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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해양르네상스 심포지엄』 참석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11월 23일(수) 14시 대한상공회의소(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해양르네상스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해양르네상스 구현」을 위한 과제발굴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6개 분야*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며, 주제 발표자를 포함한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① 해양르네상스와 오션소프트파워의 재발견, ② 시대정신의 대전환(대륙에서 해양으로), ③ 글로벌 해양수산트랜드와 해양컨텐츠의 큰 방향, ④ 해양사 재인식과 해양역사인물의 시대적 의미, ⑤ 해양 예술과 ‘예술의 섬’에 대한 전략과 전망, ⑥ 해양교육과 해양의식의 제고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해양 문화·역사·컨텐츠 등 각계 민간 전문가들과 해양인식 제고방안을 논의하고, 해양르네상스가 국민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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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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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업인 전(全) 생애주기 관리·지원 서비스’ 2월 중 공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초거대 인공지능(AI) 기반의 ‘청년농업인 전(全) 생애주기 관리·지원 서비스’를 2월 중 공개한다고 밝혔다. ‘청년농업인 전(全) 생애주기 관리·지원 서비스’는 청년농업인에 필요한 영농단계별 맞춤형 영농정보를 제공한다. 지난해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개발했다. 농촌진흥청은 그동안 축적한 방대한 영농정보를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쉽고 편하게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청 ‘최신농업기술알리미앱’ 에 탑재해 서비스한다. 청년농업인 전(全) 생애주기 관리지원 서비스는 크게 ①농업백과 ②농업교육 ③영농설계 ④스마트 알림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농업백과는 인공지능(AI) 챗봇 형태의 서비스이다. 농사로에서 제공하는 검증된 영농정보를 학습, 언제 어디서나 올바른 영농정보를 제공한다. 농업교육은 동영상과 인공지능(AI)을 연계한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이다.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영상을 추천하거나, 인공지능(AI) 챗봇에 궁금한 점을 질의하면 답변도 받을 수 있다. 영농설계 서비스는 인공지능(AI)이 최근 10년간의 농업소득자료를 학습해 귀농 단계별(귀농 준비기, 진입기, 성장기) 적합한 작목과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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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 학계와 꿀벌 연구 협력 “국내 양봉산업 역량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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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ONE픽 한돈, 연령별 삼겹살 소비 다양 2030 이색 경험, 4050 맛과 품질, 50대 이상 신선한 고기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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