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aT)는 11월 8일(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4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시상식에서 소프트웨어 산업 보호 및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정자치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단체협의회가 주관하였으며,
aT는 이번 수상을 통해 자체적인 정품 SW 사용 현황 점검 등 불법 복제물 퇴치 및 정당한 저작물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최근 10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SW 저작권 보호 노력을 인정받았다.
aT는 지난 2007년 공공기관 최초로 정품 SW 사용 모범 기업으로 인증 받아 현재까지 정품 SW 사용 환경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온·오프라인을 통한 SW 관련 교육 및 정보 공유를 통해 임직원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저작권법 준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aT 여인홍 사장은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는 개인과 기업이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에 앞장서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