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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선진, ‘설 선물 대세’ 돼지고기 선물세트 14종 출시

- 2017년 소비 트렌드에 따라, 가격, 맛, 품격 모두 갖춘 돼지고기 선물세트 각광 
- 실용적인 제품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 돋보이는 ‘실속’ 세트 선보여 




2017년 설 명절을 앞두고 대중적인 상품에 프리미엄 요소를 더한 ‘B+프리미엄’ 제품, 사회적 대세로 자리잡은 ‘1인 가구 간편식’, 등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설 선물세트가 등장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뛰어난 ‘실속성’을 앞세워, 최근 ‘소비절벽’ 속에서도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식품 부문에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맛과 품격까지 갖춘 돼지고기가 설 선물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 역시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구성의 돼지고기 선물세트 14종을 출시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제품은 ‘선진포크 제수세트’다. ‘선진포크 제수세트’는 떡국, 만두에 필요한 다짐육, 잡채용 등심, 보쌈, 구이용 삼겹살 등 명절 필수 음식에 쓰이는 부위만으로 구성한 실속 세트로, 군더더기 없는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이 돋보인다. 또한, 선진의 철저한 관리 시스템을 거쳐 생산된 브랜드 돼지고기 ‘선진포크’를 사용하여, 최고의 품질까지 잡은 ‘B+프리미엄’의 대표 선물세트다.  

또한, 2016년에 이어 지속되는 1인 가구 트렌드에 맞춘 육가공 간편식 세트인 ‘선진 알래스카 세트’도 주목할 만 하다. 특히 ‘선진 알래스카 세트’는 명절 음식인 고기 손만두, 떡갈비, 동그랑땡과 더불어 정유년(丁酉年)을 맞이하여 치킨제품 2종을 소포장으로 구성하여, 명절에도 가족과 떨어져 있는 1인 가구 생활자를 위한 선물로 적격이다. 

이 밖에도, 돼지 한 마리의 각 부위를 모두 담은 ‘선진포크 한마리구이 세트’, 비어슁켄 등 세계 각국의 정통 소시지, 육가공품을 맛볼 수 있는 ‘선진 공방명장 세트’, 육가공 품질명장이 손수 만든 프리미엄 햄 ‘선진 수제명품 세트’ 등 가성비와 품격을 고루 갖춘 선물세트가 출시되었다. 모든 선물세트는 선진의 철저한 품질 관리 기준을 통과한 제품으로 뛰어난 맛과 안전성을 보장한다.

선진의 하이엔드 정육점 선진팜의 이준범팀장은 “올해 소비 트렌드와 사회적 이슈를 감안해, 실용성에 더욱 초점을 맞춘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며 “실속과 맛, 품격을 모두 갖춘 선진 돼지고기 선물세트와 함께 행복한 명절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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