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신제품

㈜오뚜기, 맛있는 오뚜기 컵밥 6종 출시!

㈜오뚜기(대표이사 : 이강훈)가 맛은 물론 편리함도 업그레이드한 ‘맛있는 오뚜기 컵밥’ 
6종을 출시했다. 

최근 1인가구가 급증하며 식품 관련 소비패턴도 크게 변화하고 있다.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음식, 간단하게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음식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이에 식품업계에서는 맛있으면서도 간편한 한끼 식사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가정간편식(HMR)’ 시장에 다양한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맛있는 오뚜기 컵밥’은 오뚜기 ‘3분요리’와 ‘오뚜기밥’으로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오뚜기의 즉석 식품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더욱 맛있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잘 익은 김치에 참치살이 듬뿍 들어간 ‘김치참치덮밥’, 맛깔스러운 제육이 일품인 ‘제육 
덮밥’, 잘 재운 양념과 오삼의 궁합이 환상적인 ‘오삼불고기덮밥’과 ‘100% 국산 닭가슴살 
을 사용한 ‘춘천닭갈비덮밥’, 푸짐한 채소와 낙지의 조화가 입맛을 돋우는 ‘매콤낙지덮밥’, 
두툼한 고기에 진한 데미글라스 소스가 어우러진 ‘햄버그덮밥’ 등 총 6종의 다양한 메뉴 
로 기호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맛있는 오뚜기 컵밥’은 메뉴별로 고유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큼직하고 푸짐한 건더기로 
 한 끼 식사에 그만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점차 커지고 있는 간편식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 
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맛있는 오뚜기 컵밥’은 1인 가구뿐만 아니라 맞벌이 부부, 바쁜 
직장인,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한끼 식사를 원하는 학생들에게도 딱 맞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농업

더보기
‘그린바이오 미생물 산업화’ 생태계 기반 조성 노력
농촌진흥청은 7월 3일부터 이틀간 경북 안동에 있는 국립경국대학교에서 ‘2025 농업미생물자원 관리기관 공동 연수회’를 열고, 농업미생물자원의 전략적 활용과 산업화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농업미생물자원 관리기관 공동 연수회는 농업미생물자원의 다양성 확보, 보존 체계 구축, 자원 활용을 목적으로 202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미생물자원 관리기관으로 지정된 전국 10개 기관*이 참여해 ‘농업미생물자원의 산업적 다각화’를 주제로 단계별 전략을 모색했다. * 중앙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군산대학교, 전남대학교, 충북대학교, 경국대학교, 경북대학교, 농축산용미생물산업화육성지원센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이번 연수회에서는 기관별 자원 운영 현황을 발표하고 관리 체계 장점과 보완점을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최근 관심이 높은 기능성 미생물, 환경친화적 미생물 소재 개발과 활용 등을 포함해 실효성 높은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기관 간 상호 활발한 교류와 토의가 이어지면서 자원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나아가 미생물 산업화 전략 수립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축산

더보기
축산물품질평가원,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기준 설명회 개최 … 축산데이터 활용 활성화 계기 마련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7월 2일, 세종시 본원에서 장비 및 설루션 업체를 대상으로 축산업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등록·연계 기준 및 데이터 활용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스마트 축사 센서 및 사양관리 기기 기준 △축산분야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장비 규격 및 서비스 기준 △장비 인터페이스 기준 개정 내용 △스마트축산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추진 방향 설명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 장비에서 확보된 데이터를 연계하는 ‘스마트축산 빅데이터 플랫폼’의 구축 현황을 공유하고 플랫폼 내 데이터 광장·데이터랩 등 활용법을 시연해 업체의 이해를 높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속적인 장비 보급 독려를 통해 축산업의 데이터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스마트축산의 궁극적인 목표는 장비를 통해 확보되는 높은 품질의 데이터를 적재적소에 활용해 농가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데이터 확보 및 활용에 중점을 둔 장비 개발의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17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식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