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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2016년 aT를 빛낸 「자랑스러운 aT인 명예의 전당」 등재식 개최

- aT, 자율적 경영혁신 시스템 통해 정부3.0 선도해 나가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1월 3일(금) 오전 2017년도 시무식을 열고, 이어 2016년도를 빛낸 우수성과 직원 및 부서에 대한 「자랑스러운 aT인(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aT인으로는 「2016년 올해의 aT인」으로 선정된 ‘식품산업처 이주용 과장(국내 대학과 MOU체결을 통한 농식품미래기획단 YAFF 활성화)’, 「경영혁신 아이디어」 최우수 직원 ‘사이버거래소 김효진 차장(사이버거래소와 화훼공판장이 만나 알스미어 화훼경매장을 꿈꾸다)’, 「경영혁신 Best Practice」 최우수부서 ‘중국수출부(대중국 K-Food 뉴비즈 플랫폼 구축)’가 등재됐다.

 자랑스러운 aT인 명예의 전당은 지난 2016년도에 우수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조직 내 혁신 마인드를 확산하기 위하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본사 2층 벽면에 조성되어 지난 2009년부터 8년간 누적되어온 18건(부단위 9개, 개인 9명)의 최우수 경영혁신 성과가 등재되어 있다.

 aT는 2009년부터 매년 부서단위의 우수성과를 선정하는「Best Practice 경진  대회」를 시작으로, 2013년부터는 개인별「경영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여 신규 사업 발굴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상시 혁신 체제를 강화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aT인’ 선발제도를 신규 도입하고 연말에 ‘올해의 aT인’을 1명씩 선발하여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내부 직원들에게 동기 부여와 함께 벤치마킹 사례로 전파되기도 한다.

 aT 여인홍 사장은 “변화를 새로운 기회로 연결하는 것이 창의혁신”이라며, “미래의 농수산식품산업을 견인하고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하는 공기업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창의혁신 활동을 강화해 나가자.”라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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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과 충청남도 협업으로 학교 급식에 저탄소 돼지고기 오른다
12월 16일부터 학교 급식에서 저탄소 인증을 받은 돼지고기를 볼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충청남도 아산교육지원청·아산축산농협·논산계룡축산농협·아산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를 충남 지역 학교 급식에 시범 도입한다.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줄인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를 활용하는 이번 급식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인증을 담당하고, 농가의 기술 지원과 유통 확대를 위한 각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 급식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실현하고, 동시에 학생들은 성장 과정에서 저탄소 축산물에 대한 친근감이 형성되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충남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되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 평가를 통해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경기도,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의를 거쳐 저탄소 인증을 받은 젖소 사육 농장에서 생산한 우유를 급식에 도입할 계획이다. 박병홍 원장은 “이번 저탄소 인증 축산물 급식은 환경과 미래세대를 함께 생각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인증을 강화하고, 친환경 축산물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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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와 같이 먹으면 맛도 영양소도 두 배 어떤 음식이길래?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우유와 함께 먹을수록 건강이 배가 되는 조합을 소개해 화제다. 우유는 칼슘, 단백질, 비타민D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완전식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는 우유이지만 특정 음식과 함께 먹으면 맛과 영양소를 모두 극대화할 수 있다. 우유와 함께 먹으면 좋은 식품을 알아보자. 우유와 고구마의 조합 겨울철 대표 간식인 고구마는 우유와 함께 먹을 경우 맛과 영양소가 모두 향상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고구마의 부족한 단백질을 우유가 보충하고, 고구마 속 비타민 A와 비타민 D가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영양소 보완 효과가 있으며, 우유의 부드러운 성질이 소화를 돕고 포만감이 들게 하여 과식을 막을 수 있다. 우유와 강황의 조합 강황은 커큐민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몸속 염증 제거와 항암에 뛰어나다. 하지만 강황만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불과 1%에도 미치지 못해 우유와 함께 마시는 것이 좋다. 우유를 꿀과 함께 첨가해 마시면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는 것을 물론, 우유가 강황의 매운맛을 덮어주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잘 먹일 수 있다. http://www.imilk.or.kr 우유와 올리브 오일의 조합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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