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인공지능 반도체를 활용한 한국형-인터넷 기반 자원공유(K-클라우드) 기술개발사업’의 1차년도 과제를 수행할 연구개발기관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연구에 본격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반도체를 비롯한 인공지능 컴퓨팅 기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차세대지능형반도체 기술개발사업’ 등 정부 연구개발 지원을 바탕으로 유망 인공지능(AI)반도체 창업 초기기업(스타트업)들이 저전력·고성능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를 출시 중이다. ‘인공지능 반도체를 활용한 한국형-인터넷 기반 자원공유(K-클라우드) 기술개발사업’은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를 기반으로 상용 인공지능 컴퓨팅 기반시설을 구축·운영하기 위한 데이터센터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작년 6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였다. * ‘2024 제5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총사업비 4,031 억(국비 3,426억), 사업기간 ’25년~’30년(6년) 규모로 심의·의결 동 사업은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에 특화된 데이터센터 ①기반 시설(인프라) 및 하드웨어, ②컴퓨팅 소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금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안 대비 618억 원 증액한 1조 9,067억 원 규모의 인공지능(AI) 분야 추경안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추경을 계기로 국가 인공지능 경쟁력을 강화하여 인공지능 세계 3대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핵심적 과제를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최근 미국, 중국, 유럽연합 등 주요국은 인공지능 주도권 확보를 위해 수백조 원에 이르는 투자를 하는 등 인공지능 경쟁력 강화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도 국제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금년도 추경 예산을 편성하고 신속히 대응하고자 노력해 왔다. 정부는 1년이 늘어지면 경쟁력이 3년 뒤쳐진다는 절박한 인식하에 인공지능 분야 추경으로서, 인공지능 컴퓨팅 기반의 확충과 차세대 인공지능 모형 개발, 인재양성을 위한 핵심 과제를 집중 투자한다. * (미국)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 약 730조원 투자 발표(’25.1), (중) 효율적 인공지능 모형 ‘딥시크’개발, (유럽연합) ‘인공지능 기가 공장 사업(AI기가팩토리 프로젝트)’ 포함 300조 원 투자 발표(’25.2)▴(프랑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163조 원 투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국립과천과학관(관장 한형주)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 미래세대를 위한 다채로운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과학 기반의 창작활동부터 우주 관측까지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어린이날 당일에는 총 26종의 과학 체험 한마당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펼쳐진다. 금속 탐지기 만들기, 분위기 조명(무드등) 만들기 등 무료 예약 프로그램 19종과 점토(클레이)로 디자인한 자석(마그넷), 고무동력 새, 대형 젠가 놀이 등 예약 없이 현장에서 진행하는 자율형 프로그램 7종이 진행된다. 중·고등학생 뿐만 아니라 교육협회나 교사연구회 등 다양한 공동체(커뮤니티)와 함께 풍성한 체험 한마당을 준비하고 있다. 행사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풍선과 비누방울쇼, 휴게구역(휴게존)과 음식물 트럭(푸드트럭)도 마련되어 어린이와 함께 즐거운 나들이를 계획할 수 있다. 화성과 우주를 주제로 한 천문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저녁 7시부터 천체투영관에서 ‘돔 콘서트-화성여행’에서는 과학 마술 쇼 형식으로 준비된 이 음약회(콘서트)에서는 초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사전예약한 220명이 입장 가능하다(참가비 1만원). 같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25년 4월 29일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과학기술유공자 지정을 위해「2025년도 과학기술유공자 지정계획」을 공고한다. 과학기술유공자 후보자 공모(신청·추천)는 과학기술인 본인(유족) 또는 과학기술 관련단체의 장이 할 수 있으며, 과학기술유공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 과학기술유공자 누리집 : www.koreascientists.kr 후보 접수는 연중 상시 가능하며, 올해 심사대상자가 되기 위해서는 오는 6월 30일(월)까지 접수해야 한다. 지정대상은 과학기술인 중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현저히 이바지한 자로, 상세기준은「과학기술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7조 및 동법 시행령 제5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7조에 따른 지정대상 > ① 신기술의 개발 또는 기술의 개량으로 경제·사회 발전에 현저히 이바지한 사람 ② 세계적인 수준의 과학기술상 수상자 등 학문적 업적이 현저한 사람 ③ 해당 분야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기술혁신 활동으로 특정 과학기술 분야의 발전에 현저히 기여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4월 24일(목)부터 4월 26일(토)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보통신 기술사업화 축제(페스티벌)’와 ‘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ICT R&D Center, 이하 ‘ITRC’) 인재양성 대전’을 개최한다. ① 동 행사들은 지난 2015년부터 정보통신 분야 국내 최대 전시회인 ‘세계 정보통신 전시회(월드 IT 쇼, World IT Show)’와 연계 개최됐으며, 작년에는 약 6만 5천명이 방문한 정보통신 분야 대표 전시행사이다. 올해에도 산업계와 연구계의 연구개발 성과물(정보통신 기술사업화 축제<페스티벌>)과 대학의 연구개발 결과물(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 인재양성대전)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같은 기간에 동시 개최된다. ❶ 정보통신 기술사업화 축제(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정보통신 기술사업화 축제(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은 우수한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 성과가 상용화되어 시장·산업으로 확산하기 위한 산학연 기술 교류의 장이다. 