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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통신

KT, Y세대 대상 졸업축하 혜택&스키장 이벤트까지



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겨울방학 및 졸업시즌을 맞이 해 Y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KT는 지난 해 3월부터 Y24 요금제, Y틴 요금제, Be Y(비와이)폰/패드 출시, Y수능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 등을 통해 1020 타겟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보해왔다. 또 대학가를 직접 찾아가는 ‘Y24 캠퍼스 어택’, 신개념 댄스경연 ‘댄스위드Y’등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먼저 KT는 Y세대 초중고생 고객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하여 졸업 축하 특별 포인트(KT 멤버십 3만점)를 제공한다. KT 휴대폰을 이용하며 올 2월 초, 중, 고등학교 졸업 예정인 04년생, 01년생, 98년생 (’04년 1월~’04년 12월, ’01년 3월~02년 2월, ‘98년 3월~’99년 2월생) KT멤버십 회원 전원 대상으로 2월 1일 포인트가 자동 지급된다. 대상자 중 1월 말일까지 KT멤버십에 신규 가입하는 경우에도 졸업축하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졸업축하포인트는 ‘17년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기존 KT 멤버십 포인트와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다양한 제휴사 할인(테마파크 최대 60%, 편의점 10%, 베이커리 최대 15% 등), 공연/전시 문화행사 할인, 통신서비스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멤버십은 졸업축하포인트 이외에도 1020세대 전체 대상으로 18일부터 2월 28일까지 멤버십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퀴즈를 맞추면 300명을 추첨하여 테마파크 이용권, 편의점 상품권, 영화 예매권 등을 증정한다. 졸업축하포인트 혜택 및 멤버십 퀴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T 올레닷컴 이벤트 페이지 (http://event.olleh.com/event_ing/event_view.asp?uid=3556) 에서 확인 가능하다.

KT는 Y 세대를 위한 겨울 이벤트로 강원도 휘닉스 평창 스키장에서 겨울맞이 프로모션 ‘스노우위드 Y’(Snow with Y)를 진행한다. 현장 이벤트에 앞서 18일부터 24일 까지 KT 올레닷컴 이벤트(http://zone.membership.olleh.com/event/snowWithY/Yevent.asp)를 통해 Y만의 새해소망을 적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휘닉스 평창 리프트권 총 300매(150명/1인2매)를 증정한다.

‘스노우위드Y’ 현장 이벤트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휘닉스 평창 2층 스키하우스에서 진행한다. VR어트랙션, 인터렉티브 타임슬라이스 영상보기 등을 통해 평창 올림픽 스포츠 종목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미리 보는 평창 5G 올림픽’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Y를 뽑아라’ 이벤트로 추첨을 통하여 리프트권, 장비렌탈권,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29일 오후 8시부터 휘닉스 평창 야외 특설 무대에서 VR 스키게임 이벤트, 다양한 레크레이션 및 우주소녀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Y스노우나이트‘(Y Snow Night)를 진행한다. ‘스노우위드Y’는 이벤트 기간 동안 휘닉스 평창을 찾은 스키 이용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KT 유무선사업본부 박현진 본부장은 "수능, 졸업, 입학 등 젊은 Y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다양한 시도를 통해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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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명품숲에서 답을 찾다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소호리 참나무숲’에서 숲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조성된 ‘소호리 참나무숲’은 지난 1974년 당시 임업선진국인 독일과 함께 조성한 숲으로 사유림협업경영의 첫 사례로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해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과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 이번 현장 간담회에는 소호리 참나무숲을 가꾸고 있는 활동가와 지역주민들이 모여 조직한 ‘백년숲사회적협동조합’을 비롯해 청년활동가, 산주협업체, 울산광역시·울주군 등이 참석해 목재생산, 숲 관광,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숲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을 중심으로 산촌의 풍부한 산림·지역자원을 활용해 산촌문화를 확산하고 이를 통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한편, 합리적 이용과 보존의 균형을 이루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지방시대를 맞아 숲과 산림이 관광자원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산촌지역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미래세대를 위한 자원보존과 산림의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