) 등 국민의 일상생활 속사물인터넷(IoT) 제품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사물인터넷(IoT) 제품에 대한 해킹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보안이 확보되지 않은 사물인터넷 제품으로 인한 국민의 사생활 침해 우려도 함께 증가하여 보안 강화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 「"로봇청소기가 갑자기 욕설 내뱉고 쫓아와"...무슨 일?」,(YTN, ’24.10.21.) 등 이에 따라 정부는 소비자가 안전한 사물인터넷(IoT) 제품을 사용할 수 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우성)은「2024 과학기술문화 학술회의(콘퍼런스)」를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학기술문화 학술회의(콘퍼런스)는 그동안 개개 사업별로 진행되던 성과교류회를 통합하여, 과학기술문화 정책과 그 성과를 국민에게 알리고 관련 분야 전문가와 종사자들 간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과학, 모두의 언어’를 주제로 과학기술문화의 동향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학술회의(콘퍼런스)는 ▲공통 분과와 ▲사업별 분과로 나누어 진행된다. 공통 분과에서는 ‘과학과 함께하는 일상, 과학기술문화의 방향‘과 ’과학기술인의 사회 소통 활성화 전략‘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17일에는 과학기술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함께 ’생활과학교실 수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및 ’과학문화 이용권(바우처) 이용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열린다. 사업별 분과는 생활과학교실, 지역과학문화거점센터, 민간과학문화활동지원사업, 새매체(뉴미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이하 ‘KISA’)은, 11월 중순부터 2주간 국내기업 등을 대상으로 ’24년 하반기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모의훈련 실시ㆍ분석 결과 발표, 우수기업 시상 및 사례 공유 등을 위한 강평회를 개최하였다. ※ 강평회 : (일시) 12월 12일(목) 10시 / (장소) 서울시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 (우수 훈련기업) 농우바이오, 삼양화학공업,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안랩클라우드메이트, 영남대학교 의료원, 디지틀조선일보, 앤스코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연 2회에 걸쳐 기업의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과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훈련에는 442개 기업 및 18만 8천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였다. ※ 상ㆍ하반기 훈련 이외 상시훈련(사이버 시큐리티 훈련 플랫폼) 이용기업 증가(’23. 555 → ‘24. 1,156개사), 을지연습 연계 사이버 통합훈련 신규 실시(’24~)에 따라 하반기 훈련 참여기업 일부 감소(상. 556 → 하. 442개社) 또한 이번 모의훈련에는 하반기 사이버공격이 빈번했던 방산, 에너지, 우주·항공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12월 3일(화) 14:30,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2024년 국내 최고의 디지털 혁신기업을 선발하는 ‘2024 한국형 디지털 왕중왕전(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이하 ‘챔피언십’)’의 최종 결선을 개최하였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동 대회는 민·관의 다양한 정보통신기술 기반 창업경진대회 우승자 중 최고의 디지털 혁신기업을 선발하는 왕중왕전으로, 올해는 정부․공공기관 경진대회 우승자 11팀, 민간 경진대회 우승자 13팀, 지역(수도·충청·동북·동남·호남) 경진대회 우승자 5팀 등 총 29개팀이 참여하였다. 이 날 결선 무대에는 지난 11월 열린 통합본선을 통해 선발된 7개팀*이 올라 기업소개 발표(IR피칭)를 하였다. 최종 우승한 ‘바이오컴’은 데이터 기반 건강돌봄 서비스를 개발한 기업으로, 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천만원을 수여받았다. 최우수상(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한 ‘고레로보틱스’, ‘하이퍼클라우드’ 2개 팀에게는 상금 3천만원, 우수상(정보통신<IT>투자협의회장상)을 수상한 ‘허드슨에이아이’, ‘씨지인사이드’에게는 각각 상금 2천만원이 수여되었다. * 허드슨AI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 이하‘NIPA’)은「인공지능․디지털 기반 매체 융합인재」 사업 성과발표회를 오는 12월 4일(수) 서울 상암 골든마우스홀에서 개최한다. 「인공지능․디지털 기반 매체 융합인재」 사업은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사업진흥원이 올해부터 지원하는 방송·매체 분야 인력 양성 사업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디지털 휴먼, 확장현실(XR) 실감 작품(콘텐츠), 시각 특수효과(VFX) 등을 접목한 방송·매체 + 정보통신기술 전문교육을 통해 방송·매체 신시장을 이끌 융합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에 개최하는 동 사업 성과발표회는 10개 이상의 국내 방송‧매체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 수료생들이 제작한 총 54개의 과제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고 54개 과제 중 우수 과제로 선정된 17개 팀(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8팀, 크리에이티브상 6팀)을 선정하여 과기정통부 장관상,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한국생산성본부회장상과 상금을 수여하고, 성실히 참여한 우수 교육생에게도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동 사업 프로그램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11.29일(금) 오전,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24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심사에서 인증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 전체 중앙행정·지방행정·공공기관 679개 중 중 행안부에 인증심사를 신청한 63개 기관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은 기관의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체계와 보유 데이터베이스 품질이 인증기준에 적합한지를 심사하여 