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유통

2016년 aT를 빛낸 「자랑스러운 aT인 명예의 전당」 등재식 개최

- aT, 자율적 경영혁신 시스템 통해 정부3.0 선도해 나가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1월 3일(금) 오전 2017년도 시무식을 열고, 이어 2016년도를 빛낸 우수성과 직원 및 부서에 대한 「자랑스러운 aT인(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aT인으로는 「2016년 올해의 aT인」으로 선정된 ‘식품산업처 이주용 과장(국내 대학과 MOU체결을 통한 농식품미래기획단 YAFF 활성화)’, 「경영혁신 아이디어」 최우수 직원 ‘사이버거래소 김효진 차장(사이버거래소와 화훼공판장이 만나 알스미어 화훼경매장을 꿈꾸다)’, 「경영혁신 Best Practice」 최우수부서 ‘중국수출부(대중국 K-Food 뉴비즈 플랫폼 구축)’가 등재됐다.

 자랑스러운 aT인 명예의 전당은 지난 2016년도에 우수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조직 내 혁신 마인드를 확산하기 위하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본사 2층 벽면에 조성되어 지난 2009년부터 8년간 누적되어온 18건(부단위 9개, 개인 9명)의 최우수 경영혁신 성과가 등재되어 있다.

 aT는 2009년부터 매년 부서단위의 우수성과를 선정하는「Best Practice 경진  대회」를 시작으로, 2013년부터는 개인별「경영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여 신규 사업 발굴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상시 혁신 체제를 강화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aT인’ 선발제도를 신규 도입하고 연말에 ‘올해의 aT인’을 1명씩 선발하여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내부 직원들에게 동기 부여와 함께 벤치마킹 사례로 전파되기도 한다.

 aT 여인홍 사장은 “변화를 새로운 기회로 연결하는 것이 창의혁신”이라며, “미래의 농수산식품산업을 견인하고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하는 공기업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창의혁신 활동을 강화해 나가자.”라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관련기사

30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농업

더보기
‘그린바이오 미생물 산업화’ 생태계 기반 조성 노력
농촌진흥청은 7월 3일부터 이틀간 경북 안동에 있는 국립경국대학교에서 ‘2025 농업미생물자원 관리기관 공동 연수회’를 열고, 농업미생물자원의 전략적 활용과 산업화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농업미생물자원 관리기관 공동 연수회는 농업미생물자원의 다양성 확보, 보존 체계 구축, 자원 활용을 목적으로 202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미생물자원 관리기관으로 지정된 전국 10개 기관*이 참여해 ‘농업미생물자원의 산업적 다각화’를 주제로 단계별 전략을 모색했다. * 중앙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군산대학교, 전남대학교, 충북대학교, 경국대학교, 경북대학교, 농축산용미생물산업화육성지원센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이번 연수회에서는 기관별 자원 운영 현황을 발표하고 관리 체계 장점과 보완점을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최근 관심이 높은 기능성 미생물, 환경친화적 미생물 소재 개발과 활용 등을 포함해 실효성 높은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기관 간 상호 활발한 교류와 토의가 이어지면서 자원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나아가 미생물 산업화 전략 수립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축산

더보기
축산물품질평가원,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기준 설명회 개최 … 축산데이터 활용 활성화 계기 마련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7월 2일, 세종시 본원에서 장비 및 설루션 업체를 대상으로 축산업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등록·연계 기준 및 데이터 활용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스마트 축사 센서 및 사양관리 기기 기준 △축산분야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장비 규격 및 서비스 기준 △장비 인터페이스 기준 개정 내용 △스마트축산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추진 방향 설명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 장비에서 확보된 데이터를 연계하는 ‘스마트축산 빅데이터 플랫폼’의 구축 현황을 공유하고 플랫폼 내 데이터 광장·데이터랩 등 활용법을 시연해 업체의 이해를 높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속적인 장비 보급 독려를 통해 축산업의 데이터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스마트축산의 궁극적인 목표는 장비를 통해 확보되는 높은 품질의 데이터를 적재적소에 활용해 농가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데이터 확보 및 활용에 중점을 둔 장비 개발의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17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식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