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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통신

최양희 미래부 장관, 글로벌 진출 스타트업 방문

- 유아용 교육콘텐츠 스타트업「스마트 스터디」본사 방문 및 의견청취 -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12.16.(금) 유아용 교육콘텐츠 개발 스타트업인「스마트 스터디」를 방문하여 글로벌 진출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스마트 스터디 대표이사 김민석, ’10.6월 설립

이번 방문은 미래부가 그간 추진한 ICT 창업벤처 지원정책의 성과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스타트업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행보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미래부는 창업-성장-해외진출 등 선순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ICT 스타트업의 성장, 해외진출에 관심을 갖고 중점 지원*하고 있다.

* ICT 창업·벤처 지원사업「K-Global 프로젝트」및 ICT 유망기업「K-Global 300」선정·지원(장관 인증서 발급, 사업정보 공유 등)  

스마트 스터디의 경우, ICT 유망기업인「K-Global 300」기업으로 선정(’15.12월)되어, 다양한 ICT 창업·벤처 지원사업을 지원받은 바 있다.  

* K-Global 기업가정신 프로그램(’15), K-Global 인큐베이팅 인턴십 프로그램(’16) 등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스마트 스터디」로부터 사업성과 및 해외진출 현황을 청취하였으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도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관련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중국, 말레이시아에 현지 출장중인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특별히 ‘원격 화상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최양희 장관은 “스타트업이 글로벌 진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지 투자 전문가, 글로벌 창업기관과의 네트워크, 그리고 상품 유통채널 확보가 중요하다”고 당부하며,

“미래부가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우리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더 나아가 세계 최고 수준의 창업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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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명품숲에서 답을 찾다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소호리 참나무숲’에서 숲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조성된 ‘소호리 참나무숲’은 지난 1974년 당시 임업선진국인 독일과 함께 조성한 숲으로 사유림협업경영의 첫 사례로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해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과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 이번 현장 간담회에는 소호리 참나무숲을 가꾸고 있는 활동가와 지역주민들이 모여 조직한 ‘백년숲사회적협동조합’을 비롯해 청년활동가, 산주협업체, 울산광역시·울주군 등이 참석해 목재생산, 숲 관광,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숲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을 중심으로 산촌의 풍부한 산림·지역자원을 활용해 산촌문화를 확산하고 이를 통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한편, 합리적 이용과 보존의 균형을 이루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지방시대를 맞아 숲과 산림이 관광자원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산촌지역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미래세대를 위한 자원보존과 산림의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