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3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유통

aT, 제4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미래부장관상 수상

-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 노력 등 인정받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aT)는 11월 8일(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4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시상식에서 소프트웨어 산업 보호 및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정자치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단체협의회가 주관하였으며,

aT는 이번 수상을 통해 자체적인 정품 SW 사용 현황 점검 등 불법 복제물 퇴치 및 정당한 저작물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최근 10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SW 저작권 보호 노력을 인정받았다.

aT는 지난 2007년 공공기관 최초로 정품 SW 사용 모범 기업으로 인증 받아 현재까지 정품 SW 사용 환경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온·오프라인을 통한 SW 관련 교육 및 정보 공유를 통해 임직원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저작권법 준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aT 여인홍 사장은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는 개인과 기업이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에 앞장서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관련기사

30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가축분뇨 에너지로 농촌 에너지 자립 달성한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4월 3일(수)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농업회사법인 ㈜성우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3일 발표한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과 관련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확충 및 지역 온실가스 감축에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방식을 기존 퇴액비화 위주에서 벗어나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바이오가스 등 에너지화 비중을 늘리는 한편, 지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하는 에너 지 자립형 단지를 2030년까지 8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성우는 돼지분뇨 등을 이용하여 연간 1,103MkW의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시설로서 시설 인근 에너지 자립 실증 마을인 원천마을과 함께 농업·농촌의 온실가스 저감 모델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를 인근 농가 등에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시설 지원이 필요하며, 가축분뇨 에너지를 활용하여 생산한 농축산물도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