우수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24년에는 공공데이터 값, 관리, 개방・활용 등 3개 영역에서 13개 항목, 18개 세부항목을 서면 심사와 현장심사로 평가되었다 과기정통부는 품질인증 전 영역에서 체계적인 계획수립과 이행진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 인증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공통분야 데이터 협의체 구성‧운영과 미흡기관 역량강화 등 기관 간 협력적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활용기업, 연구자 등 수요자 대상의 민관협업 활성화 추진 성과를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 소관 데이터 보유 기관들이 활용할 공공데이터 관리지침을 개정하고 공공연구데이터 제공 및 활용 지침을 수립하여 전파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과학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나노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성과 공유 및 교류 촉진을 위해 「2024년 나노융합성과전 및 기술교류회」(이하 ‘나노융합성과전’)를 11월 28일(목) 대전 KW컨벤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노융합성과전은 2012년부터 매년 과기정통부와 산업부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나노기술 연구현황과 성과를 공유하는 산학연 교류의 장이자 부처 간 교류 확대 및 기초원천-사업화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기술교류회도 개최하여, 나노분야 대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산·학·연 연구자 200여명이 연구 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고, 나노분야 연구개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 (과기정통부) 나노미래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 (산업부) 나노융합혁신제품기술개발사업 및 첨단나노소재적용 미래전략산업수요연계기술개발 사업 ■ 나노기술 연구·산업계 포상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나노기술 연구혁신과 나노융합 신기술 및 산업발전에 공로가 큰 나노 연구 및 기술인에 대해 포상하였다. EV 난방용 나노탄소 기반의 복사워머모듈 개발한 ㈜테라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은 디지털신기술의 미래를 조망하고 기업 참여형 인공지능(이하 AI)‧소프트웨어(이하 SW) 인재양성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2024 디지털 혁신 통찰의 날(디지털 이노베이션 인사이트<Tech Day>」를 11월 25일(월),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인공지능으로 연결된 새로운 세상&우리”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붙임1 참조). 1부는 “인공지능 시대, 인류가 갖춰야 할 능력”에 대한 서울대학교 조성준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최신 인공지능 기술 동향과 세계적인 정보통신기술 대기업의 인공지능 전략이 소개된다. 특히, 올해부터 과기정통부의 기업협력형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양성사업에 참여* 중인 구글, 엔비디아, AWS, 네이버 등 주요 정보통신기술 대기업들이 자신들의 인공지능 전략과 함께 그들이 바라는 인재상에 대해서도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양성사업에 대한 기업계의 협력을 확대하고,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인재양성을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 구글, 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11월 22일(수) 11시 2024년 국내 최고의 디지털 분야 신생기업을 선발하는 ‘2024 한국형-디지털 왕중왕전(그랜드 챔피언십)(이하 ‘챔피언십’)’의 개막 행사를 ‘마루 18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년 시작된 동 대회는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발전 가능성을 지닌 디지털 혁신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하여 민・관의 각종 정보통신기술 기반 창업경진대회 우승자 간 겨루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로, 유망한 국내 디지털 혁신기업들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증명하는 대표적인 기회로 손꼽힌다. 일례로, 지난해 대상을 수상한 ㈜반프(지능형 타이어 해결책 개발)는 북미 최대 기술 학술대회 중 하나인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에서 개최되는 경연대회 ‘신생기업 경연장(스타트업 배틀필드)’에서 올해 한국 기업 최초로 ‘상위 20개사(Top 20)’에 선정되는 등 세계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3회째를 맞는 금 년 왕중왕전은 7개 정부․공공기관 경진대회 우승자 11팀, 13개 민간기업 경진대회 우승자 13팀, 권역별(수도·충청·동북·동남·호남) 지역 경진대회 우승자 5팀 등 총 29개팀이 참여할 예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는 경제협력개발기구(이하 ‘OECD’)가 11월 19일(파리 현지 기준) 발간한 ‘디지털 경제 전망 보고서*(OECD Digital Economy Outlook, DEO) 2024 2권’에서 한국의 디지털 기반시설 수준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 경제협력개발기구 디지털정책위원회(Digital Policy Committee)가 주도하여 회원국의 통계자료와 설문 응답을 바탕으로 디지털 분야와 국제 동향을 분석하여 주요 통계와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 통신, 디지털 보안 등 디지털 기반시설 현황과 전망을 다룬 이 보고서에 의하면, 디지털 전환의 심화로 고품질 광대역 서비스 수요가 지속 상승하면서 경제협력개발기구 역내 통신 부문 투자는 5년(2018~2023년) 동안 18%(연평균성장률 3.4%) 증가하는 등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들은 디지털 전환을 위한 통신 기반시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위해 범국가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 역내 모바일 광대역 가입자 수는 10년간(2013~2023년) 2배 이상 증가하여 18억 6천만명에 달했으며 이에 대해 5세대 이동통신의 도입이 주요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