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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농협재단, 2017년 농협재단 장학생 신규 선발

농촌 정착예정인 『농업인 후계자 육성 장학생』 제도 최초 도입

 농협재단(이사장 김병원)은 농업인과 농업인 자녀 중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2017년 농협재단 장학생’총 200명을 신규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년 농협재단 장학생’선발인원은 「농업인 후계자 육성 장학생」50명, 「농협 인재육성장학생」 150명 등 총 200명이다.
 
 특히, 재단은 농촌에 정착할 농업계열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농업인 후계자 육성 장학생」 제도를 최초로 도입하여 농업계열 전공자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한편, 졸업 후 창농(創農)과 6차 산업진출 등 농촌정착을 유도할 예정이다.
 
 「농업인 후계자육성 장학생」지원자격은 농업인 및 농업인 자녀로서 국내 소재 농업계열전공 대학 2~4학년 재학생 중 일정 요건을 갖춘 자 중 선발하며 신청기간은 1월 9일부터 1월 17일까지이다.
 
 한편 「농협 인재육성장학생」은 농업인 및 농업인 자녀로서 국내 소재 대학의 2017년도 1학년 입학예정자로 신청기간은 1월 31일부터 2월 7일 까지이며 성적 및 가정형편 등을 종합평가하여 대상자를 선정한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일정 수준의 성적을 유지할 경우 학기당 최고 300만원 이내에서 실제 납입한 등록금 전액을 정규수업 연한 동안 지원받게 된다.

 농협재단 관계자는“농업인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농업·농촌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농협재단은 2016년도에 27억 원의 장학금을 포함해 2002년부터 총 15,413명에게 누적 장학금 324억원을 지원했다.
 
 농협재단 장학생 선발에 따른 신청서 접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협재단 홈페이지(http://jaedan.nonghyup.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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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8월 12일, 당진시‘대주 농장’에서 학교 급식 관계자, 학부모 지킴이, 정책 관계자들과 함께하는‘저탄소 축산물 인증 농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의 도입 배경 설명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 생산 과정 견학 △저탄소 축산물 학교 급식 확대를 위한 간담회 등을 진행해 저탄소 인증 축산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지난해 저탄소 인증을 받은 대주농장에서 탄소 감축 기술과 분뇨 악취 저감 시설 등을 살펴보고, 농장에서 생산된 돼지고기를 현장에서 시식하는 등 저탄소 인증 축산물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저탄소 인증 축산물을 급식에 사용하는 지자체는 △아산시 △천안시 △논산시이며 하반기까지 △부여군 △홍성군 △세종시 △경기도까지 확대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와 함께, 일부 지자체와 ‘저탄소 급식데이’를 시범 운영하고 미래 세대에게 저탄소 인증 축산물의 필요성과 가치소비에 대한 교육을 확대하는 등 친환경 가치를 나누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은 “급식에서 저탄소 인증 축산물을 접하는 기회를 확대하여, 미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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