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0 (월)

  • 맑음동두천 -9.3℃
  • 맑음강릉 -2.7℃
  • 맑음서울 -5.5℃
  • 맑음대전 -4.5℃
  • 맑음대구 -3.0℃
  • 맑음울산 -2.5℃
  • 광주 -2.8℃
  • 맑음부산 -2.1℃
  • 흐림고창 -4.4℃
  • 흐림제주 3.3℃
  • 맑음강화 -9.5℃
  • 흐림보은 -3.7℃
  • 맑음금산 -4.3℃
  • 흐림강진군 -2.3℃
  • 맑음경주시 -2.9℃
  • 맑음거제 -1.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농업정책

‘17년 식량정책방향 지자체 양정담당자 회의개최

-‘17년 쌀 수급안정방안, 우선지급금 환수방안 등 현안협의 -

 1월 4일(수),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시․군․구 양정담당자들과 ‘17년 식량정책방향에 대한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 밝혔다.

 참석자는 농식품부, 지자체, 농관원, 농협 등 150명 내외이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17년 쌀 적정생산계획」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지자체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2017 중장기 쌀 수급안정 대책」(안) 및 ‘16년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 우선지급금 환수계획을 발표하고, 각각에 대한 담당자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2017년 쌀 적정생산 목표 달성 및 차질없이 우선지급금을 환수하기 위해 중앙정부-지자체간 협조를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하였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농업

더보기
농촌진흥청, 농업분야 대설 한파 피해 최소화 집중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2월 8일 오전, 서효원 차장 주재로 대설 한파 대응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각 도 농업기술원이 파악한 지역별 피해 상황 및 기술지원 현황 등을 살피며 대책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는 농촌진흥청 소속 4개 연구기관장이 현장에 참석했고, 9개 농업기술원장은 영상을 통해 시군의 기상과 피해 현황 등을 설명하며 각 영농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농촌진흥청은 겨울철 재해대책상황실을 비상근무 체계로 전환하여 농업인 대상 농작물, 농업시설물 안전관리 요령을 10회 40만명 대상으로 문자 발송하고, 각 지방 농촌진흥기관에는 대설한파 대응 기술정보 제공 등을 통해 현장 대처를 지원하고 있다.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에서는 지난달 설 연휴기간에 내린 대설에 이어 ‘입춘 한파’와 폭설까지 더해짐에 따라 농작물의 어는 피해와 생육 저조, 농업시설물 파손 및 붕괴 예방을 위한 기술전파와 현장 점검 등을 벌이고 있다. 실제 농업현장에서의 대응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기술지원단을 활용하여 지난 2월 4일부터 25개 시군을 일제히 방문하고, 피해현황 파악, 사전 대비상황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은 현장 조치하였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
탄소배출권으로 거래가능한 ‘산림탄소상쇄제도’…행정비용 지원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산림탄소상쇄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의 행정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효과적인 탄소감축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25년도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 지원사업’ 참여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산림탄소상쇄제도는 개인 산주, 공공기관, 민간단체, 기업 등이 신규 조림, 산림경영 개선, 산림 보호 등의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이를 인증받아 탄소배출권으로 거래하거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올해부터는 사업계획서 분야를 흡수, 저장‧감축, 정보통신기술(ICT)로 세분화해지원한다. △흡수분야는 신규·재조림, 식생복구, 수종갱신, 산불피해지 조림 등 △저장·감축분야는 목제품 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는 드론, 라이다(LiDAR)를 활용한 식생복구, 신규·재조림 사업이 해당한다.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자는 사업계획서 작성 및 모니터링·검증에 필요한 행정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사업계획서 등 필요서류를 구비해 2월 7일부터 2월 24일까지 한국임업진흥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www.kofp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