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0 (금)

  • 흐림동두천 2.5℃
  • 구름많음강릉 6.3℃
  • 구름조금서울 4.9℃
  • 흐림대전 4.3℃
  • 흐림대구 7.0℃
  • 구름많음울산 10.1℃
  • 흐림광주 5.9℃
  • 구름많음부산 7.8℃
  • 흐림고창 5.0℃
  • 흐림제주 8.2℃
  • 구름많음강화 2.8℃
  • 흐림보은 3.5℃
  • 흐림금산 4.0℃
  • 구름조금강진군 8.3℃
  • 구름많음경주시 7.8℃
  • 구름많음거제 8.4℃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화훼

“입춘대길, 꽃 화분 하나에 봄이 성큼성큼!”

- aT, 화훼 수요 활성화 위해 aT센터 로비에 화훼상품 전시회 진행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지난해 9월부터 시행된 청탁금지법 등의 영향으로 위축된 화훼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활성화 하고자 양재동 aT센터 로비 1층에 화훼상품 전시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전시회에는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자 간에도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는 꽃 상품을 비롯해, 법 적용을 받지 않거나 직무관련성이 없는 사람들 간에 주고받을 수 있는 꽃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각각 품명과 가격이 게재되어 누구나 꽃을 구매하는데 참고할 수 있다. 

 aT 관계자는 “오는 2월 4일 입춘을 맞아 우리 국민 모두가 1인 1화분 구매를 통해 일상공간에 생기와 활력을 주고 이를 통해 화훼소비촉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국내외 경기침체와 청탁금지법의 시행의 영향으로 위축된 화훼산업이 입춘을 계기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꽃생활화 촉진사업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aT는 정부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하여 화훼분야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aTium(에이티움)을 운영하고 있으며, 꽃집 대표를 꿈꾸는 청년은 2월 10일까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yfmc.at.or.kr)를 참고하면 된다.






관련기사

30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우유와 같이 먹으면 맛도 영양소도 두 배 어떤 음식이길래?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우유와 함께 먹을수록 건강이 배가 되는 조합을 소개해 화제다. 우유는 칼슘, 단백질, 비타민D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완전식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는 우유이지만 특정 음식과 함께 먹으면 맛과 영양소를 모두 극대화할 수 있다. 우유와 함께 먹으면 좋은 식품을 알아보자. 우유와 고구마의 조합 겨울철 대표 간식인 고구마는 우유와 함께 먹을 경우 맛과 영양소가 모두 향상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고구마의 부족한 단백질을 우유가 보충하고, 고구마 속 비타민 A와 비타민 D가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영양소 보완 효과가 있으며, 우유의 부드러운 성질이 소화를 돕고 포만감이 들게 하여 과식을 막을 수 있다. 우유와 강황의 조합 강황은 커큐민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몸속 염증 제거와 항암에 뛰어나다. 하지만 강황만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불과 1%에도 미치지 못해 우유와 함께 마시는 것이 좋다. 우유를 꿀과 함께 첨가해 마시면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는 것을 물론, 우유가 강황의 매운맛을 덮어주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잘 먹일 수 있다. http://www.imilk.or.kr 우유와 올리브 오일의 조합 우유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