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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

‘17년 식량정책방향 지자체 양정담당자 회의개최

-‘17년 쌀 수급안정방안, 우선지급금 환수방안 등 현안협의 -

 1월 4일(수),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시․군․구 양정담당자들과 ‘17년 식량정책방향에 대한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 밝혔다.

 참석자는 농식품부, 지자체, 농관원, 농협 등 150명 내외이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17년 쌀 적정생산계획」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지자체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2017 중장기 쌀 수급안정 대책」(안) 및 ‘16년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 우선지급금 환수계획을 발표하고, 각각에 대한 담당자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2017년 쌀 적정생산 목표 달성 및 차질없이 우선지급금을 환수하기 위해 중앙정부-지자체간 협조를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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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외국어 축산물등급판정확인서 발급 언어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수출용 축산물에 대한 외국어 축산물등급판정확인서(이하 외국어확인서)의 발급 언어를 대폭 확대하도록 하는 관련 고시를 5월 16일(금)부터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수출 축산물의 외국어 축산물등급판정확인서 발급 등에 관한 규정」(고시)의 개정으로 외국어확인서가 기존 1개 품목, 5개 언어(10종 서식)에서 6개 품목, 11개 언어(62종 서식)로 대폭 확대된다. * (기존) 1개 품목(소), 5개 언어(영어, 중국어-보통, 중국어-광동어, 말레이어, 크메르어) → (확대) 6개 품목(소, 돼지, 계란, 닭, 오리, 꿀), 11개 언어(영어, 중국어-보통, 중국어-광동어, 말레이어, 크메르어, 몽골어, 아랍어, 베트남어, 태국어, 일본어, 힌디어) 또한, 해외 수요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외국어확인서에 해당 국가 언어와 한국어만 병기하던 것을 한국어 또는 영어를 선택하여 병기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농식품부 전익성 축산유통팀장은 “외국어확인서의 발급 언어 확대가 축산물의 수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언급하면서 “수출업체의 수요를 수시로 파악하여 필요 시 고시 개정 등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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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로 담은 봄날의 한 끼” 한우자조금, 봄 나들이용 한우 도시락 메뉴 소개
따뜻한 봄볕 아래 도시락을 챙겨 나들이에 나서는 5월, 가족 외식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간편하면서도 품질 좋은 한 끼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따라, 도시락이나 피크닉 메뉴에 한우를 활용하는 사례도 눈에 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봄 나들이용 한우 도시락 메뉴를 소개하며, 일상 속 한우 소비 접점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 나들이용 도시락에 어울리는 한우 메뉴 제안 한우자조금은 이동성과 조리 편의성을 고려해 도시락에 활용하기 좋은 세 가지 메뉴를 제안한다.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하는 가족 나들이에 잘 어울리는 구성으로, 정성스러운 한 끼의 품격을 살리면서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로는 피크닉 대표 메뉴인 김밥에 한우와 제철 두릅을 활용한 ‘한우 두릅 김밥’을 소개한다. 한우 갈비살은 길게 썰어 달콤한 간장 양념에 재운 후 볶아 준비하고, 김은 반으로 자른 뒤 소금으로 밑간한 밥을 얇게 편다. 여기에 향긋한 두릅과 달달한 한우 갈비살, 초장을 함께 넣어 김밥으로 말아내면 간편하면서도 특별한 도시락 메뉴가 완성된다. 봄나물 특유의 산뜻한 향과 한우의 깊은 풍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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