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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정책

한국 쌀, 중동 점령 시동 걸다!

- 사우디 마켓테스트 위한 한국 쌀 샘플물량 18톤 내년 1월 수출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 아부다비지사(지사장 서명구)는 지난 12월 20일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서 한국쌀 수출업체 오케이씨에스주식회사(대표 오인환) 및 사우디 수입바이어 Saad Othman Group(대표 Saad Othman Al-Zahrani)와 함께 한국 쌀 수출확대를 위한 3자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서명구 aT아부다비지사장, Saad Othman 그룹 Saad Othman Al-Zahrani 대표, 
오인환 오케이씨에스주식회사 대표

 ※ 담맘 : 사우디아라비아 동부주의 수도이며 최대 도시
 ※ Saad Othman Group은 1977년 강화유리 제조업체로 시작한 사우디 기업이며 현재 케이터링, 대형 마트 식품(쌀, 신선농산물, 육류 등) 공급, 일반무역까지 사업 확장, 아람코(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등이 주 고객이며 사우디 전역 대도시에 15개 사무소를 가지고 있음

 오케이씨에스주식회사는 지난 30년간 사우디 전역의 100여개 이상 건설현장에서 케이터링 서비스를 해 왔으며, 2016년 12월 기준 16개 건설현장과 50여개 건설업체(인원 약 14천명)를 고객사로 확보한 「진고개 케이터링(1984년 설립)」을 운영해 왔다.

 진고개 케이터링 오인환 회장은 “한국 쌀의 경우 품질이 우수하여 가격 경쟁력을 극복하고 사우디에 진출하게 되었다.”라며, “현재 샘플만 18톤 가량을 수입해 마켓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한국 쌀의 우수성을 감안할 때 사우디 시장에 연착륙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현재 아부다비를 비롯한 중동지역에서 비교적 낮은 편인 한국 쌀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올해 2월 설립된 aT 아부다비지사는 우리나라 쌀 수출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진고개 케이터링과 현지 네트워킹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사우디 수출의 최대 걸림돌인 정식수입(통관)을 위해 사우디 정부에서 운영 중인 식품 라벨링 등록절차, 준비서류, 방법, 소요비용 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자문해 왔다.

 서명구 aT아부다비지사장은 “아부다비지사와 진고개 케이터링은 올해 5월부터 중동 쌀 수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수출 합의를 토대로 진고개 케이터링과 함께 한국 쌀 수출 확대를 위해 한국 우수 식재료 홍보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 방안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중동시장이 쌀 수출에 있어서 호주, 미국 등과 함께 3대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국 쌀 수출은 올해 11월말 누계 기준 2,088톤(4,452천달러)이며, 주요 수출국은 호주 571톤, 미국 451톤이며, 중동권인 아랍에미리트도 108톤으로 한국 쌀의 중동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한편 한국 농식품(K-Food) 중동권 수출 확대를 위해 올해 2월 설립된 aT아부다비지사는 연중 한국 우수 식재료 홍보를 위해 현지에서 한식 언론 홍보활동과 이란 현지 대형유통업체 및 수입바이어와 MOU 체결을 비롯해수출상담회, 두바이 총영사관 국경일 행사 연계 한국 우수 식재료 홍보행사, 코리아 페스티벌 홍삼 홍보관 운영, K-Food Fair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 농식품 수출 증대에 있어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현지에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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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임산물 수출액 전년 대비 5.7% 증가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임업분야 수출업체 및 수출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임산물 수출 실적을 점검하고 품목별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산림청은 밤‧감 수출통합조직 육성, 초피 수출협의회 신규 구성, 우수 임산물 패키지 지원사업 등 임산물의 수출량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지원을 이어온 결과, 5월 기준 임산물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5.7% 증가한 1억7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밤‧감 2개 수출통합조직, 표고‧초피 등 4개 임산물 수출업체, 조경‧목재‧임업기계 등 5개 임업분야 수출업체가 참석해 △수출 물류비 폐지로 인한 수출 가격 경쟁력 약화 대응 △해외 소비자의 인지도 및 홍보 확대 △수출용 원자재(목재) 구입자금 저금리 대출 지원 등을 요청했다. 산림청은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우수임산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생산자와 수출업체 간 협업을 통해 임산물‧목재 등 수출품목의 안정적인 생산을 도모하는 한편, 수출 보조금 폐지 등 비관세장벽 대응교육과 신시장 개척 및 홍보마케팅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지속적인 현