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김병원)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11월 3일부터 12월 11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대한민국 김장의 기준! 하나로마트 김장대축제」할인행사를 실시한다.
행사기간 중 총 3차에 걸쳐 절임배추, 배추, 다발무 등 김장 주재료와 고춧가루, 깐마늘, 소금 등 부재료를 최대 50%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더불어 수육용 돈육과 각종 김장용품도 특가로 판매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쇼핑 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김장 주재료인 배추는 농협이 직접 우수 주산지와 계약 재배한 품질 좋은 상품을 공급하며, 절임배추는 HACCP 인증을 받은 농협의 최신식 김치가공 공장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함으로써 소비자들께서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농협하나로유통 이상식 대표이사는“최근 김장에 대한 관심이 줄고, 중국산 김치가 국내 시장을 급격히 잠식하는 등 전통적인 우리 김장시장 규모가 축소하고 있다”며,“전국민적 김장 캠페인을 실시하고,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대규모 할인행사를 실시하는 등 생산 농업인의 판로 확대와 소비자 물가 안정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