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11월 23일(수) 14시 대한상공회의소(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해양르네상스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해양르네상스 구현」을 위한 과제발굴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6개 분야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며, 주제 발표자를 포함한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① 해양르네상스와 오션소프트파워의 재발견, ② 시대정신의 대전환(대륙에서 해양으로), ③ 글로벌 해양수산트랜드와 해양컨텐츠의 큰 방향, ④ 해양사 재인식과 해양역사인물의 시대적 의미, ⑤ 해양 예술과 ‘예술의 섬’에 대한 전략과 전망, ⑥ 해양교육과 해양의식의 제고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해양 문화·역사·컨텐츠 등 각계 민간 전문가들과 해양인식 제고방안을 논의하고, 해양르네상스가 국민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