올해 주제는 ‘Big chance! 혁신을 사업화하다’로,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에 기회의 창이 열리는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 등 분야의 60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진숙, 이하 ‘방통위’)는 오는 2025년 7월 22일 시행되는「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하 ‘단말기유통법’)」 폐지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 후속조치로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고, 4월 28일부터 6월 9일까지 입법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방통위는 「단말기유통법」 폐지에 따라 「단말기유통법 시행령」을 폐지하고, 부당한 지원금 차별의 유형 및 기준 등 「전기통신사업법」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에 규정하는 등 하위법령을 정비한다. 사업자 간 경쟁을 위축시키는 규정은 삭제하고 이용자 권익 보호 및 건전한 유통환경 조성을 유도할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단말기유통법」이 폐지되면서 가입유형·요금제에 따른 차별금지 규정이 삭제되었으나 거주 지역·나이·신체적 조건에 따른 차별금지 규정은 유지된 만큼 시행령에 그 유형 및 기준을 마련하였다.(시행령안 제37조의13 신설) 부당한 지원금 차별 방지를 위해 동일한 가입유형·요금제·단말기 조건에서 가입자 주소, 나이, 장애 등을 이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보이스피싱 범정부TF(‘25.3.6. 발표) 대응 전략에 따라, ‘범정부 공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4월말부터 6월까지 ‘통신분야 보이스피싱 예방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보이스피싱 범죄는 한번 발생하면 피해 회복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정신적·경제적 피해도 심각하여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보이스피싱 예방에 중점을 두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 캠페인 일정(안) > 일시 행사내용 4월 ․WIS(World IT Show) 2025(4.24.~4.26.) 이동통신사 부스를 활용한 리플릿 배포 ․WIS(World IT Show) 2025 사업설명회 참여를 통한 캠페인 홍보 5월 ․문자메시지 및 앱 알림을 통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시작 ․SNS 및 디지털 광고 캠페인 시작 ․‘디지털배움터’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6월 ․통신사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진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내 인공지능 해법(솔루션) 보유기업들이 건강돌봄(헬스케어), 제조, 교육, 농·축산 등 4개 분야별로 해외 현지 기업·기관에서 인공지능 해법(AI 솔루션)을 실증 및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AI·디지털전환 혁신기업 해외실증 지원사업」의 참여기업 모집공고를 4월 21(월)부터 5월 12일(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최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인공지능 도입을 통해 업무·관리 체계 등을 혁신하는 이른바 ‘인공지능 전환’ 관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인공지능·디지털 기업들이 해외 현지에서 성공적인 참고 사례(레퍼런스)를 확보하여 발빠르게 세계 시장을 선점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신설되었다. * 세계 인공지능 시장 규모(마켓앤마켓, ’24) : 200조 원(‘23년) → 1,800조 원(’30년), 연평균 성장률 36.8%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 전환 수요가 높은 위 4개 분야(건강 돌봄<헬스케어>, 제조, 교육, 농·축산)를 올해 우선 대상으로 지정하고, 분야별 2개씩 총 8개 과제에 참여할 기업들을 선발하여 해외 현지 기업·기관에서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4월 16일(수)부터 이틀간 연구개발특구 내 심층기술(딥테크)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협력거점 기반 국제 기술검층(글로벌 PoC/Proof of Concept) 사업」에 선정된 수행기관(혁신거점)*을 대상으로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착수 연찬회(킥오프 워크숍)를 개최하였다. * 에스아이디파트너스-조슈아파트너스(공통-국내), 이디리서치-루시케코리아(북미동부), 탭엔젤파트너스-Mind the Bridge(북미서부), DeepInno Partners GmbH-코업파트너스(유럽) 이번 연찬회(워크숍)에서는 과기정통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및 수행기관들이 모두 참여하여 사업의 세부 운용계획을 공유하고, 권역별‧권역간 협업체계 구축 및 현지 협력 통로 활용 중심의 지원 전략을 논의하는 등 동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였다. 올해부터 추진되는「협력거점 기반 국제 기술검증(글로벌 PoC) 사업」은 북미, 유럽 등 권역별 주요 혁신거점을 기반으로 연구개발특구 기업에게 현지 수요 맞춤형 실증(PoC)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해외 상대방 발굴부터 시장검증, 기술‧제품의 현지 적용에 이르기까지 국제 실증의 모
국립과천과학관(관장 한형주, 이하 과천과학관)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관람객이 참여하여 체험·소통하는 과학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제17회 헹복한 과학(해피사이언스) 축제」를 4월 19일과 20일 양일간 개최한다. 행복한 과학(해피사이언스) 축제는 과학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축제기간 동안에는 행사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과천과학관을 무료 개방한다. 축제가 열리는 과학광장에는 과학의 원리를 학습하고 모형제작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 조성·운영되며, 다양한 행사와 특별공연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체험 공간에서는 빙글빙글 회오리 바람(토네이도) 연구소, 오감으로 즐기는 과학 실험실, 미래를 만드는 전기자전거 조립, 3차원 인쇄와 함께하는 별자리 캔예술(캔아트) 등 30여 개의 예약형 프로그램과 메머드와 인류, 멸종동물 이야기(전시), 미래를 굴리는 자전거 타보기, 자원순환 보드게임 등 자율형 프로그램 10여 개가 진행된다. 또한 현장에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탄성큐브로 창의력 뽐내기, 오늘의 퀴즈왕, 공잡기(캐치볼) 게임, 가족 3점 슛 대결 등 다양한 경연대회와 깜짝(게릴라) 행사를 개최하여 색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