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3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유통

기업과 복지단체 연계 「aT FOOD드림 행복나눔단」 2차 업무협약 체결

- aT, 기업과의 상생협력으로 새로운 나눔 문화 창출 앞장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1월 20일 aT센터에서 aT 농식품유통교육원 교육수료 기업 및 복지단체가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aT FOOD드림 행복나눔단」 제2차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aT FOOD드림」은 참여기업체에서 생산한 신선농산물, 가공식품 등  다양한 농식품을 매월 복지단체에 택배를 통해 배송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해 5월 참여기업체 31개사와 복지단체 10개소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6월부터 연말까지 총770회의 기부가 이루어졌다.

 또한 「aT FOOD드림」은 정기적인 농식품 택배배송 이외에도 다양한 기부활동을 실시하였는데, 지난 10월 방송사 주최 푸드뱅크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20개 기업으로부터 협찬 받은 물품의 판매수익금 4백4십만 원을 전액 기부하였으며, 지난 12월에는 「aT FOOD드림」 참가업체인 ㈜한국식품이 한국사회복지사협의회에 귀리 3.3톤을 기부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실적들을 토대로 「aT FOOD드림」은 신개념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고, 31개 참여기업과 10개 복지단체를 새로 추가하여, 지난 20일(금) 제2차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로 말미암아 「aT FOOD드림」 참여업체는 62개, 복지단체는 20개로 확대되어 연간 2,000회 이상의 기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aT 여인홍 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aT FOOD드림」에   기꺼이 참여해준 기업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라며,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동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발전시켜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30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가축분뇨 에너지로 농촌 에너지 자립 달성한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4월 3일(수)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농업회사법인 ㈜성우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3일 발표한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과 관련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확충 및 지역 온실가스 감축에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방식을 기존 퇴액비화 위주에서 벗어나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바이오가스 등 에너지화 비중을 늘리는 한편, 지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하는 에너 지 자립형 단지를 2030년까지 8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성우는 돼지분뇨 등을 이용하여 연간 1,103MkW의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시설로서 시설 인근 에너지 자립 실증 마을인 원천마을과 함께 농업·농촌의 온실가스 저감 모델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를 인근 농가 등에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시설 지원이 필요하며, 가축분뇨 에너지를 활용하여 생산한 농축산물도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