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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이내비게이션 분야 국제 협력 주도한다

- 세계 3대 국제 콘퍼런스 간 조정․협력위원회 의장국으로 선임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1월 31일(화) 열리는 ‘유럽 이내비게이션* 콘퍼런스’에서 ‘세계 3대 지역(유럽․북미․아-태) 이내비게이션 콘퍼런스 간 조정․협력위원회(가칭, 이하 조정․협력위원회)‘ 설립․운영방안에 합의한다고 밝혔다. 

 * 이내비게이션(e-Navigation) : 선박운항관리체계에 ICT 융복합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기반의 차세대 해상교통안전종합관리체계로 국제해사기구(IMO)가 2019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 예정  

  UN 산하 국제해사기구(IMO)*가 2020년까지 이내비게이션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한 후, 기술개발에 관한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유럽(덴마크)과 북미(미국)에서 매년 국제 콘퍼런스가 개최되어 왔다. 

 * IMO(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 국제 항행 선박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항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1959년에 설립된 UN 산하 국제기구

  올해부터는 아-태 지역에서도 우리나라를 의장국으로 하여 국제 콘퍼런스를 최초로 개최(제주, 6.18~6.20)하여 이내비게이션 도입 촉진을 위한 세계 3대 틀이 마련되므로 기술 개발에 관한 국제 협력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하여 해양수산부는 지난해부터 세계 3대 이내비게이션 국제 콘퍼런스 간 실효성 있는 협력체계 마련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조정․협력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 주장이 받아들여져 금년 내 조정․협력위원회를 공식 발족하고 한국, 덴마크, 미국을 공동 의장국으로 선임하는 내용의 운영안을 마련하였으며 이번 코펜하겐 회의에서 공식 승인할 예정이다. 

  조정․협력위원회 발족 시 서로 다른 지역 국가들 간 주기적 의견 교환을 통한 기술협력 강화 및 상호 피드백 체계 구축, 이내비게이션 표준화 담당 국제기구 참여 등 이내비게이션 도입 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 박광열 해사안전국장은 이번 콘퍼런스 개회식 축사에서  “유럽 및 북미에 이어 이번 6월에 아-태 지역 콘퍼런스를 최초 개최하고 콘퍼런스 간 조정․협력위원회를 구성함으로서 견고한 삼각축(Tripod)이 완성되었다.“라며, ”올해 구성되는 조정·협력위원회에 이내비게이션 핵심기술 표준화 담당 국제기구와 회원국들이 적극 참여하여 의견을 나누어 주시기 바란다.“라고 참여를 촉구하였다. 

세계 3대(유럽, 북미, 아․태) e-Nav 거버넌스 구축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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